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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욕보이지 마십시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2,842회 작성일 08-11-29 08:52

본문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자녀는 아버지께 자신의 고통거리를  솔직히 말씀드려야 합니다. 상세히 말할 수 있읍니다. 환율문제로 귀국하느냐 눌러있을 것이냐 고민할 정도의 문제를  아버지께  아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환율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매우 비정상적인
어떤 문제안엔  어둠의 영의 역사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기에 그 문제를 야기시킨
근원적인 세력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퇴치시켜야 합니다.겉으로 보기엔 사람이
그런것 처럼 보이지만 그 배후엔 공중의 권세잡은  악하고 표독한 존재의 장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  모든 사정을 아뢰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신데(빌.) 그것이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는 것은  말도안되는 억지입니다. 응답은 주님께 맡기고 각자의 신앙의 분량에 따라 모든 것을 얘기할 수 있는 대상이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문제를 상세히 말씀드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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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ak님의 댓글

mi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 아버지는 전지하시므로 님이 굳이 말씀 안하셔도 다 알고있습니다. 쓸데없는것이죠.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는 전능하시므로, 어둠의 영의 역사따위 마음만 먹으시면 순식간에 다 처리가능하십니다. 이미 알고계시고, 이미 처리하실 능력이 되시는데도 보고만 계시는것은 님이 알지 못하는 그럴만한 사정이 다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님이 굳이 나설 필요가 없습니다. 몰트만님은 마치 하나님아버지가 몰트만님보다 더 몰라서 알려드려야 한다는 늬앙스로 글을 쓰셨는데, 하나님 아버지는 모르고, 몰트만님은 알고있는 사정이 있으므로, 모든 사정을 아뢰야 한다는것은 하나님아버지의 전지하심을 의심하는 행위와 마찬가지이므로, 큰 죄가 됩니다. 회개하십시오.

  • 추천 2

molltmann님의 댓글의 댓글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저를 즐겁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 알고 계시지만  아뢸 때 응답해 주십니다.
님의 지난 시절  아버지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고 계시지만  그 사정을
즐겁게 들으시면서  교제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miak님의 댓글의 댓글

mi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쁘게 교제하기를 원하시지, 절대로 세속적인 문제로 칭얼대는걸 좋아하진 않으십니다. 그건 교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아버지는 문제가 있을때마다 거기다가 집어던지면 되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molltmann님의 댓글의 댓글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뢴다고 그랬지  칭얼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녀는  아버지에게  칭얼
대는 시기도 있읍니다. 네 염려와 근심을 내게 던져버리라(밷전.) 고도 하셨읍니다.

miak님의 댓글의 댓글

mi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뜻은,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걱정말고, 이런식으로 칭얼대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성서에서 하나님이 칭얼대는것을 두고 '나와 교제하는구나' 하고 좋아하신적은 없습니다.

molltmann님의 댓글의 댓글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ak님께도  마지막 답변:  하나님 아버지는  믿는 자들의 친아버지이시기에
칭얼대는 우리까지도 받아주십니다. 님의  어린 시절에  부모님과의  관계를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먼 훗날 천국에서 뵙게되기를......

miak님의 댓글의 댓글

mi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전적으로 착각이라 봅니다. 단순히 부모와의 관계만 생각해서 칭얼대도 뭘해도 받아준다면, 왜 우리는 교회에 갈까요? molltmann 님은 가만보면 자신이 하고싶고, 또 원하는건 하나님께서 다 받아주시고 그렇게 하는게 하나님을 위하는 길이라고 하시며, 또한 자신이 하기 싫거나, 또 안하는건 하나님께서 싫어하는짓이라고 하시네요. molltmann 님은 대체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건지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란 이름뿐이고, 실제로는 '자기자신'을 믿는건지, 심히 의심이 갑니다. 하나님아버지의 뜻은 molltmann 님이나 저가 그런식으로 넘겨짚을만큼 쉽고 간단하게 알 수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 글은 현각스님이 지하철에서 만난 기독교인과의 체험담이다.
 
--------------- 아래 ------------------

비가 내리는 어느 여름날 지하철을 탔다. 일요일이었는데도 사람들로 붐볐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내가 탄 지하철 칸으로 들어왔다.
'아뿔사, 우산 파는 사람이 아니었구나.'
 
