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가 뭔지 조금 더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nbsp;유럽이 지금이라도 자유시장경제로 전환을 하려한다고 하시니..&nbsp;<div><br></div><div>의료 서비스 시스템과 의학 기술을 혼동하는 모습도 안타깝고...(치료비 많이 내면 의학 기술이 발전하나요?)<div><br></div><div>최근 사회 전반에 올라오는 소위, 글이라는 것들을 보면서 제가 느끼는 소회 한 마디로 답하자면, 이렇습니다.</div><div><br></div><div>"왜 이런 글을 쓸까..."</div><div><br></div><div>- 님의 논리대로 하자면, 글쓰는 경쟁도 참 필요할 것 같습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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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PADDING-BOTTOM: 0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굴림; COLOR: black; FONT-SIZE: 10pt; PADDING-TOP: 0px">당신이 유능한 의사라면 과연 어디서 하겠습니까?<BR>--&gt;당신이&nbsp;유능한 인재라면 신자유주의를 원하시겠죠.<BR>&nbsp;&nbsp;&nbsp;&nbsp; 저도 상당히 유능하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저는 별로군요.<BR>미국은 의료비가 비싸도 그만큼 세계 의학을 선도하고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BR>--&gt;당신이 유능한 인재라서 돈을 많이 버신다면 그 비싼 의료비를 감당할 수 있겠죠.<BR>&nbsp;&nbsp;&nbsp; 근데 왜 미국의 세계 선도 의학 밑에서 그렇게 많은 자국 미국민들은 제대로된 의료서비스&nbsp; 조차&nbsp;못받고 사는건가요?<BR><BR>국가 경제지수같은 거시적인 숫자로만 본다면야 님께서 말씀하시는 신자유주의 무한 경쟁 사회가 당연히 좋은 성과를 내겠죠. 하지만 그 안에서 발생하는&nbsp;온갖 썩은&nbsp;문제들은(일일이 다 열거하기도 힘든) 모르는 척하는건지 해결책이 없는건지..&nbsp;<BR><BR>올해 벌써 Kaist에서 4명이 자살했다고 난리더군요.<BR>Kaist 서 모 총장.. 국내 대학에&nbsp;그 소위 "신자유주의 경쟁 체제"를 도입했다가<BR>요새 욕 좀 먹는 모양이네요.<BR>연구성과 올리고 세계대학 랭킹 좀 올렸다고.. 대학경쟁력&nbsp;좀 올라갔다고 해서 <BR>모두가 다니고싶은 대학은&nbsp;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BR>&nbsp;<BR><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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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좋아 죽겠지요? 참 애절하다 애절해...<br>그 기분으로 위대한 탄생 나가서 "성조기여 영원하라" 부르면 1등 먹겠는데요...<br>이은미 선생님이 그러실거에요...3급수를 만난 느낌이라고...<br>

그거 가사 은근히 어려워서 못부를것 같...<div><br></div>

공무원이 유능해야 나라가 살지요.<div>의사는 굳이 똑똑한 사람이 할 필요가 없어요.</div><div><br></div><div>30년전 천재 의사와</div><div>지금의 멍청이 의사와 어느쪽이 명의일까요?</div><div><br></div><div>답은 후자입니다.</div><div><br></div><div>왜일까요?</div><div><br></div><div>의학수준은 과학기술이 커버하는 것이지 사람은 중요한 요소가 못됩니다.</div><div><br></div><div>공무원 아주 중요하지요.</div><div><br></div><div>사람과 제도의 문제니까요.</div><div><br></div><div>그나저나 중국이 제조업 일등으로 올라섰다는데 불안하지 않으신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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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등학교&nbsp;막 졸업한&nbsp;대한민국 청년이 제작한 단편영화 한 편 소개할께요. <A href="http://blog.naver.com/wonsukchoi92">http://blog.naver.com/wonsukchoi92</A>&nbsp;<BR><BR>그리고 <STRONG>초롱님 화이팅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em113.gif"></STRONG></P>

