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성애자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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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니용하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3,562회 작성일 22-10-20 09: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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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님의 댓글
하얀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제 직장 동료 3명은 코로나 걸렸다며 3주째 쉬는중입니다 ㅎㅎ 대단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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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쏠님의 댓글
도레미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도 그래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원리에 따라 ... 너 휴가 가있는 동안 내 일이 너무 바빠서 못했어 미얀 ^^ ㅋㅋㅋㅋ 했더니 알았어 ~ 하고 넘기던데요 ...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중간중간에 상사에게 보고 하면서Vertretung으로 넘겨 받은 일은 안하는고 넘기면 될것 같아요 ㅋㅋㅋㅋ
어차피 그건 걔 업무고 내가 남의 업무 오버타임까지 해서 해줘봤자 ... 돌아오는것 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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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복근님의 댓글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여기에 동의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Vertretung 도 자기 할일 하면서 할 수 있는만큼 하면 됩니다. 회사 전체에 마비가 오지 않도록만 최소한의 업무만 돌봐주시면 되요. 독일에서 평사원은 스트레스 받으며 일 억지로 더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쉬는시간 빼고 업무시간에 성실히 일하기만 하면 됩니다. 일이 너무 많으면 그걸 고려하지 못한 윗선 문제이고요.
물론 이게 이론이고 예외는 어디에나 있다는건 알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래도 대체로 이런 기준/문화였어요.
행복함님의 댓글
행복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상담 치료 한번 받아보세요. 아니면 부서에 전문인하고 대화해서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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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용하삼님의 댓글의 댓글
안니용하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뭔 상담치료요?ㅋㅋ 이런 사람 독일에 참 많네요..독뽕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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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걸님의 댓글의 댓글
이찬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외국인은 무슨 차별해서 휴가 못쓰게 하나요?? 다 똑같은 권리 누리면서 하면 되는데 별 신기한걸로 독일인 드립...
뭐만하면 독뽕하는 사람 비난하듯이, 뭐만 하면 독일 욕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별반 차이 없어 보이네요
아니면 한국 돌아가셔서 휴가 안쓰고 야근하시면서 사시면 될듯 한데.. 그건 또 싫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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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님의 댓글
si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임 소재 명확하잖아요 ^^ 그냥 깔끔하게 무시하세요.
Priortaet 은 누가 봐도 명확하잖아요 ^^
Tollpatsch님의 댓글
Tollpats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인 성격 특성상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해서 vertretung 업무 맡으면 스트레스 쌓이죠.. 완전 공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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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이님의 댓글
바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서 어디 문의메일보내면 3주동안 답이 안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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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ruk님의 댓글
Byur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웃긴게 동료가 메일 띡 하고 보내놓고 휴가 가있는 동안 메일 받은 동료도 처리 별로 안 해놓고 자기 휴가 갈때 다시 띡 하고 보내곤 합니다. 이럴 땐 그냥 본인도 엄~청 여유로울 때 그 동료분이 보내놓은거 처리하시고 아니면 그냥 쌓아 두셨다가 휴가 복귀하면 다시 보내세요. 처리 안된 메일들이라고.ㅎㅎ 처리 못했다고 미안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국 독일 직장문화가 되게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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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ingdom님의 댓글
3Kingd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 망하는게 신기하시죠? ㅋㅋㅋㅋ 망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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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s님의 댓글의 댓글
nil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뿜었네ㅠㅠㅋㅋㅋㅋㅋㅋ
독일엄마님의 댓글
독일엄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독일사람을 휴가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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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vertretung이 모든 일을 할 필요는 없을 텐데요? 급한 일만 처리하시면 될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상사랑 면담하세요.
Kohlhaas님의 댓글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해 휴가 5주 내고 한국 갔다 왔습니다. 코로나라서 고향 한동안 못갔지 하고 이해해 주더군요. 병가 저는 정말 왠만하면 안내는데 팀장도 압니다 꾀병인지 진짜 병가인지... 그리고 Vertretung 은 맞으면 다행이고 안맞으면...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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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서 외국인들 뽑는거예요. 독일인들 만으로는 일이 많은 핵심부서들은 돌아가질 않습니다. 뭐 멀리 생각할 필요도 없이 주로 독일인들로 구성된 암트를 보세요. 거주 비자 새로 만들어 주는거 뭐가 어렵다고 반년 이상씩 기다리게 하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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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복근님의 댓글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그거는 공무원의 특징도 있는 것 같아요. 독일사람중에는 의외로(?) 자기가 맡은일에 대해서 성실한 사람도 많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하고 회의하면 독일사람은 왜 그렇게 일에 진지하냐는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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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한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 산업이 어떻게 컸고, 지금까지 유지 되어 왔는지 알고하는 소린지..
Bitcoin님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의 민낯을 알게되셨군요? 이제 시작입니다. 성실? 개뿔 옛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