잠시 후 나는 그가 '예수님을 파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천천히 들어보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소리치고 있었다.
"오직 성경만 읽어라. 오직 예수님만 믿어라. 예수님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다."
 
나는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단전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었다를 반복했다.
그는 나에게 뭔가 계속 얘기를 해댔다.
그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흥분에 가득 찼다.
"조심하라. 사탄들이 권하는 사악한 종교를 믿지 마라."
 
그는 내 뒤에 똑바로 서서 쉬지 않고 퍼부어댔다.
나는 점점 더 앞으로 밀려나 지하철문 유리창에 안경이 닿을 정도까지 되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의 무관심에는 아랑곳없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다.
 
"다른 종교를 믿지 마라. 그것들은 악마의 가르침이다.
 만약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면 당신은 지옥으로 간다.
 금불상에 절하지 말라.
우리가 IMF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도 우리나라에 금불상이 하도 많아
하느님이 우리를 벌주셨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와 우리나라를 구하실 수 있다"
그는 계속 내 뒤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는 소리치고 있었다. "성경을 읽으세요! 성경을 읽으세요!"
 
나는 속으로 약간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그에게 말했다.
저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수십 번도 더 읽었는데요.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성경을 따로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사탄의 종교가 판을 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교회 팸플릿을 내 주머니에 찔러놓기도 하고
자기네 교회에 나와 예배를 꼭 보라고 간곡하게 권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내 팔목을 잡아 끌기까지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당신 미국에서 온 것 맞지요.
미국 아저씨. 미국은 예수님 나라입니다. 그런데 왜 사탄의 가르침을 믿습니까?"
 
그리고는 아예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지하철에 탄 사람들을 향해
"악마의 말을 전하는 사탄"이라고 소리지르기도 한다.
 
한번은 한 중년여자가 나에게 오더니
"우리나라는 예수님 나라이니 하루 빨리 한국을 떠나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
 
나는 그럴 때마다 그들에게 내가 얼마나 예수님께 감사하고 있으며
예수님 가르침에 따라 살려고 하는지 성경책에서 글귀를 찾아내어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런데 한번 시도했다가 큰 모욕을 당한 적이 있어 아예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이다.
그들은 내가 무슨 대응이라도 할라치면 '어찌 감히 이런 옷(승복을 가리키며)을 입고
예수님 말씀을 인용하느냐'고 따졌다.
 
심지어 어떤이들은 나를 따라 내려 내 앞길을 막으며 나와 논쟁을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얘기한다.
'나는 당신이 하느님을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재미있는 것은 정작 기독교의 종주국이라 할 미국에는
이런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1996년 내가 묵고 있는 화계사에 세 번이나 불이 났다.
경찰은 기독교인을 범인으로 추정했다.
화계사는 불탄 절을 다시 세우고 개·보수하느라 1억여 원을 들여야 했다.
 
미국에는 수백 개의 사찰이 있다.
전통적인 기독교의 나라이지만 그 어느 누구에게도
불교 사찰에 불을 지른다든지 탱화를 훼손한다든지 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다.
 
-------------------------------------------------------------------------
 그냥 옮겨만 놓습니다. 아직 님의 글을 읽지 못한 상태로서요.
제 남편이 지금 시내 나가자고 자꾸 아침식사하라고 보채서 .....

  • 추천 3

송다니엘님의 댓글의 댓글

송다니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독교는 원래 핍박받는 피해자의 종교입니다.
초기 단계 (300년) 까지는 좋은 일만 하는데도 핍박을 받았습니다.
비신자에게 결코 위협이나 나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국교가 되면서 사정이 달라지기는 했습니다만. 기독교가 세속화되면서 여러가지 병폐가 들어왔습니다.

"너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 이런식으로 전도를 하는 사람은 한국사람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 기독교의 문제는 기독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고 전도를 하는 사람들이 진정 기독교인들인지 의심이 갑니다. 이들이 진정한 안티들이 아닐까요? 그들에게는 사랑과 타인에 대한 존중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과 전혀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전도는 폭력입니다. 기독교는 결코 그러한 종교가 아닙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회교도나 불교도들도 사랑합니다. 그들을 개종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합니다.

