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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나오는 베를린 월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valfir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5,568회 작성일 24-04-15 17:30

본문

일단 중년 직장인입니다. 당연히 중년+가족이니만큼 좋은 집에서 살고싶었죠 (...)

요약하면 신축, 미테, 바닥난방, (나홀로 건물, 단지아님) 밤미테 1900에 80크바 3zimmer 사는중입니다.
반년 가까이 구하고서도 이정도가 한계더군요.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 immoscout 를 보고있는데, 이거보다 나은 조건의 방이 나오질 않더군요.
딱 한번 더 좋은 방을 봤는데 그건 서류탈락 ㅠ

프푸도 이것보단 싼 것 같은데 월세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어떻게든 2년 버틴 후 영끌해서 집을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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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valfiros님의 댓글의 댓글

valfir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테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이건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이거보다 싼 게 안나와서 좌절중입니다 ㅋㅋ
2년전과 비교해도 15%는 오른거 같네요.

valfiros님의 댓글의 댓글

valfir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조건 찾는데 그래서 6개월 걸렸습니다 ㅠㅠ

사실 알트바우도 봤습니다만, 모아빗 알트바우조차 밤미테 2000 (3짐머) 육박하는거 보고
어차피 같은값이니 미테 뉴바우로 갔네요

zzzhyung님의 댓글의 댓글

zzzhy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부러 Altbau찾아서 들어가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나라 처럼 대부분 신축만 선호하지는 않더라구요. 천장 높
고 천장에 옛날 데코처럼 막 뭐 있고
신축 처럼 목욕탕, 주방 보수 좀 해 놓으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더라구요. 3, 4층에 엘레베이터 없어도 ㅋㅋ

멸공님의 댓글

멸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0이라.. 몇년전 대비 거진 2배 가까이 오른거 같네요
저 정도 월세면 사실 한국에서 취직해서 회사로 부터 집이랑 차를 제공받는 주재원으로 와야 합니다.
맞벌이 아님 답이 없고 맞벌이라도 어지간한 벌이 아니면 돈을 못 모을거 같네요. 어쩌다 베를린이 저렇게 월세가 오르게 되었는지 참...예전에 이미 집을 산 사람들이 승리자입니다.

valfiros님의 댓글의 댓글

valfir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제 집은 좋은 조건 (대단지는 아니지만.) 이니 높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트바우들도 가격대가 유사한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왜? -_-

4년전엔 모기지도 1%대였으면서 ㅠㅠ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아끼려면 오래된 Wohnung 아니면 현재는 답이 없죠. 금리라도 내려야 할텐데 유럽 중앙 은행이 당분간 내릴 기미가 안 보이고 (미국 연준도 금리 동결 상태) 에너지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 중이라. 2, 3년은 경기 침체라고 생각하고 살아남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valfiros님의 댓글의 댓글

valfir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의아한건, 최근에도 가끔 이모스카웃 보는데, 알트바우, 80크바 밤미테가 2천 나오더라구요.

왜 알트랑 누바우가 가격차이가 적은지 의아하긴 합니다. 중심지라 땅값이 전부라 그런가...?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변 시세 아니깐 그런 경우엔 집주인이 올리는 거죠. (그래도 들어오니깐) 위치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아예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구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glenngould님의 댓글

glenngou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구하신거면 엄청 찾으신거 같은데요? Mitte 지역에 신축에 그 크기에 2000도 안되면.. 예전 가격으로 집 찾는거는 아는 사람 계약 넘겨 받는거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저렴했던 시절 가격대로 집 찾다가 영영 집 못구하는 수가 있습니다. 비싼 월세집도 줄서서 들어가려고 하는 판인데 원래 집값 생각해보면 베를린은 특히 피눈물납니다 ㅋㅋㅋ

  • 추천 1

valfiros님의 댓글의 댓글

valfir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6개월 넘게 걸렸습니다. 이력서 탈락 고배도 여러번 마시고, 눈물의 손편지까지 동원해서 겨우....

ZARACOS님의 댓글

ZARAC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테가 상당히 비싸지만 그래도 그나마 독일 남부 유명한 도시들과 비교되어질 만 하네요... 문제가 남부는 그래도 대체로 월급이 높은걸로 아는데 베를린은 어떤가요? 제경우에는 베를린 회사에서 제시했던 연봉이 남부회사에서 제시했던 연봉보다 20프로 정도 낮았었거든요

  • 추천 1

멘톨껌님의 댓글

멘톨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정도면 요즘 시세 치고는 엄청 괜찮은 수준인데요.. 요즘은 대도시 통근권 소도시도 어디 구동독 벽지가 아닌 이상 80크바 신축이면 1000 (초)중반대인데 인기 많은 베를린이면..

  • 추천 1

립톤님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베를린 미테는 함부르크나 뮌헨 대비하면 순한맛입니다.  프푸보다도 비싼것 같다고 하셨는데 프푸도 말씀하신 수준의 바닥난방되는 신축이면 밤이 아니라 칼트로도 1900 충분히 나옵니다. 베를린이 그나마 대도시 중에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 추천 2

울랄라1009님의 댓글

울랄라10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입장이 다르긴 한데 2년전에 프랑푸르트 인근 밧죠덴에 110 크바에 침실3 거실 신축보늉,
칼트로 1900 임대놓았습니다. 밤미테로 2200 이고요.
프랑크푸르트 인근  워낙 주재원이 많은 동네다 보니 더 올려도 될까 싶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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