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요즘 며칠간 독일인을 분단하는 이 사건에 대해 묵념들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br><br>우린 이슬람종교를 가진 민족이 아니고 머리에 두건을 쓰지 않고 우리 아이들은 다 김나지움에 다녀서 일까요?<br><br>한 독일연방은행의 은행장이고 또 한때는 베를린에서 정치를 하던 사람이 저런 민족주의적인 발언을 했고 또 인터넷 여론에 따르면 그가 속한 SPD 당원들까지 그의 생각에 동의를 하고 또 그가 쓴 책이 품절이 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아무런 걱정이 안 되시는지요..<br><br>독일에서 사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모욕적이고 비 인간적인 이런 내용을 방송에서까지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듯 매일 매일 이슈화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br><br>독일도 이제는 북미나 남미처럼 이민국가임을 인정하고 또 그렇게 이민자들을 대접해야하는 시대가 왔는데 이런 사실을 받아드리려 하지 않아 생기는 촌극 이라고 전 생각합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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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랫동안 베리에 않왔더니<BR>사라친 토론 글이 있는걸 이제 발견했군요?..<BR>그런데 이제 베리에서 묻힌 것 같아 아쉽게 생각합니다..<BR><BR>저도 독일인 20%가량이 자라친이 우파정당을 새로 세우면<BR>지지하겠다고 했다는데<BR><BR>제가 보기엔 이는 독일 인들이 극우주의화가 됬다기 보단..<BR>슈뢰더 이후로 SPD지지층이 상당히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걸로 보여요<BR><BR>노동자 계층이 상당히 SPD에 대하여 불신감을 가지게 됬고<BR>그에 대한 반응인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