  • 추천 6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그라미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원글에서 벗어난 얘기입니다만.... 30 여년전 한국에 살 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당시 제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이 하루는 '법정 스님' 말씀을 설교에 인용하셨습니다.
그것도 매우 긍정적으로....
법정 스님은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하며 대단한 인기를 끌어 모으던 분이었습니다.

설교후 신도들의 반응은 "놀라웠다, 하지만 대단히 고무적이었다", "불교인의 말이라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 ...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놀랍게도, "설교에 중이 한 말을 갖다 붙이다니..." 하며 불쾌해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뒤에서 슬그머니 욕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는지는 모릅니다만....

결국, "우리 목사님은 한 군데가 꽉 막힌 분이 아니다" 로 결론지어졌고,
목사님의 인기는 더 높아졌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에 이런 교회와 목사와 신도는 얼마든지 있을 것입니다.
몇 안되는 초대형 교회 목사의 비리와 부조리로 인해, 모든 목사들이 편협한 '나만의 종교' 를 주장하며,
교회를 명예와 물질 충족의 수단으로 삼는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
그리고.... 5공시절...
신도들한테서 뜯어낸 엄청난 액수의 헌금을 누구 마누라한테 상납한 대형 교회가 있다던데,
사실일까봐 두렵습니다.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몰트만님, 단적으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만약 신햑을 하신 분이라면... 하는 가정 하에서.

신학 전공하는 분들은 논리학을 안 배웁니까?  수사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의 답변들이, 엄청나게 끈질기게 달린다는 점에서는 일단 존경을 표합니다만,

님의 글, 어디에서도 도대체 논리나 논거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감과 실소까지 하게 됩니다.  A를 말하면 B를 답하고 그나마 답할 것도 없으면 하나님만 안다....는 식이라면, 님이 글을 쓰실수록 신학전공한 분들의 일부의 무지함을 광고하는 겁니다.

저는 몰트만님과 제대로 된 토론이라면, 끝장 토론을 제안합니다.  자신의 신학에 자신이 있으시면, 저랑 한번 끝장까지 토론해보시겠습니까?  회피하지 않기.  슬그머니 하나님만이 아신다, 어쩌구 하며 도망가지 않기 (이미 여러번 하셨습니다만...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걸, 도대체 몰트만님은 어찌 그리 많이 아는 척 하시는지... 혹시 하나님이세요?)  이런 조건으로 합시다.

기실 지금 님이 펴고 계시는 논리의 허점은, 조금 똑똑한 초등학생 정도면 금방 알아차릴 정도입니다.  몰트만님만 모르시죠.

자신있으면 붙어봅시다.  저, 정말 목사라는 양반들과 끝장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주말이니, 답글 달아주세요.  일단 먼저, 대학에서 논리학 배우셨는지, 1번 질문입니다.

  • 추천 5

바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궁금했던 점인데.. 팬교주님.. 홧팅... !!!!!!!!!!!!!!!!!!!!!!!!!!!!!!
전 학교 갈 일이 있어서... 다녀와서 그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molltmann님의 댓글의 댓글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답변은,  " 팬교주님!  훗 날에  믿음으로  구원받으시고  천국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입니다.  샬롬!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이시라면 기대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다만 글에 적지 않으셨으나
"제가 요즘 환율때문에 무지 힘듭니다...제가 갈 길을 알려주소서...다만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적으셨다면 모를까요...

  • 추천 2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예상대로 도망을 가시는군요.^^  (바우야님의 궁금증은 푸실 길이 없게 되었네요.)

하나님이 뒤를 받쳐줄 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하셨네요.  요 위의 한상동목사라는 분은 일본인들과의 토론에 나설 때에, 하나님이 알아서 내 혀를 움직이실 것이라고 믿으셨던데....

글을 잘 못읽으시는 모양입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성경에도,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고린도 전서 13장에 나와 있습니다.  님은 사랑보다는 믿음이 우선이신 듯 하여, 정면으로 성경을 위반하고 계시네요.

저는 천국에 갈 확율이 별로 없는 사람일 겁니다.

아마 지옥에서 한국 교회의 목사들 대부분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중입니다.  다만, 그 목사들보다는 죄값이 좀 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함부로 교사되지 말라, 차라리 연자맷돌을 목에 매달고 바다에 뛰어들어라 라는 성경말씀을,

최소한 저는 기억하니까요.  목사분들은 다 잊고 지우고 사시는 말씀이겠지만.

