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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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84회 작성일 16-04-27 19:25본문
어제 퇴근해서 집으로 가는 길의 1/3 쯤 되었던 듯 합니다. 비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 말이지요. '지난 2월달 처럼 추운 것도 아니긴 하니까...' 하는 맘으로 그냥 걸었지요. 혹시 전처럼 비가 그쳐줄까 싶어서요. 비가 그치기는 그쳤습니다. 제가 집에 들어오고 나서 한 10분인가 지나서요.
오늘은 어제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퇴근해봅니다. 어제 좀 일을 길게 했고 비도 맞고 해서 말이지요. 그리고 때마침 하늘이 저를 반겨줍니다. 그것도 집에 도착할 때 까지 말입니다. 우박으로요...... 아무래도 앞으로 제가 대박을 맞을 일이 있나 봅니다. 뉴스 잘 봐보세요. 혹시 제가 나올지 어떻게 압니까?
하지만... 내가 요즘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고 느낀게, 열심히 안하면 안될거같애. 근데, 나는 열심히 안하잖아. 나는 안 될 거야. 아마.........
오늘은 어제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퇴근해봅니다. 어제 좀 일을 길게 했고 비도 맞고 해서 말이지요. 그리고 때마침 하늘이 저를 반겨줍니다. 그것도 집에 도착할 때 까지 말입니다. 우박으로요...... 아무래도 앞으로 제가 대박을 맞을 일이 있나 봅니다. 뉴스 잘 봐보세요. 혹시 제가 나올지 어떻게 압니까?
하지만... 내가 요즘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고 느낀게, 열심히 안하면 안될거같애. 근데, 나는 열심히 안하잖아. 나는 안 될 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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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sarja님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번주는 정말 날씨가 미쳐돌아가더군요.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정말 대박...
우산을 챙기셔야 하지 않을까요?
우박도 견뎌낼 수 있는 것으로...
그런데... 나중에... 뉴스에 나온 대박 맞은 사람이 Asarja님인지 어떻게 알아보나요?
Asarja님의 댓글
Asarj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미쳐 돌아가는 날씨라도 한 달에 두번씩이나 우박 맞기는 힘들 듯 싶어요^^
뉴스에 나오는 저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관심법' 을 추천합니다. 아 내가 관심법 쓰는 사람들에 대해 보고 있는데, 느낀게 정말 열심히 안하면 안될 것 같애. 그런데 우린 열심히 안하쟎아. 우린 안될꺼야.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