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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fruf - 파병철회.반전평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ied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69회 작성일 04-07-07 01:24

첨부파일

Aufruf_deutsch.doc (0byte)     2회 다운로드 | DATE : 0000-00-00 00:00:00 Aufruf_koreanisch.doc (0byte)     2회 다운로드 | DATE : 0000-00-00 00:00:00

본문

베를린에서 계획되어있는 집회를 위한 한국어, 독일어 Aufruf입니다. A4로 정리된 화일도 같이 올리니 다운받아 홍보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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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fruf zur Demo

Stoppt die Entsendung koreanischer Truppen in den Irak!

Kürzlich wurde ein koreanischer Dolmetscher im Irak von irakischen Geiselnehmern getötet. Die Politik der südkoreanischen Regierung ist nicht unschuldig an dem Tod des 33-jährigen. Die Geiselnehmer verlangten den sofortigen Abzug der im Irak stationierten südkoreanischen Truppen und den Stopp der geplanten Entsendung weiterer Truppen (ca. 3000 Soldaten). Jedoch wurden die Forderungen der Geiselnehmer von dem südkoreanischen Präsidenten Roh Mu Hyun strikt abgelehnt.
Somit präsentiert Korea, nach den USA und Großbritannien, die drittstärkste Militärmacht im Irak. Die koreanische Regierung behauptet noch immer, dass die Truppen ausschließlich dem Wiederaufbau Iraks und der Friedensmission dienen, doch übersieht sie, dass die jungen koreanischen Soldaten längst zu bloßen Kugelfängern für Präsident Bush geworden sind.


Wir verurteilen den aggressiven Invasionskrieg unter Präsident Bush, der das Leben unzähliger Menschen, insbesondere von Frauen und Kindern auf dem Gewissen hat!

Wir appellieren an das südkoreanische Parlament, die Entscheidung über die Entsendung weiterer Truppen zurückzunehmen! Beteiligt Euch nicht am Völkermord!


Protestkundgebung findet statt:

Wann: Freitag, den 09.07.2004 um 15.00 Uhr
Wo: Vor der koreanischen Botschaft
Schöneberger Ufer 89 – 91, 10785 Berlin

Veranstalter: Initiative gegen die Entsendung südkoreanischer Truppen in den Irak
Kontakt: Shu, E. O. herimd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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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이라크 파병결정을 철회하라 !



우리 나라 젊은이 김선일씨가 결국 이라크에서 처참히 희생되고 말았다. 우리는 고인께 삼가 애도를 표한다. 한국군 파병중단을 요구한 이라크 무장단체의 요구를 대한민국 정부가 거부함으로써, 생존을 향한 그의 절규는 공허한 외침이 되고 말았다.
그 후 노무현 대통령은 „테러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3천병력의 추가파병을 예정대로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미국, 영국에 이어 이라크의 세 번째 침략국으로서 이라크 국민들에게 비춰질 것이다. 이는 우리 군대가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동안 언제든지 이 나라 무장단체의 공격대상이 될 것이며, 세계 어디에서건 우리 국민의 신변도 보장되지 못함을 뜻하는 것이다.

이라크 국민은 미군, 영국군은 물론, 어떤 나라의 군대도 초청하지 않았다. 이라크의 어느 누구도 대한민국 군대의 파병을 요구하지 않았다.

정부는 전투병이 아닌 비전투병을 보내 이라크의 재건을 지원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민간재건인력이 아니라 군대를 보내는가 ? 군복을 입은 사람은 군인이다. 군인은 그가 전투부대 소속이건 비전투부대 소속이건, 상황에 따라서 언제라도 전투에 휘말릴 수 밖에 없는 신분이다.
게다가 이라크 저항세력은, 미국을 지원하는 나라를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애시당초 선언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군이 전투병인지 아닌지는 그들에게 별 의미를 주지 못한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면 이라크의 평화도 중요하다. 한국인의 생명이 소중하다면 이라크인의 생명도 소중한 것이다. 죄 없는 이라크인들이 죽고 다치는 전쟁을 멈추게 하려면 군대를 보내서는 안된다. 이라크 국민의 요청 없이는 어떤 나라도 이라크에 군인을 보낼 권리가 없다.

정부의 파병안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가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더 이상 김선일씨 같이 희생되어서는 안됩니다.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이 모임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때: 2004년 7월 9일(금) 15시

곳: 주독일 한국대사관 앞
Schöneberger Ufer 89 – 91, 10785 Berlin

주최: 한국군 이라크 파병철회와 반전평화를 위한 모임
연락처: Shu, E. O. mail: herimdang@hotmail.com

* 각자 피켓을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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