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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부정선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u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689회 작성일 12-04-12 10:26

본문

너무 속상해서 글 올립니다.
다음카페에 올라온 글을 옮긴 글입니다.
일부 사진은 못 올렸습니다.

선거 전 부터 정동영 후보 공보물 누락
 

강남, 봉인 안된 투표함이 28개나 민통당에 의해 적발됨.

시민들이 몰려와서 소리지르고 난리남.

개표중단 요구하자

금새 경찰이 막아버림.
 


4.11 선관위 부정선거

재투표도아닌 무효표처리
선거방송에 한번 언급되고 묻힘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도 안올라옴



<블로그 글 펌 >

투표함에 봉인이 안되어있다...

A 정당에서는 자기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있을지 모르니 항의해야 하는게 맞는것이고..
B 정당에서도 자기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있을지 모르니 항의해야 하는게 맞는것일텐데...


왜.. 한 정당에서만 항의하고 난리부리는걸까..

상식적으로 서로를 의심하면서 모든 후보진영에서 항의가 들어와야 정상 아닌가..?



자세한 상황 알고싶은 바미들을 위해
(스압)


출처 :…안방 TV가 빛나는 밤에… 원문보기 글쓴이 : 익명회원 입니다

 
그 외..
 
이명박 정부 간접 선거 개입
 
미개봉 된 투표함 발견에 종이 투효함으로 바꾼 이유, 그리고 가짜표가 가능한 선거 용지까지...... 의문 투성이 입니다.
여러 사람이 방송사에 문자에 전화를 남겨도 보도 되지 않는 이유.......
우리나라는 지금 민주주의 국가인가요?
 

 

 뜯겨진 채 운송 된 투표함
추천6

댓글목록

hauro님의 댓글의 댓글

hau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사진들이 증거라고 할수 있지요.. 인터넷 기사는 계속 해서 나오지만 정작 tv선거 방송에서는 단 한번 언급되고 묻혔다고 하네요.

인터뷰님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이런 거 물고 늘어지는 거 반대합니다. 이거 또 강조하다가 아니다 결론나면 시간 잃고, 명분잃고, 대권잃는 겁니다.  차려놓은 상 걷어차는 거 한 번 목격했으면 대선을 위해서라도 좀 더 현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야당이 투표함 어쩌고하고 있는 사이 민간인사찰, 4대강 죽이기하던 본질이 변하진 않겠지만 새머리당은 벌써 김형태, 문대성 출당조치 거론하고 있습니다...맛있는 고기 먹어본 놈이 점점 진화하는 겁니다....

  • 추천 3

클로즈드노트님의 댓글

클로즈드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부정이 의심되는 지역구는 제쳐두고라도
이번 선거는 야당의 패배이자 여당의 승리라고 봐야합니다.
밥상을 차려줘도 못먹는 사람들이 잘못한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선거의 여왕의 힘일까요?
야당은 젊은층들이 절대 지지계층들인데 그 젊은 층이 투표를 안한게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 추천 1

hauro님의 댓글

hau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적으로 묻혀지면 안될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글에 추가 하고 싶지만 댓글이 3개 이상 달려 댓글로 추가 합니다. 강남을은 사전조사 때도 정동영 지지율이 높았고 미개봉 된 투표함은 오후 투표함이라 주로 젊은 층의 투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투표함 28개는 무효 처리 됐구요.

그리고 그 밖에 밑에 영상은 선관위 노조위원장 부정선거 관련한 인터뷰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25cyVUpWGw&feature=youtu.be
간추린 내용을 퍼오자면
원래는 사람이 투표용지를 분류해서 개표한후에 이걸 기계에 다시 넣고 확인하는건데요
지금은 처음부터 기계에 넣고 사람은 확인을 안한다고 하네요
근데 여기서 선관위 노조위원장의 폭탄발언이 나옵니다 어떤 주장이냐면
개표하는 기계의 프로그램을 조금만 손보면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게 지난 국정감사때 밝혀졌는데 국회의원들이 설마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정선거를 은폐하는 광고를 국가 예산으로 직접 냈다고 하네요.

지금 이 사실 알게 되고도 그냥 넘어가면
다음 대통령은 박근혜가 확실하다고 봅니다.

  • 추천 3

hauro님의 댓글의 댓글

hau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잘못된 자료를 봤었네요. 죄송합니다. 강남을 사전 지지율은 김종훈후보 45.9% 정동영후보 30.2% 였습니다.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로 묻혀지면 안 될 사건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 투표함 때문에 누가 붙고 떨어졌거나, 승패가 번복될 변수가 있거나 없거나, 누가 부정을 저지를 이유가 있거나 없고를 떠나서 꼭 규명되어야 합니다.

