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아름다움(人間 의 美)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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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904회 작성일 13-01-20 08:32본문
1-1에서
무엇이 아름다움인가?
-로당은 <성격>이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희랍인답게 균형과 조화에서 아름다움을 찾았으며, 헤에겔은 <절대정신>에 바탕 하여 아름다움에 대한 관념론적인 공식을 안출(案出)하였다.고 후에 지식인들이 기록했다.
-그러한 것이 아름다움이라면 그러한 아름다움은 뭇 주정뱅이들 앞에서 웃음을 파는 술집 여인에게도 있을 것이고, 부잣집 마담의 치마폭 속에서 잠자는 고양이에게도 있을 것이며, 곡예단에서 춤추는 불상한 꼽추의 광대놀이에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아름다움인가?
-수심 어린 그윽한 눈매로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있는 미인을 그리는 화가가 있다.
망망대해(茫茫大海)위에 낙조(落照)를 받아 안고 외롭게 떠있는 한 척의 돛배를 노래하는 시인이 있다.
아아히 솟은 봉우리들과 천인(千仞) 절벽에서 떨어져 내리는 폭포와 흘러가는 강물과 꽃과 새의 놀이를 선률로 옮기는 작곡가가 있다.
-이런 것들은 물론 아름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언제나 무조건 아름다운 것은 결코 아니다.
다음 1-3으로
무엇이 아름다움인가?
-로당은 <성격>이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고 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희랍인답게 균형과 조화에서 아름다움을 찾았으며, 헤에겔은 <절대정신>에 바탕 하여 아름다움에 대한 관념론적인 공식을 안출(案出)하였다.고 후에 지식인들이 기록했다.
-그러한 것이 아름다움이라면 그러한 아름다움은 뭇 주정뱅이들 앞에서 웃음을 파는 술집 여인에게도 있을 것이고, 부잣집 마담의 치마폭 속에서 잠자는 고양이에게도 있을 것이며, 곡예단에서 춤추는 불상한 꼽추의 광대놀이에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아름다움인가?
-수심 어린 그윽한 눈매로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있는 미인을 그리는 화가가 있다.
망망대해(茫茫大海)위에 낙조(落照)를 받아 안고 외롭게 떠있는 한 척의 돛배를 노래하는 시인이 있다.
아아히 솟은 봉우리들과 천인(千仞) 절벽에서 떨어져 내리는 폭포와 흘러가는 강물과 꽃과 새의 놀이를 선률로 옮기는 작곡가가 있다.
-이런 것들은 물론 아름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언제나 무조건 아름다운 것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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