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자체여론조사.. 파병찬성49%.반대 34%.지지율2위~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병지지이름으로 검색 조회 5,790회 작성일 04-07-01 14:48본문
열린우리당 자체 여론조사…지지율 2위
이라크 추가파병, 찬성 49% 반대 34%
수도이전 "전면재검토 해야한다" 56.3%
2004-07-01 10:43:28
열린우리당의 자체 여론조사 결과 올해들어 처음으로 한나라당에 추월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겨레신문이 열린당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어 30일 보도했다.
이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당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응답전화(ARS) 70회선을 이용해 정당지지도 등을 조사했더니, 한나라당은 30%대 초반, 열린우리당은 20%대 중반으로 그 차이가 7∼8%포인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또 이 여론조사에서는 수도이전 문제와 관련해 “정부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33.7%에 그친 데 반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은 56.3%에 이르렀고, 이라크 추가파병에 대해서는 찬성이 49%, 반대가 34%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신문은 "열린우리당은 이런 결과가 나오자 여론조사 내용을 ‘대외비’에 부치는 한편,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며 "지난 28일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에서도 신기남 의장이 구두로만 조사결과를 보고했을 뿐, 회의자료도 배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추가파병, 찬성 49% 반대 34%
수도이전 "전면재검토 해야한다" 56.3%
2004-07-01 10:43:28
열린우리당의 자체 여론조사 결과 올해들어 처음으로 한나라당에 추월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겨레신문이 열린당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어 30일 보도했다.
이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당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응답전화(ARS) 70회선을 이용해 정당지지도 등을 조사했더니, 한나라당은 30%대 초반, 열린우리당은 20%대 중반으로 그 차이가 7∼8%포인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또 이 여론조사에서는 수도이전 문제와 관련해 “정부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33.7%에 그친 데 반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은 56.3%에 이르렀고, 이라크 추가파병에 대해서는 찬성이 49%, 반대가 34%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어 신문은 "열린우리당은 이런 결과가 나오자 여론조사 내용을 ‘대외비’에 부치는 한편,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며 "지난 28일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에서도 신기남 의장이 구두로만 조사결과를 보고했을 뿐, 회의자료도 배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추천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