고도님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독교의 전도방식이 다른 종교보다 배타적이고 공격적이란 얘길 누군가에게 들었는데요. 이말이 사실인가요?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건 어디에 연유하는 건가요? '세계엔 유일한 선이 존재하고 그 선외의 것은 다 틀린것이다. 그런데 기독교가 선이므로 다른 믿음은 틀린 것이다.' 라는 식의 사고 방식이 기독교에 있나요?

친구따라 일흔이 넘으셔서 교회에 다니신 저희 할머니께서 손자들한테 하셨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너희들 중에 교회다니고 싶은 놈 있으면 정신 바짝 차리고 진정한 교회를 찾아 가야 한다.
목사나 신부라고 다 진정한 그리스도교인은 아니란다.

6,25 전쟁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굶주렸을때  우리 동네에서도 교회와 성당에서 밀가루와 분유를 공짜로 나누어 주었다. 그런데 그들은 오직 예수를 믿는자에 한해서 그 음식을 주겠다고 했단다. 그로 인해 우리 동네에선 가난한 불교신자들과 비기독교인들이 많이 기독교로 전향을 했지.

기독교의 가르침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인데  이런 행동은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 어렸을때 이것이 기독교에서 취하는 일종의 배타적 자세라고 생각했는데 그후에도 보면 기독교 단체에서 주는 장학금은 교인이어야 하며 목사님의 추천서가 꼭 있어야 하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는 교인이어야지만 취직이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불교에서도 이러한지 유독 기독교가 이런 경향이 강한건지 궁금하군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독교 단체에서 주는 장학금은 교인이어야 하며 목사님의 추천서가 꼭 있어야 하고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는 교인이어야지만 취직이 되는..."

독일에도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신구교를 막론하고....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주로 독일에서의 경험인데요. 그런 관계로 제가 교회쪽으론 장학금을 전혀 못받았다는 거죠. 취직도 안되고....

근데 종교단체는 서로서로 끼리끼리가 강한가봐요?
제 생각에 타 종교나 무종교인 사람들한테 좀더 문이 열려 있으면 더 호감이 갈텐데요. 제 인상에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들끼리 잘되는 것에 그리고 남을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것에 우선 관심사가 있는것 같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태어나자마자 아이들에게 물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세례나 영세 받게 하는 것은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얼마든지 나중에 각자 결정하게 할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도 한국에 있을때 성경 구약 신약을 한 줄도 안빼고 세번이나 읽었었는데 마음에 드는 말도 많더라고요. 그 덕에 십일조도 합니다. 기독교에서 자기 재산의 십분의 일을 남에게 준다는 법칙이 있다는 것은 제 마음에 들거든요. 다만 저는 교회에 안낼뿐이죠. 그러면 아마도 십일조라고 말은 못하겠죠? 교인들은 십일조를 헌금이라는 이름으로 교회에만 하는 것 아닌가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일조...는 십분의 일이 맞습니다만,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세금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즉, 신정일치국가였던 이스라엘에서 세금을 포함해서 십분의 일을 내는 것이었으며, 매년 매월 매주 내는 것이 아닙니다.  매년 혹은 매월 재산의 십분의 일을 내면, 재산이 제로(0)이 수렴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런 엉터리 율법을 만드실 리가 없죠.

지금은 신정일치국가가 아니며, 세금도 따로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십일조라는 말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성경에서는 십일조를 받아서 어떻게 사용하라고 분명히 되어 있습니다.

신 14:28-29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26:12-13 "제 삼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고하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치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당시의 레위인은, 먹고사는 일은 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14지파 중에서 분급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십일조를 받도록 조치를 한 것입니다.  이 말을 인용해서 지금의 목사들이 자신들이 제사장에 해당하므로 십일조를 받는다고 우기고 있죠.  그런데...

베드로 전서에 의하면 예수께서 오신 이후에는 제사장이라는 직분이 따로 없고 성도 개개인이 모두 제사장입니다.  따라서, 제사장에 해당하는 레위인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받는 사람들은 결국 성도 개개인이 됩니다.  즉, 십일조를 바칠 이유가 없습니다.

