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쥐마왕기사 댓글.. 11300개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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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부암통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558회 작성일 10-02-05 20:13관련링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20516390… 744회 연결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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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펠쥬스님의 댓글
앞펠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대통령이 아무리 밉고 싫어도 쥐마왕이라는 표현은 보기가 안좋네요.<BR> 미우나 고우나우리나라의 대통령인데...<BR>보기안좋은 표현은 안쓰는게 어떨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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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한국 인터넷에 보다보면 '어쨋든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부적절한 표현으로 부르는건 옳지 않다.'란 글을 많이 봐왔는데요..<BR><BR>민주주의, 자유주의 국가에서 국가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일개 국민들의 대리자일뿐인 대통령을 자기 맘대로 부르는 것이 왜 잘못된 것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BR><BR>북한처럼 국가 원수을 극존칭으로 불러줘야 하는건가요?<BR>아니면 남한의 대통령을 조선시대 임금님처럼 대해줘야 하는건가요?<BR><BR>미국도 독일도 영국도 프랑스도 자기들의 대통령이나 왕, 총리를 막말로 부르는일은 인터넷에서 너무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습니까?<BR><BR>게다가 그 어떤 민주주의 자유주의 국가도 국민이 대통령을 그렇게 불렀다고 해서 인터넷 패킷감청하고 국가단체에서 24시간 감시하지도 않는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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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님의 댓글의 댓글
김원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앞펠쥬스님!<BR><BR><BR>국민의 수족(手足)이 되고, 머슴이 되겠다고 말씀하시었으니까, 그 머슴이 일을 잘 하지 못하면 당연히 그 주인된 국민도 책임이 있는것이 맞겠지요. '미우나 고우나 우리대통령' 이라고 말씀하신 건, 이런 맥락에서 맞는 말씀이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2.gif"><BR><BR><BR>제 짧은 소견입니다만, 유독 이번 정권이 '특정 닉네임' 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분명히 있지않겠냐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국민들의 눈이되고 귀가되는 언론을 장악하면서 민주주의의 틀을 다시 뒤흔들고 있는 정치가를 보면서, 과거의 '홍길동' 처럼 살았던 쓰라린 기억들이 되살아나는 기분이 드는 국민들이, 마음에 받은 상처만큼의 피드백을 '소심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BR>제 문장력이 이토록 부족하다는 걸 매번 베리에서 느낍니다.<BR>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을 다 쓰지못해, 행여 오해를 부를까 두렵습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1.gif"><BR>
Battery님의 댓글의 댓글
Batte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밉기만하고 곱지는 않기때문에 보기안좋은 표현만 쓰렵니다.<br><br>아직 뭘 모르시는구만...우리나라가 어떻게 흘러가고있는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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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통키님의 댓글
피부암통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한 거 없는 사람한태 굳이 존칭을 붙혀서 부를 필요가 있나요...<br><br>권위는 권위있는 행동을 한 사람에게 세워주는 것이<br><br>권위라고 생각합니다.<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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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keeper님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어제 엘리자베스를 봤는데, 엘리자베스 여왕더러 사람들이 Hure라고 하더군요.<BR>참 여자한테는 치명적인 욕입니다만, 문제는 그게 16세기란 거지요.<BR>신의 대리인인 막강권력의 여왕을 창녀라고 욕하던 16세기 영국이랑, 쥐와 외모가 흡사한 선출직 대통령을 쥐라고 부르는 게 어딘가 꺼림직한 21세기의 대한민국입니다.<BR>결국 그가 일을 잘 하는가 못 하는가, 아니, 그가 그 소리를 들어 마땅한 사람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가 문제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무엇이... 법으로 금지된 것도 아닌, 별명 부르기조차 꺼리게 하는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그 타부의 정체가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거겠죠. 왜 대통령을 쥐라고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지, 그 생각이 왜 하필이면 대통령이 개구리로 불리던 시절이 아닌 지금에야 고개를 드는지에 대해서 좀 깊이 있는 문제제기가 이루어질 필요까지 느껴지는 때인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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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헨님의 댓글
아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슬아슬하게 대통령을 바라보는 우리나라 국민들도 안됐고.. 거의 전 국민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있는 대통령도 안됐고 그러네요.<BR><BR>잘해도 욕먹고 잘 못해도 욕먹는게 리더 자린데.. 왜 그자리를 다들 그토록 올라가고 싶어하는지...</P>
무천님의 댓글
무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넌더리를 내는 1인입니다만, <br><br>글쎄요...대통령에 대한 존칭의 문제는, 대통령 개인에 대한 좋고 나쁨이나, 혹은 행정부의 실정에 대한 질책여부와 상관없이 그 직책에 대한 존경이라고 보는 것은 어떨까요?<br><br>그러한 대통령 직위를 가능케한 유권자와, 그 유권자 수에 갈음하는 그 '직책'의 대표성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는 쯤의 느낌이죠. <br><br><br>그 점에서, 가끔 쥐새끼, 쥐마왕, 2메가 등의 호칭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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