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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의 그 때 그 여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금술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544회 작성일 12-09-11 10:37

본문

주진우의 현대사 8회입니다.

박근혜 후보의 아버지 박정희의 여자들을 짚어보았답니다.
http://soundcloud.com/ddanzi/8-5


안철수교수의 룸살롱 출입 여부를 가지고 논란거리를 만들려고 애쓰던 수구세력...

그들의 정신적 지주 박정희는 세금을 들여 청와대 내에 개인 룸살롱을 만든 인물이었죠~
추천0

댓글목록

클래식님의 댓글

클래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나라의 대통령이 개인 룸살롱 하나 만들면 안되는 걸까요?
자꾸 조그만 티끌이라도 찿아내어서 깎아 내릴려고 하는데 정말 왜 그럴까요?
그것이 그리 큰 죄악이라면 그 다음때의 대통령들은 모두 사형감이겠네요.
독재 독재 그러는데 그 당시 민주주의를 했더라면 우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어쨌든 태국 .필리핀 보다도 못살았던 그 당시에 필요악으로 모든 반항을 억누르는 외로운 선택들을 하셨을겁니다. 우리나라에 해가 되는 일을 하셨습니까?  결과적으로 지금 우리가 그 기반을 통해서 잘 살고 있지 않습니까?
너무 뭐라고 하지맙시다.
물론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을 이어받아 또 그만큼 잘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가난때문에 국외적으로도 무시를 뼈져리게 느끼고 어떻게 해서든지  후손들이 밥이라도 먹고 무시만이라도 안 당하게 살도록 노력하신것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  우리 국민들의 대통령이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정도로 외국에서 기를 펴고 살수있는것도 그 분이 기반을 닦아놓았기 때문인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후손들에게도 잘 물려줄수 있도록 잘 유지 합시다.

당연히 다른 후보자들도 그렇구요.

이용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왜 그럴까요? 그걸 이해하려면 한국의 복잡다단한 현실을 세밀하게 살펴봐야만 한답니다.

연금술사님의 댓글의 댓글

연금술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클래식님...
클래식님의 글을 보며 드는 생각이 '현대사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이 부족하시구나'입니다. 시간나시면 강준만의 '한국 현대사 산책'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70년대는 세권이니 꼭 읽어보세요...

  • 추천 1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나라의 대통령이 개인 룸살롱 하나 만들면 안되는 걸까요?
> 박근혜 아줌마가 행여 대통령되면 청와대에 호스티스바 하나 만들까요.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뷰님, 호스티스 바가 아니구요... 굳이 만들자면 호스트 바가 되겠죠.

하여튼, 한 나라의 대통령 쯤 되면 룸살롱이나 호스트 바 정도는 괜찮다는 인식도 있군요.  참, 놀랍습니다. (그런 여자가, 안철수의 룸살롱 출입은 왜 따지는지... 아버지는 룸살롱을 경영하셨는데...)

조금 있으면, 대통령 정도 되면 축첩도 용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 추천 1

인터뷰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켁...실수입니다....X팔려라...
(굳이 우기자면...혹시 압니까...!! 제가 맞을지...성정체성은 개인마다 틀려서...쿨럭...)

sua531님의 댓글

sua53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클래식님이 뭔가를 주장하고 싶었어도 최소한 첫번째 문장은 빼셨어야지요.독일과 일본의 과학 발전에는 유대인과 한국인의 생체실험이 있었습니다. 과학이 발전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용인할 수 없는거지요.

