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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팩에 대한 잡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624회 작성일 08-11-24 03:05

본문

닌텐도는 운영기계입니다.게임을 할수 있는기계죠...

컴퓨터로 게임을 할려면 해당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닌텐도 게임기는 프로그램값이 무척 비쌉니다.

그런데... 아이티 강국 한국에서는 님텐도의 판매수량 보다

게임프로그램 즉 게임칩의 판매가 훨씰수량이 적다 합니다.

닌텐도 게임을 할려면 최소한 하나이상의 게임칩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제가 아는아이의 닌텐도에는 무려 30개가 넘는 게임이 깔려있더군요....

너 네집 참 부자구나 했더니...

컴터로 다운받는다고 하네요.. 몰래...

그이유인즉슨

게임칩을 따로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단지 칩만 만듭니다.

칩가격은 대략 4만원에서 8만원선....

이것은 닌텐도와도 연결이 되고 피씨와도 연결이 되어서 게밍팩을 피씨를 통해 다운 받는다고 합니다.

일명 알포칩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저작권을 무시하고 게임팩을 인터넷상에 확산하는 나쁜짓을 하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지요..

알포칩을 사고나면 개인공유파일등을 통해서 게임팩을 다운받아 아이들에게 사용하게 하는거죠.. 이거 할려면 인터넷 검색실력이 수준급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아해들도 그냥 하는 수준이니까요...

벼룩시장에 보니 게임팩가격이 워낙고가라 걱정하는 부모님이 계시더라구요..

한국의 부모님들은 이렇게 해결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거 새아리에 올렬 10유로를 확보할까 하다가...

자세한 방법이나 검증 데이트를 올리기가 거시기해서. 그냥 잡설로 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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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작권을 어떻게 바라보는가가 논쟁의 핵심이라면
전 벗어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은 새 기술들이 적용된다면,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하고 원인을 알고자 노력하는 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닌텐도 게임팩을 예로 들면,
"야, 이건 이렇게 하면 돼!"
에 대해 거부감 없이
매.뉴.얼.에 따라
그냥 진행해 갑니다.
그리고 성공하면,
그것을 같은 반에 옆 반에, 동생에게, 언니오빠형누나에게
전달하고
아메바 증식하듯이 삽시간에 그 '정보'가 퍼져 나갑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빠른 인터넷 환경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게임하나에 2.4기가 정도 하는 것도
한국에선 30분이 안 걸리니까요.
(중국에선 이걸 디브이디로 굽는데 20센트도 안 합니다. )

좀 다른 이야기로 영화나 연속극은
중국에선
그냥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욱 사이트에선 500키로바이트 정도 속도가 나오는데,
실.시.간.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가장 최근 영화로는 미이라3가 있고,
한국 오락프로나 연속극은 거의 3일이면 중국어 자막까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을 어디서 운영하는가?
어이 없게도
우리나라로 치면 한국 통신의 한 지점(예로 들어 한국 통신 동작 지점)에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 각 지역마다 별도의 사이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프리즌 브레이크며 한국에서 지금 유행하는 패밀리가 떴다도 볼 수 있지만,
단속이 없다는 것.

그냥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적어봤습니다. ^^

클로즈드노트님의 댓글

클로즈드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좀더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어짜피 대세는 이미 기울어졌고 게임복사라고 영화 복사하고 전부 복사가 되는 세상입니다.
하물며 게임같은 경우는 복사방지 락을 걸었다 하더라도 락같은거 1주일이면 그냥 깨지는 컴퓨터 고수들이 세상에 널렸습니다. 영화요? 요즘 한국에서는 좀 단속을 하는 가본데 기껏해야 다운족들중 0.1%정도만 잡을 뿐입니다 한마디로 정말로~ 재수가 없을 경우에만 잡힌다 이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운족들이 대부분입니다. 인터넷 엄청 나게 느린 아프리카애들은 다운 안받을것 같나요? 아프리카애들도 자국 드라마 몇시간 매달려서 다운받아서 봅니다. 영화도 다운받아서 봅니다 아프리카생산 영화나드라마 보신적 있나요? 화질도 그렇지만 압축을 않해서 1기가가 넘는게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도 다운 받습니다. -_- 네 지독하지요 그게 인간이란 생물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 어짜피 영화나 게임 같은 신상품이 나오면 인터넷으로 다운 받을꺼 그걸 합법화하자입니다. 다운 받는 사람도 걱정없이 부담없이 받을수 있게 제작자측면에서도 공짜로 물건 푸는것 보단 그거라도 받으면 어쨌든 이익 아닙니까 지금 한국에서 몇몇곳에서 시행중인걸로 아는데 드라마 다운에 500원 이런식으로....그런 식으로 좀더 확대해 가는 방향으로 하는게 양쪽다 윈윈하는 방법일겁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어떤 게임 회사에서 용량이 크면 금방 웹상에 퍼지지 않겠지하고 쓸데없는 더미파일을 엄청나게 집어넣어서 일부러 DVD 2장 3장이 되게 (대략 10기가바이트가 넘는..) 만들어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되었냐고요?

웃기게도 다운족들은 처음엔 10기가 그 많은 양을 노가다성으로 몇시간 몇일을 컴텨를 켜놓으며 다 다운 받았습니다 -_- 그리고 정확하게 이틀후에 누군가에 의해 (아마추어 컴퓨터 전문가정도로 파악되고 있는)....정작게임에 필요없는 더미파일은 제거한체 순수용량만들어있는 작은 용량의 파일이 공유되기 시작했답니다 -_- 그리고 쓸데없이 정품사서 큰 파일로 DVD가질바에야 웹상에 떠도는 작은 용량의 게임파일이 더 각광받기 시작했지요 물론 그 게임사만 X된건 사실이고 그 일이후 다시는 한국에 한글화해서 게임을 팔지 않겠다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후 그 게임사는 엄청나게 인기있는 게임 시리즈의 신작을 내놓았고 물론 약속대로 한글화같은 건 하지도 않고 한국에 유통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나온지 1달이 채못되서 그 게임은 외국웹에서 한국웹으로 옮겨왔고 물론 다운족들에 의해....그리고 곧 아마추어팀이 제작한 한글패치가 나왔고 그 원어게임에 달랑 패치만 하면 한국어판이 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죠 -_-

이게 현실입니다
혹사는 MS사에서 DOS나 윈도우에서 Copy명령어를 만든게 최대의 실수라고도 평합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고 같이 살길을 모색하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정풍샀네 마네 하는 욕만하고 단속만 한다고 해서는 절대 다운족은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P.S 인터넷사용자중에 한번도 어떤 컨텐츠(영화 드라마 게임 음악 기타등등)를 다운 받아본적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아마 정품 운운하는 사람과 단속하는 양반들도 다 최소 한번씩은 다운이라는 걸 받아봤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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