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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 2000원이 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672회 작성일 08-11-26 10:26

본문

지난  2008.8.12.에  Greifswald에 왔는데  환율때문에  보통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지만  태양도 멈추게 하셨던  주님께서  1500원대로 환율이 급락되기를
믿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입으로  늘 선포하면  환율은  분명히 정상적인 상태
로  돌아갈 것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절대로 비아냥이나 시비를 걸기 위해서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혹시 moltmann님이 말씀하시는 "태양도 멈추게 하셨던 주님..." 얘기에 대한 근거가 있는지요?  성경에 그런 얘기도 나오나요?  아니면 moltmann님의 개인적인 경험이신가요?  태양을 멈추신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그 멈춤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주님'을 환율에나 개입하는 분으로 만들지 말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거 급락하면 또 문제가 생깁니다.

  • 추천 5

메데아님의 댓글의 댓글

메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분 고도의 유머 구사하신 것 아니었나요? 어제 배꼽 잡고 웃었었는데... 저도 비아냥 아니구요, 정말로 그렇게 여겼거든요.

연금술사님의 댓글의 댓글

연금술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적으로 태양이 멈춘 사실이 있습니까?
태양은 지구나 화성같은 '행성'이 아닌 '항성'이기때문에 공전을 하지 않습니다.
자전은 하죠. 태양이 자전을 멈춘 적이 있다구요? 그런 기록이 있나요?
'역사적 사실'을 운운하실때는 무슨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는거죠?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약성경을 졸지에 역사서로 만드신 거죠, 뭐.

만약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도, 사실은 태양이 멈춘 것이 아니죠.  지구가 자전을 멈췄겠죠.  태양이 어딜 돌아다니는 체질이나 성격도 아니고.

근거, 이런 거.... 안 물으시는 것이 좋으실 듯.

molltmann님의 댓글의 댓글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에 여호수아서가  있읍니다. 6장에 나옵니다.  이유,결과가 나옵니다. 저는 독일에 오신
유학생들 중 많은 분들이  왜 그리 많게도  인본주의적 신앙에 빠져드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기적들이 많습니다. 주님은 팬교주님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알고 계십니다. 복음서에 나와 있읍니다. 그런 분이 환율에 개입하시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라와 부처님도 아마 moltmann님의 머리카락 숫자를 알고 계실 겁니다.

베리를 쓸데없이 종교분쟁의 장으로 만드는 표현들을 참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추천 2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화의 환율이 내려가면 아프리카의 어떤 나라의 환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럼 그때 몰트만꼐서 말씀하시는 주님은 어디에 계셨나요??? 한국에 계셨나요???

  • 추천 2

molltmann님의 댓글의 댓글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급등한 환율이기에  급감되는 환율은  당연한 것입니다. 모든 나라의 환율이  정상적인
환율이 되기를  바랍니다. 1유로에 2000원이 된다는 것은  매우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논리가 뭡니까...?
급감해야 하는 이유는 급등했기 때문이고 거기다 대고 하는 기도는 또 뭡니까...?

환율때문에 몹시 피곤하신는 듯 합니다...그냥 휴식 취하십시오..

flutist님의 댓글

flut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을때 비정상적인 거겠죠^^
도대체 환율이 얼마여야 되길래 정상적인 것인가요?
물론 저도 환율때문에 출국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지만 무조건 하나님께 모모 해주세요하는 기도는 좀......
정상이라는것은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고 봅니다.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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