그리고 당시 경제 발전에 가장 영향을 끼친 것은 국내외 우리 부모님들의 뼈빠지 노력(당시 독일 광부 간호사들이 벌어드린 외화가 국내 총생산의 10%에 해당했다고 합니다)과 국제 정세(공산화를 막기 위한 미국의 지원, 한국이 독일에 돈을 빌려 달라고 하니 갚을 길이 없어 보이는 한국을 보며 독일은 광부 간호사를 일자리를 마련해 준 것 등) 입니다. 여기서 박정희의 탁월한 리더쉽은 무엇입니까? 다르게 말하면 한국을 이끌만한 지도자가 없었습니까? 일어나지 않은 사실이라 추측성 발언 밖에 되지 않지만(그래서 그토록 결과적으로라는 말을 꼭 쓰시지만), 적법한 절차(419)를 통해 세워진 2공화국에, 아니 419의 정신 가운데 박정희보다 나은 지도자가 등장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필요악이 아닙니다. 선택의 여지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또한 필요악이라고 쳐도(그리고 이미 일어난 일 어쩌겠냐고 쳐도), 그 경제 발전 당시 희생을 강요했던 이들은 정작 희생의 자리에 없었으며(누가 희생되었는가?), 또한 그 희생의 대가는 희생 당한 자들에게로 가지 않았습니다(누구를 위한 희생인가? 현재 5%가 95%의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지주와 친일파, 현재 정치 경제 집권자들의 계보는 이어집니다. 요즘 박근혜씨의 역사 의식에 대한 비판이 있는데, 박근혜씨가 그 비판이 일 줄 모르면서 말했겠습니까? 그것을 부정하면 자기가 부정되닌까, 자기 세력이 부정되닌까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박근혜씨가 가지는 그 역사적 의미만으로도 대선에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대선에 나오고 싶다면 즉 민주주의를 인정한다면, 독재를 부정하고 나와야 하며, 더욱이 박근혜씨는 (연좌법을 적용시킨다기 보다는) 그녀가 아버지를 등에 업고 있듯, 그녀의 아버지로 인해 고통을 당했던 수 많은 이들의 자녀들이 지금도 있기에, 그들에 대한 분명한 사죄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렇지 않지요.

박정희 옹호의 논리에 보면 그 밑바닥에는 결국 '우매한 백성'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하지만 그 민중은 쓰고 말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었던, 일제 시대 때 31운동과 이승만 독재 시대 때 419를, 전두환 때 518과 6월 항쟁을 일으켰던 바로 그 민중입니다. 그 당시 민주주의가 잘 정착되었으면요? 지금보다 훨씬 낳은 사회가 되었을 겁니다.

근데 혹시 독일에 깔려 있는 '삼성' 휴대폰을 보면서 자랑스러우십니까?

  • 추천 5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정희 집권 당시의 경제 발전에 대해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런 거, 제대로 짚어보기 싫고, 귀찮으시다면, 그냥 박정희 당시 아시아 4대용 국가의 경제 발전에 대한 비교라도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럼 적어도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켰다는 말은 쑥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기실 진짜 경제가 발전한 단계는 차라리 전두환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압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박정희가 다 기반을 닦아놨기 때문에 전두환이 경제 발전시켰다고 하실 것을.

자, 그럼 우리 제대로 공부 좀 하고, 박정희가 18년 동안 경제를 발전시켰는지, 독재를 발전시켰는지 얘기해보도록 합시다.  클래식님도, 박정희가 경제 발전을 시켰다는 얘길 어디 가서 하시려면 어차피 아셔야 할 얘기 아니겠어요?  그 말씀 하자마자, 누군가가 차분차분 논리적이고 실증적으로 박살내면 어떡하겠어요?  그죠?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히 박정희의 경제 발전 사례를 들라고 하면 뭐가 있을까요?  클래식님께 직격으로 여쭤보면 뭐라고 대답하실까요?  기왕에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켰다고 말씀하셨으니만큼, 클래식님께서 박정희가 발전시킨 경제에 대해 뭐가 어떻게 좋아졌는지를 좀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나라의 대통령이 개인 룸살롱 하나 만들면 안되는 걸까요?"

이거 아주 함축적인 중요한 말입니다. 이 말에 우리 사회의 불합리에 대한 모든 게 다 들어있네요.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까짓것 ㅁㅁ는 못하겠어"

"이 정도 생겼으면 바람 잘 날 없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이 갑 위치면 을은 꿇어줘야 하는 게 아닌가"

".... ...."


~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역시 자유로운 공간벡터를 지향하시는 분의 통찰답네요.