이유는 이것이 민주주의를 흔드는 중대한 사건이기 때문이고, 선거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높여주는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전 재외국민 선거를 위해 두 번이나 프랑크푸르트까지 오고 가며 투표함이 정말로 안전하게 운반될 수 있을지, 그걸 누가 감시하는지 걱정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자신의 표가 부정선거에 악용될지도 모른다는 의심 때문에 해외에서 투표를 포기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승산이 없는 일이라고 유야무야 덮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이면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싸워서 얻을 것이 별로 없다고 포기해버리는 습관을 들이면 우린 아주 큰 것을 잃을 것입니다.

정부와 여당 측에도 이런 의혹을 받고 그냥 덮는 것은 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다수의 지지를 받아 이긴 선거에서 이런 일로 자유당 시절 수준의 부정선거의 의혹을 받는다는 것은 그들에게 절대적인 악재입니다. 그들이 나서서 진상규명을 하는 것이 소실대탐의 현명한 일입니다.

  • 추천 1

초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저는 분노합니다. 이런 불의의 중대성을 간파하지 못하고 대범하게 물러서는 제스쳐를 하는 것은 대인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실익이 없을지라도, 남에게 좀 쪼잔스럽게 보일지라도 고칠 것은 악착같이 고쳐야지요.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롱님, 잘못된 것은 당연히 고쳐야죠. 정동영은 그런 의미에서 대범하게 물러서는 모습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고치려는 제츠쳐를 취하긴 할 겁니다. 하지만, 그는 매우 조심할겁니다.
만약 이것이 정말 부정한 권력이 만들어 낸 음모라면, 목적은 김종훈을 확실히 당선시키기 위한 데 있지 않았을겁니다. 대신 부정선거의 틀 속에다 정동영을 가둬 넣으려는 잔머리를 굴린 것 아닌가 하는 것이 제 추측입니다. 이는, 문재인의 대항마로 손수조를 내 세운 아이디어와 맥이 닿습니다. 의미를 퇴색시켜 버리는 것이죠. 정동영이 김종훈과 맞대결을 펼친 의미는, 총선전투에서의 장렬한 전사후 대선 과정에서 부활해 강한 역할을 맡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정선거 문제에 갖혀버리면, 빨리 죽고 부활하는 타이밍을 놓쳐서 민주통합당의 대선을 위한 전열정비에 그만큼 교란이 일게 되겠죠.

이 중차대한 부정선거 문제에서 빠질 수도 없고, 그렇다고 깊숙히 관여할 수도 없는 묘한 입장에 빠드리기... 이게 사실이라면, 그들의 잔머리는 정말 대~단합니다.

(누나! 좀 더 꼼꼼하게 설명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요~ 저 지금 근무중~)

초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기도 해요.

그러나 정동영이 총선전투에서의 장렬한 전사후 대선 과정에서 부활해 강한 역할을 맡는다는 말씀, 부정선거의 틀 속에 갖혀서 빨리 죽고 부활하는 타이밍을 놓친다는 말씀을 제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감으로만 눈치챘을 뿐 그것이 정확하게 어떤 것을 뜻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떤 근거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건지도요...

하지만 괜찮아요. 바쁘실 텐데 애써서 설명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쩜 말씀하셔도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만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파악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많이 위로가 됩니다. 저는 제 깜냥대로 제가 할 수 있는 일만 해도 되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근데 우리는 같은 정보를 접하는 같은 세상에 살고 있을 텐데 어째서 친절한시선님은 이렇게 아시는 게 많지요?

  • 추천 1

warum님의 댓글

waru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되도 않는 음모론은 좀 지겹네요. 추정과 사실을 혼동하는 일 없길 바랍니다. 물론 의심의 자유는 있습니다만 내가 확신하는 것이라고 해서 그것이 사실이 되진 않습니다.

  • 추천 4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있는 그대로만 생각하면 어떨까요?

음모론이라기보다는, 저 상황 자체.

저것은 꼭 해명되어야 할 일이 아닐까요?  이런 잘못된 형태 없이도 이길 수 있었다~ 라는 논리는, 잘못을 바로 잡는 일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헤비급 선수가 플라이급과 싸우면서, 반칙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반칙을 지적하자, 나, 반칙 안해도 너 이길 수 있어~ 라고 해봐야, 반칙이었다는 사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 추천 1

인터뷰님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모론을 고집해서 대세를 그르치는 것은 반대하지만, 어쨌든 1차적인 책임은 선관위에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선거함이 훼손되거나 정상적으로 봉인되지않았음에도 문제없다고 하며 음모론에 대항하는 선관위의 자세가 문제입니다. 누구에 의해서 왜 그런일이 어떤 경로로 발생되었는지 밝히면 되겠죠. 선거기간동안의 선관위의 태도, 즉 선관위가 아니라 손관위(손수조 관리위원회)라 사람들이 히히덕 거릴만큼 공정하지 못했던 태도도 음모론을 불러일으키는데 한 몫을 했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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