위의 신명기에 나오는 구절대로 지킨다고 할지라도, 사실 십일조는 레위인이라는 제사장, 고아, 과부에게 골고루 나누어서 바쳐야 합니다.  그걸 제사장에 해당하는 목사에게 홀라당 바치는 것은 성경을 어기는 일이 됩니다.

성경말씀을 어기지 마실 것을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 추천 1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다시 한국에 살던 때...
교회에서 '협박' 이라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불끈 솟는 얘기 한 가지 :

이웃집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게 되어서 조그만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그 아이 어머니가 고맙다는 인사를 함과 동시에, 급히 수첩을 꺼내 뭔가 적더군요.
"십일조 수첩이예요." 라면서, 방금 받은 선물에서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는 거래요.
잊어버리기 전에...
이걸 하지 않으면 십일조를 도둑질하는 거라고....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아, 한 마디만 더....
다음부터는 "이 선물 100 원 짜리입니다" 라고 써서 건네야 하나요?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
설명 고맙습니다.

친절하시게도 성경어디에 나왔는지 적어 주셔서 어디구석에 먼지 쌓여 놓여 있는 성경책을 찾아내어 읽어 보았습니다. 대한성서공회에서 발행한 공동번역성서 라는 책인데 어떤 연유인지 제가 독일 올때 가지고 온 모양입니다.

그 성경책엔 신명기라고 되어 있네요. 14장, 15장 그리고 26장을 읽어 보았습니다. 역시 다시 읽어 보아도 전에 마음이 들었던 것같이 다시 마음에 듭니다.

15장에 "칠년에 한번씩 남의 빚을 삭쳐 주어라. 빚은 이렇게 삭쳐주어야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말도 마음에 드는군요.

십일조는 가능한한 제가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즉 제 수입의 십분의 일은 무조건 남에게 준다. 인데 제가 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성경을 읽고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 결정했었답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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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목사들이 고도님의 절반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교회 예산에서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금액의 비율이 1%를 넘는 교회조차도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제 친구 목사에게 한 10% 되나? 하고 물었더니, 그렇게 답하더군요.  10%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판에..  고아와 과부의 몫을 빼돌리고 있는 거죠, 성경책을 잘 아는 목사들이 말입니다.

혹시 그것도 아시는지... 일부(거의 전부에 가까운 일부...그러나 전부는 아니니까 일부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의 교회에서는 교회 목사도 십일조를 냅니다.  훌륭하죠.  그럼 그걸 교회에서는 어떻게 하는 줄 아십니까?  그걸로 적금을 들어서 나중에 목사들에게 다시 돌려줍니다.  퇴직금이랍니다.

그래놓고선 목사들도 십일조를 낸다고 주장하죠.  사람의 자식이라면 낯짝을 들고 그런 소리는 못할 겁니다.

인터뷰님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자녀는 아버지께 자신의 고통거리를  솔직히 말씀드려야 합니다."
:저는 크리스챤이 아닙니다.하지만 몰트만님께서 욕보이고 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몰트만님만 그 분의 자녀가 아닙니다...착각하지 마십시오...차라리 기도를 하시려거든 환율이 올라 그동안 힘들었다가 살 만한 분들의 기쁨을 위해 기도하시거나 환율문제로 나 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지금 이순간에도 환율문제로 귀국해야하나 말아야 하는"따위의"문제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 널려있습니다.

작금의 환율은 지극히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매우 비정상적인어떤 문제안엔  어둠의 영의 역사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기에 그 문제를 야기시킨 원적인 세력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퇴치시켜야 합니다.겉으로 보기엔 사람이 그런것 처럼 보이지만 그 배후엔 공중의 권세잡은  악하고 표독한 존재의 장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질문 드립니다. 환율이 얼마가 되어야 그것이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적정환율이라 하실겁니까.  그리고 참고로 한가지...지금 환율의 문제는 거창한 "비정상적인 어둠의 영의역사"가 아니라 머리가 디게 나쁜 쥐새끼와 그 똘마니의 작품입니다...왜 그런지 모르겠다면 제가 자유투고란에 올려놓은 그래프를 곰곰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싫으면 마시고...
약간 덧붙이자면...님의 신앙방식은 자유주의, 인본주의적보다 훨씬 나빠보이는 주술적, 기복적...혹은 SF적 신앙방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  모든 사정을 아뢰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신데(빌.) 그것이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는 것은  말도안되는 억지입니다. 응답은 주님께 맡기고 각자의 신앙의 분량에 따라 모든 것을 얘기할 수 있는 대상이 하나님아버지이십니다. 문제를 상세히 말씀드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는 순간에 꼭 몰트만 같은 분들이 한번씩 나타나십니다. "비정상적인 어둠의 영의 역사"라는 게 있다면 이런 것이겠지요...

