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뒤에 출국합니다.. 흑 그런데 유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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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바이처를꿈꾸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64회 작성일 08-11-24 08:50본문
10얼달에 유로가 막오를때도 이때가 지나가면 괜찮겠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벌써.. 1900원을 가뿐히 넘겼네요..
쉽사리 이번에는 떨어질것같지도 않고...
1년전에 비해서 딱 반조각났어요...
흑흑.. 괜찮아지겠지 하면서도...
앞으로의 일들이 더 걱정되는것은 참....
잃어버린 10년을 찾는다는것이 바로 이것인가 하기도 싶고...
답답한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하면서... 기다렸는데.. 벌써.. 1900원을 가뿐히 넘겼네요..
쉽사리 이번에는 떨어질것같지도 않고...
1년전에 비해서 딱 반조각났어요...
흑흑.. 괜찮아지겠지 하면서도...
앞으로의 일들이 더 걱정되는것은 참....
잃어버린 10년을 찾는다는것이 바로 이것인가 하기도 싶고...
답답한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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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울해 미치겠습니다....
이나이에 집에서 돈 받는것도 미안해 죽겠는데, 정말 송금이 딱 반들어 옵니다..
요즘 유학생들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머물러 있답니다...
대체 언제쯤 적어도 작년 수준이 될 수 있을까요?
1년만에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될 수 있었을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Doc님의 댓글
Do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감입니다.
클로즈드노트님의 댓글
클로즈드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신 독일에서 돈 버는 분들은 대박났죠 머...월급은 유로화로 받으니...
월급이 2배가 됐다는 말이죠
암튼 그렇게 따지면 나라전체적으로는 쌤쌤이가 되는건지도 모릅니다 ^^;;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고 그분들이 한국에 그 돈을 몽땅 송금하시지는 않고 그냥 여기 사시면서 쓰셔야 되니까 쌤쌤이는 안될 듯 합니다..같은 가격 유로로 월급 받으시는게죠...
한국 물품을 수입해와서 파시는 분들이 대박 나겠군요...
이럴때 한국 식품 가격 좀 안내리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