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베리가족을 위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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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917회 작성일 10-04-01 02:29본문
목련꽃 피기 전에 오신다던 님들이 목련 봉우리가비바람 견디고 살짝 열릴듯 하니 이리 다들 오셨습니다.
베리님들, 이 나그네랑 함께 한잔 하러 오시죠?
우리 유미님이 파전 준비 하시고, 당근 미미모나님이 열심히 연습하신 어묵, 바로 그 어묵으로 시원한 국물 끓이고 계시고, 하키님, 페스트룹님, 목로주점님, 길벗님, 그리고 자유로니님, 아참 리블리히77님, 그리고 우리 종씨 나시윤님....
어이고, 혼자 먼저 선술을 했더니 이름들이 다 생각이 안 나는군요.
다들 오셔서 돌아오신 베리님들 맞읍시다.
소주는 이 나그네가 쏩니다.
크하, 맛 좋다. 어이 아니 기쁘리요.
댓글목록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나그네님, 안녕하셔요. <BR>저도 한 잔 주세요! <BR>오늘은 돌아오신 분들과 이렇게 하루 종일 마시며 지낼랍니다. <BR></FONT>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Ohhhhhhhhhhhhhhhhh....<br>Happy day......................<br><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직 살아계십니까 나그네님..^^<BR><BR>어묵을 몇시간을 끓여도 국물이 안 나와 어항의 물을 디립다 부었습니다. 이젠 좀 생선 냄새라도 나는군요..<BR><BR>아침이슬 한잔씩 돌리셨으니 전 처음처럼으로 세번씩 쭉잔으로 돌립니다. 유미님은 그럼 입가심으로 칵테일 한잔씩 돌리시고 우리 두둥실 어깨춤이나 춥시다.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미미모나님, 안녕하세요!<BR>화끈하게 어항의 물을 디립다! 역시 님이십니다. <BR>아침이슬, 처음처럼, 칵테일 다 좋습니다. <BR>아, "막걸리 받아오는 것"도 잊지 말아야죠!</FONT>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Hainerweg 님, <br><br>아, 당연히 한잔 드려야지요. 한잔 뿐이겠습니까? <br>돌아오시는 분 숫자 만큼 돌려야지요. <br><br>사랑과 평화님도 오셨으니 일단 두잔.<br><br>미미모나님은 아직도 국물을 못만들고 계시니, 이거 주모조수자리 박탈 당할것 같습니다. 해장국으로도 그만 이구만요. <br><br>어깨춤... 좋지요. 덩더쿵 덩더쿵....<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나그네님, <BR>한 잔 근사하게 잘 받았습니다.<BR>자, 님도 한 잔 받으세요! <BR>그리고 이젠 안주 드세요.</FONT>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맨날, 자작만 하다가 주시는 술 받으니, 정말 정말 꿀맛입니다. 아, 님도 또 한잔 받으세요. 안주까지 먹여주시니, 이를 어째.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입이 너무 작아서 더이상 안 열립니다. <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2.gif"><BR><BR>앗, 며칠 뜸했더니만 종친회장님이 여기에...<BR><BR>드릴 말씀이 있습니다.<BR>미미모나님과 Hainerweg 님을 우리 종친회 때 <BR>특별 손님으로 모시고자 하는데 허락하십니까?!<BR><BR>두 분은 모임 참석을 위해 이름을 잠깐 바꾸시겠다고 합니다.<BR>나모미미, Naiherweg... 이렇게요. <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씨가 모이는군요.<BR><BR>언젠가 고영수라는 개그맨이 했던 개그가 기억납니다.<BR><BR>아무리 잘나봐야, 다, 나중에는 자기네 집안으로 성을 바꾼답니다.<BR><BR>고 박정희... 고 육영수.... 고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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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팬교주님이야 버얼써 나씨죠.. 나 교주야~~~<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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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잉???<BR><BR>나그네님이 회장님???<BR><BR>전 나시윤님이 총회장님 이시고 나그네님은 밖으로만 나도시는 나몰라라 부서 팀장님이신 줄 알았는데...<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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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1.gif"><BR><BR>Leider nicht!<BR><BR>나그네 회장님께서는 너무 바쁘셔서 <BR> 팔도유람을 하루에 다 하실 때도 있습니다.<BR>도처에 종친회 지부를 설립하셨거든요.<BR><BR>바바리아 시골 구석에 '나선생 빵가게' 랑 <BR>'나몰라 이발관' 을 차려 놓으시고는,<BR>지식도 경험도 양심도 없는 나시윤이한테 턱 맡기고<BR>또 구름에 달 가듯이 떠나셨습니다. <BR><BR>이젠 나도 모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gif"><BR>에휴...여기 중부지방에는<BR>나라라 여행사와 나홀로 민박집을 제게 터억하니 맡기곤 떠나셨는디....</P>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BR>안녕하십니까.<BR>Naiherweg 인사 드립니다. 꾸벅!<BR>(호적에서 파이는 순간!) <BR><BR>잠시 달걀 찾으러 동물원에 다녀오겠습니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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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여벡님... 머리 이리대요..쓰다듬어주게.. 아유...말도 넘 잘 듣네요^^ 추천 열씸히하는 새나라의 이쁜이~~~<BR><BR>그란디.. 자신의 글에는 추천 어찌했담???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BR><BR>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미미모나님이 <BR>Hainerweg 님의 Oma 인 줄 알겠네요. gg<BR>어투가 꼭 할머니들이 손주한테 하는...<BR><BR>그래서 미미오마라는 별명이...??<BR><BR>근데 어디서 조사해 봤더니 두 분이 비슷한 연배시던데... <BR>어디?? 비밀입니다. 흐흐<BR>------ 하려다가...<BR><BR>천기누설 :<BR>베리 어딘가에 나와 있습니다. <BR>지금쯤 바로 이 게시판으로 옮겨졌을지도...<BR><BR>두 분 지금 그거 찾아서 지우시려고 허둥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