molltmann님의 댓글의 댓글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똑똑하셨던 그 누구의  머리를 디게 나쁘게 만들고 ....똘마니로 만든 배후가  어둠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식 질문에는 대답도 못하고 피해다니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다니시면, 하나님의 영광이 살아날까요?

이명박이 똑똑했다고 생각하시는 건 자유겠지만, 그런 판단도 하나님이 하시는 거 아닙니까?  어둠의 영이니 뭐니 하는 판단도 되도록이면 하나님이 하시도록 좀 놔두십시오.

정식 토론에는 자신이 없으십니까?  하나님이 받쳐주시기도 할 텐데요.  저는 꼭 님같은 목사님과 끝장 토론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성경에도 나와 있잖습니까?  99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라고.

제가 그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입니다.  찾으러 안 오실래요?  성경을 어기실 작정입니까?

molltmann님의 댓글의 댓글

molltma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 계신지  알아야  찾아갈 것 아닙니까? 님을  통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올거라는  강한 예감이 듭니다.

바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몰트만님 아직도...... 참 징하십니다.

안사람이 글 쓰지 말라고 당부를 해서 그냥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참.. 님을 보면서 저에게 떠오르는 교파가 있습니다. 뭔지 아십니까? 여호와의 증인과, 대순진리회입니다. 어린시절 한 이웃이 여호와의 증인이었고, 노모의 친구분이 한동안 대순진리회 포교하시는 분이었죠.

두 교파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그들과는 대화가 안된다 입니다. 동문서답하기, 불리하면 피하기, 말꼬리 잡기, 마음에 와닿지 않는 말하기 등등... 이로 헤아릴 수 가 없군요.

현대에 와서 해석 때문에 애먹이긴 하지만 당시 예수님께서 왜 비유를 드셨는지 당신은 진정 모르신단말입니까? 그것은 그 분의 말씀을 듣는 일반 대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였단 말입니다. 그들이 생활속에서, 삶속에서 느끼고 고통받고 행복해하는 여러 주제를 사용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 하셨단 말입니다. 이건 뭘 말하는지 아십니까? 결국 대화.... 탁구공처럼 왔다갔다하는.... 그리고 쉬운이해를 위한 예수님의 선택이였단 말입니다. 동시에 그분의 말씀은 논리성에 있어서도 흡잡을 곳 없는 말씀이었고요. 그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그분의 말씀이 전해진것 아닙니까?

님은 끊임없이.. 하나님은.. 주님은..을 찾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곳 자투에 남기고 계십니다. 그럴거면 무슨 선교를 하십니까? 그냥 골방에서 하나님만 찾으시지...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잊고 계십니다. 사람입니다. 인본주의니 이런 단어로 매도하실 생각 하지 마시길... 예수님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겁니다. 하나님을 구하기 위해 오신게 아니라는말씀입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의 말을하며, 사람의 감정과, 사람의 고통을 함께 했단말입니다. 그건 뭘 뜻하는지는 아십니까? 사람이란 말입니다. 예수라는 하나님의 아들이 본것은 개새끼도 아니고 아메바도 아닌 사람 이란말입니다.

님이 선교사로 오셨다고요? 그런데 일반 대중의, 일반 유학생의 단어와, 말과 생활과, 그 고통들을 이해하시지 못하면서 무슨 말씀을 하시게요? 뭘 어떻게 전도하시고 뭘 어떻게 선교하시며 뭘 어떻게 복음화 하실건데요?

아니면 혹시 글이 길면 못 읽어 내시는 난독증이신가요??

어이가 없습니다.

가까운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가장 두려워 하는게 뭔줄 아십니까. 바로 성도와 자신의 간극입니다. 그 간극을 가진 목사는 결국 성도와 동떨어진 이야기를 전하게 될것이니까요.

