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43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아 그런데 왜 나는 안까이는거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858회 작성일 15-12-26 15:11

본문

생활문답에 '핫플' 터진 게시물이 처음 작성된 때에는 작성자가 알아서 그 글 지우고 같은 내용으로 자유토론 게시판에 글 적을 줄로 믿고 일단 지나쳤었는데, 한참 후에 돌아와 보니까 그 글에 댓글이 주렁주렁...... 그런데 나 스스로가 생각해 보기를 '문답게시판에서 자신의 닉 달고 나만큼 세게 나간(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었나?' 하는 생각에 나도 까이겠거니 했건만은 언급을 안해주데요. 기다리다 지쳐서 딴데 올린 댓글을 이용해서 하나 달아봤는데......

나는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었구나!!!!!!
추천0

댓글목록

쁘아님의 댓글

쁘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다 지치셨다는 Asarja님께 제가 좋아하는 시 한편 올리겠습니다. 헤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 김춘수, '꽃'

InDerTat님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괜히 혼자 살짝 찔려서 저기에 굳이.글을 달지 않았다면 일종의 그러자 하는 해프닝으로 끝났을겁니다 ㅎㅎ 저도 알고 다들 알지만 저희가 조금은 다그침이 있을지언정 악성댓글이나 인신공격하는 무뢰배까지는 아니란 걸 알리고 픈 마음뿐이였는데 따듯한 댓글좀 답시다에 좀 찔끔했나봐요.^^ 근데 정작 이 문제를 큰 이슈로 몰고가신분은.. 뭐 말 안해도...그냥 그려려니.합니다..허허

InDerTat님의 댓글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정한적 없습니다.님 그 댓글은 읽어보셨나요? 운영자님께서 왜 그리 처리 하셨는지 의문이 계속 들던 참이고 예의와 기본이란 단어를 저 대목에서 사용한게 관리자님이 정한 범주에 들어가는지 몰랐을 뿐입니다. 흔히 쓰는 표현이였기에 자각을 못했던거고 운영자분께서 거론하셨으니 이 부분 인정하고 사죄하겠습니다. 그치만 결국 님도 논점에서 벗어나 절 인신공격하신게 맞다고 스스로 이야기 하셨네요. 맞춤범 지적에서 끝날 일을 굳이 정규교육 안받았냐고 타인의 수준을 논하셨으니깐요..님이 계속 문제가 아니고 비판이라 이야기 하시면 저도 직접 관리자님에게 여쭈어 보는 수 밖에요.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혼자 찔려서 달았던 댓글이 불씨가 되어서 많이 놀라셨죠?
제가 몇 마디 올려보려다가 분위기가 워낙 험악(?)해서 그냥 보고 있었어요.
애초에 발단이 된 것으로 추정하는, 생활비 많이 썼다고 걱정하던 글을 저도 읽었었어요. 그런데 이미 여러 명의 회원들이 차분하게 댓글들을 달았길래 저까지 거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았어요.
처음에 댓글들 읽을 때도 그다지 공격적이라는 느낌은 없었는데, 생활비 조금 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놀란 마음에 그정도 반응(여기서 반응이라함은 약간의 감정이 실린 표현)은 별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이던데, 오히려 님보다는 다른 님께서 님보다는 조금 거칠게 댓글 다셨던데 님께서 찔려하셨더라고요.
이 문제가 계속 불거지길래 저도 고민을 좀 해봤어요. 생활비 많이 써서 걱정이라던 그 글에 제 경우를 예를 들면서 저와는 너무나도 다른 생활인것을 이야기하면서 나름대로 충고(라기 보다는 개인적 경험에서 나온 인생 선배로서 하게 되는 말)를 했을 때, 과연 그 글이 사연 올린 당사자를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글이 될까... 정말 악의성 댓글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 베리에 와서 문의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악의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 댓글 다는 사람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글을 쓴다고 해도 개인의 감정이라는 것이 실릴 수 밖에 없을텐데 결국엔 글을 쓰는 사람뿐만 아니라 글을 읽는 사람도 잘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정작 그 생활비 고민 글을 올리신 분은 스스로에게 약이 되게끔 잘 받아들이신 것 같았는데 문제는 다른 데서 터진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댓글 때문에 정신적으로 살짝 곤욕을 치르셨을 것 같아서 힘내시라고 몇 자 끄적봤어요.

InDerTat님의 댓글

InDerT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근데.이건 제 잘못이 큰거 같네요...괜히 미리 설치지만 않았어도...Asarja님이 관심 받으실 수도 있었는데...제 잘못입니다 ㅜㅜ

Asarja님의 댓글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제 스스로 너무 자만했습니다. '내가 잡몹은 아니지!' 라든지 '나 정도라면 잡아볼만한 재미가 있는 캐릭터 아니겠어?' 라고 해서 알아서 '어그로'든 '딜'이든 들어올 줄 알았거든요ㅜㅜ 제 레벨을 더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5 08-28
47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 05-11
46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4-27
45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04-15
44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04-01
43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2-23
42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2-20
41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1-17
40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1-16
39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1-08
38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2-28
37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12-27
열람중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12-26
35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2-21
34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12-21
33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12-19
32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12-18
31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1 12-28
30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0 12-16
29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12-20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