고등학교에서 사회를 안배우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군요. <br>

이번 글은 어디서 퍼오셨나...디씨에서 퍼오셨나 엔하위키에서 퍼오셨나 ㅎㅎㅎㅎㅎ<div>아 진짜 이런 글들은 어서 가지고 오시는지..</div><div>그리고 왜 꼭 이걸 여기에 올리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div><div>자기 논리로 쓴 글이 아니니까 캐관광이나 당하고 반론도 제대로 못하고발리고 있고...ㅋㅋㅋ</div><div>이런거 올리면서 혼자 딸....아니.. 자위하면 좋나 모르겠네...</div><div><br></div><div>옛다 관심~!</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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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 글을 저분이 직접 쓴 게 아닌가요? &nbsp;퍼온 건가요?<div><br></div><div>그럼 정말 큰 문제인데요.... 자기가 쓰면서 뭔가를 착각할 수는 있는데,</div><div><br></div><div>멀쩡히 두 눈 뜨고 저런 글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면... 그래서 퍼다 나른다면, 심각한데요. &nbsp;설마 저 글이 얼마나 엉터리라는 걸 정말 모를 수가 있을까요?</div><div><br></div><div>만약 퍼온 거라면, 감기몸살 같은 거 걸렸을 때 읽고 감동받아서 퍼온 거 아닐까요? &nbsp;아니면 몹시 외로울 때 읽었거나.... 그래서 마구 비뚤어지고 싶을 때, 누구나 있잖아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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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모르겠구요 이사람이 그동안 올린 글들은 전부다 퍼온글들입니다 아니 퍼온글을 자기 생각인 처럼 꾸민거죠..<div>원하신다면 출처를 전부 알려드릴수 있어요</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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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분 작년 11월부터&nbsp;이상한 글들 올리지 않았나요?<BR>관심이 필요하신가 보네요..<BR><BR>우리가 사회 공동체로서 같이 연대하여<BR>이 분을 포함한 나약한 개개인을 함께 지킵시다.<BR><BR>그리고 올리시고나서 따로 덧글도 안다세요 이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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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서로 힘든 외국생활 하시는 이분께 관심과 애정을 보냅시다. <BR>그냥 사람 한명 살리다 생각하죠 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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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한국에서 한창 밀리터리 물에 심취해있는<div>그냥 미군이 좋고 슈퍼파워 미국이 멋져보이는 '밀덕후' 중고딩 일수도..<s>현실은 시궁창</s>;;;</div><div><br></div>

위의 초롱님 글을 읽고 감동받아서 오랜만에 댓글을 쓰려고 로그인 했는데, 안타까운 내용의 글이 바로 아래에 올라와 있군요. ㅠㅡㅠ<br>다른 분들께서 이런 글에 대한 마땅한 반응을 보여주셨으니 저는 더하지 않고, 그냥 질문만 하나 던져놓고 갑니다.<br>미국이 정말 신자유주의 국가인가요?? 미국이 잘 사는 것이 정말 신자유주의 덕분인가요? 저는 미국은 다른 나라에 신자유주의를 강요하는 나라이지 자신들이 신자유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미국이 잘 사는 것은 다른 요인들도 있었지만 많은 부분은 군사력과 외교력으로 다른 나라들 등골을 뽑아먹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아닌가요? 이 지구상에 신자유주의 실천하는(하려고 하는) 나라가 하나라도 있던가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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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 한나라당과 민주당, 국민참여당이요! :D<BR><BR>아참 한나라당은 감히 '보이지 않는 손'<BR>즉, 거룩하신 자본주의의 성령을 부정함으로써<BR>작의대로 물가를 조작하려고 하니<BR>신자유주의 정당이 아니게 됬던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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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나른한 오후...무지 심심하고<BR>퍼온 글에 너무들 열심히 토론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웃으면서 끝내자고...<BR><BR><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104/3657169360_a9378dfb_pwk.jp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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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만쉐~!<div><br><div><br></div></div>

<br>논리적이지 못하고 사실과 다르며 편협한 글은 똑똑한 한국사람들을 설득시키지<br>못합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