님은 설교자로서 (적어도 지금 게시판에 쓰고 계신 글 만으로 판단컨데) 성도들과 엄청난 간극을 가지고 계십니다. 나름 글깨나 쓰고 책깨나 읽었다는 분들 조차도 님의 글에서 님의 의도 파학을 못하고 있다는 것.......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있는 대부분의 유학생들 교포들... 나름 한국에서 왠만큼 배웠다 하는 사람들입니다. 동시에 매일의 독일 공부와 매일의 객지 생활에 치여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님께서 진정 걱정이 되시고 님께서 진정 마음이 쓰이신다면 그 사람들을 덜 열받게 해주시는 것, 그사람들을 덜 어이없게 해주시는 것도 그들을 돕는 겁니다. 그리고 조용히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그들을 위해, 그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참... 하나 더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똑똑한 분을 대한민국의 약 80%는 쥐새끼로 여기고 있다는 것도 좀 알아주시고 그 쥐새끼를 위해서 좀 열심히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발 더 이상 사고 좀 안치게 말입니다.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의 은유, 비유, 풍자, 살짝 돌려말하기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몰트만님께서 성경을 백번 읽은 들 그 뜻하는 바를 절대 이해하지 못하실거라는 강한 예감이 듭니다.

2. 제가 평소에 "과연 자기의 시간과 노력을 헛되이 쓰며 안티들을 양산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의심했던 지능적 안티의 존재를 인정해야 할 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듭니다.

3. 자꾸 자신의 근거없는 주장, 느낌을 강조만 하시면 무당, 혹은 심령술사란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 강한 예감이 듭니다.

P.S.> 이번에도 제가 쓸데없는 일에 헛힘쓰고 있다는 강한 예감이 듭니다...누가 저좀 말려주실 예감이 드는 분 안계십니까...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여기 베리에 있어요.  찾아오셔놓구선, 뭔 말씀이십니까?  여기서 대화를 하자니까요?  성경에, 인터넷에서 선교하면 안된다라고 되어 있나요?  대화 할 겁니까, 말 겁니까?  토론이라고 하니 겁이 나시는 모양인데, 대화라고 말을 바꾸죠.  그럼 우리 대화를 해볼까요?  한국 교회와 그 신학에 대해서, 또는 목회자들에 대해서 우리 대화를 해봅시다.  좋습니까?

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올지는 미지수입니다만, 몰트만님은 꼭 주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근데, 어려울 거라는 강한 예감이 듭니다.)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뚱한 답이지만 또 성실히 대답해 드리지요...

그 똑똑하셨던 그 누구의 머리
: 제가 알고 있기로 똑똑한 머리가 나빠진게 아니라 감당못 할 일 마구 늘어놓고 뒷 수습은 딴 사람이 해야하는 스타일은 현대건설시절부터 마찬가지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무리한 이라크 공사수주로 3000억인가 4000억 날리고 현대건설 부도났죠...혹시 이걸 모르시고 똑똑한 머리를 어둠의 영이 나쁘게 만든 걸로 생각하셨다면 틀리신겁니다...

또 뭐 다른 방식의 대답은 없으신가요...또 대답해 드리지요..

고무신님의 댓글의 댓글

고무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몰트만님은 우선 이름 부터 바꾸셔야 될 것 같네요...;;;
쩝.. 그리고 몰트만님은 분명 신학 공부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 오해 하덜덜 하시구요...

쓸데 없는 일에 열올리시지 마시길...

4분님의 댓글

4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살던 도시가 독일에서 큰 도시 중 하나였는데
한국에서 '선교사'라는 분이 오셨습니다
당시 참 궁금했었죠
기독교가 국교이고 더구나 개신교의 본 고장, 마틴 루터의 나라에
선교사가 들어와야하는 이유는 뭘까?.....라는...
이제서야 그 이유를 molltmann님의 글을 통해 알겠군요
재복음화라....
네 한국 개신교(사회적으로 거론되는 대형교회들) 입장에서 보면
독일이란 나라는 확실히 재복음의 대상 맞겠네요

덧붙이자면 본고장이라해서 늘 앞설 순 없겠죠
일례로 한국의 부자 목사님들이 성경 말씀 중 하나는
어느 나라 목사님들 보다 더 확실하게 몸으로, 삶으로
보여주시면서 사시니까요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는 그 말씀 말입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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