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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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97회 작성일 16-01-16 12:23본문
드물게 잠을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깨어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지난달 초의 어느 토요일 새벽이였던가 '_')a 하여간에 자는 도중에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서 당연하게도 "으아아아" 하고 일어나게 되어 버렸지요. 하지만 일주일 중 푹 쉴 수 있는 날은 토요일 뿐이라 아프던 말던 다시 잠을 청했는데...... 잠이 올 리가 있나. 시간적으로는 30분이 넘어간 것 같은데 통증은 계속 되니 적당히 앉아서 다리를 주물러 주면서 통증을 가라앉히려 하는데 주무르는 손이 아파질 뿐...... 어찌저찌해서 다시 잠을 자고 (하루 종일 날이 흐리니 밖을 봐서는 몇시인지 알 수 없지만) 아침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에 눈을 떴지요. 몸을 돌리고 다리를 내려 발을 바닥에 대고 허리를 세운 다음 이제 일어서려고 하는데......
"으아아아!!!!"
예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그래도 괜찮아지더니 통증이 그냥 있네요. 그 통증이 줄어들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질 때까지 한주가 넘게 걸렸던가. 지금도 그 느낌이 남아 있어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오늘은 걷는데 문제 없겠지?' 하면서 일어난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조사를 걸쳐서 알게된 사실 : 침대에 깔아둔 Beurer 전기요의 온도를 높이면 다리에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는 사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통증이 엉덩이쪽으로 올라간다는 것은 함정. 아마 안될꺼야~~~
"으아아아!!!!"
예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그래도 괜찮아지더니 통증이 그냥 있네요. 그 통증이 줄어들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질 때까지 한주가 넘게 걸렸던가. 지금도 그 느낌이 남아 있어서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오늘은 걷는데 문제 없겠지?' 하면서 일어난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조사를 걸쳐서 알게된 사실 : 침대에 깔아둔 Beurer 전기요의 온도를 높이면 다리에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는 사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통증이 엉덩이쪽으로 올라간다는 것은 함정. 아마 안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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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이바라님의 댓글
하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임산부는 아니시죠? ^^ Magnesium을 드셔 보시는 것이 어떠신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저도 가끔 밤에 그런데, 제 경우는 운동 부족 ^^ 이라는 생각이..
Asarja님의 댓글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임산부가 되기에는 근본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습니다 -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 아플 때는 운동부족이나 과다일 경우가 거의 다 일 것이라는 생각이 있는데, 운동과다인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저나 님이나 운동 부족이 맞겠지요... Magnesium 이 몸의 활성을 높여주는 좋은 성분이기는 하지만 기적의 물질은 아니지요 - 확실히 빈도수가 줄기는 하지만 쥐가 날 때는 결국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