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앞에 나타난 사람들은?? 제가 부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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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ist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501회 작성일 11-05-11 10:06본문
시위집회에 가셨던 분들께 궁금합니다
정말 시위대 앞에 나타난 사람들은 독일교민 3명과 관광객 6명이 맞나요?
혹시나 해서 한국어로 쓰면 안되고 그냥 ja oder verdammt 로 답해주세요~
댓글목록
발언금지님의 댓글
발언금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반 관광객이 검은 정장입고 무전기들고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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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tung님의 댓글
leist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나 그렇군요 <BR><BR>한국에서도 저 말고도 다른 여러분들께서<BR><BR>블라우하우제의 주장에 문제가 있음을 아시고 계십니다~<BR><BR>그리 녹록치 않은 국민이지요<BR><BR>er luegt immer 정확하게 예측하시고 만드신 작품이네요 <BR><BR>참석하신 분들께 송구하고 또한 감사합니다<BR><BR>몇달째 하늘에서 내리는 방사능물질을 마시니 한결 상쾌해지네요~~<BR><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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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식으로 미디어에 주도권이 넘어가는 것 아닐까요?<br>그리고 아래에 진달래님께서 올리신 사진만 놓고 보면, 검은 정장도 있고 빨간 양산 든 아줌마도 있는데 그들이 이어폰과 무전기를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대통령과 함께 뛰어 다니는 그런 보디가드들은 아닌 것 같고 더더군다나 시위대를 위협하기 위해 나타난 무뢰배들은 더더욱 아닌 것 같습니다. <br><br>이렇게 표면적으로 전달된 정보에 의하면 이 또한 작은 해프닝에 불과해 보이는데, 이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상상되어 있는 여러 드라마 채널의 스위치 온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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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르겠지만, ~ 같습니다, ~ 같습니다가 자꾸 반복되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div><br></div><div>뭔가 근거가 있어서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div><div><br></div><div>다른 분들은, 현장에서 본 것들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친시님은 그런 현장의 얘기들을 들으시면서도, "아닌 것 같습니다"를 반복하고 계시니, 저도 궁금해서 그럽니다.</div><div><br></div><div>친시님 정도 되시는 분이 전혀 논리나 논거가 없는 이런 글을 쓰실 때에는 "아닌 것 같은" 뭔가의 이유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div>
leistung님의 댓글
leist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맨위 베플을 쓰신 분이,,,<BR> <BR>아래 글을 읽어보면 직접 시위에 참가하신 분 같습니다만,,,<BR><BR>친절한 시선님의 의견도 아주 중요하고 적절한 고견입니다<BR><BR>그래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제가 이렇게 따로 글을 써서 어떤 분들이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을 드린것이구요<BR><BR>시위하신분들도 저 사람들이 실제 경호원인지 신분증까지는 못 보셨겠지요 <BR><BR>저도 답답하네요 하지만 의심되는것을 하나하나 물어가며 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BR><BR>막장드라마인지 아니면 실제 다큐인지는<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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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독일인 친구가 내내 이들이 탄 검은 승합차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해서요. 이명박 대통령이 벨뷔성 건물을 나서기 전까지,이들은 차 안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무전기 같은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일반 관광객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들의 신분을 알 수는 없지만, 시위 정보를 미리 알고 이를 방해하기 위하여(정확히 말하면, 시위대의 모습을 차단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기다린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집회가 허가된 선을 넘어서 기습적으로 뛰어 들었기에, 당황한 독일 경찰들에게 제지를 당한 것입니다. 이까지가 제가 아는 팩트입니다. 동원된 정부 관계자인지, 이명박 팬클럽인지는 아쉽게도 확인을 못했네요^^;; 제 사진에는 몇 사람 찍히지 않았지만, 더 많은 수의 인원이었고, 여성은 저 아주머니 뿐이었던 것 같고, 대부분 "검은 양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누가 미리 경고했듯, "검은" 복장을 한 "불법 집회"가 생기긴 생겼네요 ^^ <div><br></div><div>앗, 저는 못 봤지만, 무전기를 본 분이 계시군요. 정정합니다. 여튼, 청와대의 해명은 베를린 거주 한인 3명, 한국에서 건너온 한인 6명이란 소리로 볼 수 있는데, 제 소견으론 정부, 대사관과 분명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발적인 이명박 팬클럽이 한국에서 유럽순방에 따라 나설 정도로 열성적인가요? </div><div><br></div><div>뱀 말> 친시님, 그들은 무뢰배가 맞습니다. 첫째로, 신고한 집회를 가로막았고, 둘째로, 독일의 집회신고 규정을 어겼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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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다면 별 활약없이 대기만 할 수 없어서 퍼포먼스 한 번 한 것이겠군요. 뭔가 한 일이 있어야 다음에 다른 나라 갈 때도 자기들을 또 데리고 갈테니까.<br><br>듣고 싶은 다른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런 이야기들에 다 덮혀버리는 것 같아 조바심이 입니다. 좀 더 기다려 봐야겠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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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der님의 댓글
bsid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그분들 신분이 궁금하긴 하더군요.<div>전 조금 늦게 도착해서 함께 하는데 집중하느라, 검은 승합차를 보진 못했는데요. </div><div>도착할 때 시위대 왼편에 무리를 져서 서서는 도착하는 사람들을 똑바로 째려보는 검은 정장 남성들과 눈마주쳤습니다. 물론 저도 째려봐 줬고요.^^</div><div>그 사람들 독일 경찰들에 의해 해체될 때 그 중 한사람은 시위대를 향해 고의적으로 사진 한 장 촬영하고 돌아가더군요. 위협이 될만한 일도 아닌데,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위협하는 비겁한 행동이었죠. taz에 링크되어 있는 demotix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중 명확하게 잡힌 분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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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 청와대의 경호원이 아니였다면<BR>그들의 정체가 무엇이든 간에<BR>그들이 독일 집회신고 규정을 어긴 것이니<BR>어서어서 우리가 신고해버리는게 어떨까요.<BR><BR>Man hat so je etwas erle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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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size="2">시위대앞에 있던 사람들이 한 둘도 아니고 겉모습과 행동으로 파악하는 게 다인데 그것을 어찌 야 또는 페어담트로 대답합니까. 한국 경호원들이 독일 규칙도 모르고 시위대 앞에서 얼쩡거린게 그리 걱정될 만한 건 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여 좋은 발상으로 진행된 모임이 좌 또는 우에 끼워맞춰질까 걱정이 되는군요.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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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양군님의 댓글의 댓글
키큰양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물론 그 경호원들이 시위대에 직접 폭력적인 위협을 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진을 촬영하며 간접적인 위협을 가하였고, 엄연히 독일 현지법에 의해 합법적으로 개최된 시위를 방해한 것은 분명 '걱정될만 한' 일입니다. 시위의 목적이 MB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인데, 그것을 가로막은 것이기에 '방해'라고 할 수 있죠.<BR><BR>또한 대통령 경호원은 대통령의 안전을 지키는게 '본분'이죠. 대통령이 시위대를 못보게 막는게 본분이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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