지금 우리 사회의 '갑'은 386 세대 자체라는 생각입니다. 그들이 움켜쥔 것들을 내어 놓질 않아요.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나, 얼마전 총선에서 새누리당에게 패했을 때나 갑들이 20대들을 욕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은 여전히 80년대에 갇혀 21세기를 이해하려 든다는 것을 알았죠. 

아마 그들은 그들의 후배들을 '을'정도로 취급하는 것 같아요. 갑으로서 그들의 지향은 늘 과거에 이루지 못한 승리를 오늘에 구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박정희(박근혜)나 전두환이 없으면 갑으로서의 그들의 위신도 흔들리게 되겠죠. 사실, 지금의 분위기로 보면 박근혜의 대선출마는 수구세력들의 마지막 지푸라기 잡기 정도로 취급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있어요. 박근혜 대항마 안철수 이런 것도 어떤 면에서는 거의 정치적 코메디에 가깝죠. 그럼에도 박근혜를 이처럼 붕붕 띄워주는 것은 친박무리들이 아니라 박정희-전두환 체제때 저항했던 바로 그들이에요. 끊임없이 원점으로 환원시키려 들죠. 친박무리들은 반박들이 벌여 놓은 싸움상에 숟가락만 달랑 얹어 놓은 판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억압된 상황에서 밝히지 못했던 진실들을 끊임없이 캐내서 억울한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고 부당한 자들이 움켜 쥐고 있는 것을 사회로 환원시키는 작업을 멈추어선 안되겠죠.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하거나 최소한 병행되어야 할 것은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일에 대한 훨씬 더 선명한 노력들일 것입니다.

우리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민주주의적으로나 제국주의에 항거한 정의로나 중국공산주의혁명적 관점으로나 혹은 강남스타일적으로나 하여간 20세기에 힘을 얻은 제1세계를 포함하여 제3세계를 아우르는 모든 세계의 역학관계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두려울 것이 뭐가 있습니까. 콩나물에 고추장 팍팍 무쳤냐! 하고 세계사를 리드해 나갈 자격이 추~웅 분한데도 아직도 이렇게 박정희니 박근혜니 하는 무리들한테 얽혀 있어요.

왜냐.
자기들도 박정희 사과의 반대쪽을 어떤식으로든 한입씩 물고 있거덩.
전두환 때 펑펑 솟구쳐 오르던 졸부 승리자들에게 당한 억하심정이 아직 풀리지 않았거덩.

아줌마~! 여기 불판 바꿔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판을 바꿔야 하는데 - 어쩌면 지금 펄펄한 청춘들은 이미 판을 다 바꿔 놨는데 - 애정결핍 꼰대들이 풍부한 어휘력으로 아이들을 자꾸 시커멓게 타 지글거리는 불판위로 끄집어 들여요.

길벗님의 댓글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86 세대 그 자체가 갑의 위치라..., 맞긴 맞는데 뭐 세대까지나 갈 거 있습니까. 기득권의 위치란 그래요, 지금의 20대가 거기에 올라가도 똑 같이 멍청한 짓을 합니다.

멀쩡한 사람이 그자리에 오르면 꼭 그런 틀에 맞는 멍청한 짓을 하는 거, 이런 것 세대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그 자체가 문제지요.... 그자리에 제가 올라가도 친절한 시선님이 올라가도 ㅎㅎㅎ


"~여전히 80년대에 갇혀 21세기를 이해하려 든다는 것을 알았죠."

이것도 말입니다, 18세기나 19세기의 기계론적 틀로 20세기, 21세기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우리들은 어떡하죠.

~※~

  • 추천 1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라... 이거 절묘하게 길벗-친시 라인 만드시네...
"원래 그래요." 폭탄을 갖고 계시다가 이럴 때 펑펑 터뜨리시는군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들인가요? 허허허.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벗님, 추천 누릅니다.
네편을 포용하지않으면 언제가 내편이 네편으로 되고,
항상 이런 순환이 거듭된다는...

잠시 "길벗-친시 라인"에 끼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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