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리 벼룩시장에 사용한 메일주소로 메일도 보냈던데,
불쾌하더라고요.
굳이  자기들이 더 낫다는 식의 비교선전 문구도 거슬리지만,, 베리에 있는 정보는 구라파에도 다 있다니.. 최소한 베리 운영자님의 허락은 받은 것일까요?

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웠습니다.

올리신 글을 읽다가 "구라파" 라는 이름을 보고
뭔 한국 라스에서 김구라가 이 독일까지 진출했나??..
살짝 방정을 떨어보기도 하구.......
...
솔직히 수년간 독보적인 존재의 베리를 통해
많은 유저님들께서도 셀수없는 좋은정보와 나쁜정보를 공유했다는 점은
기정사실 이지만,
유일한 베리의 존재속에 알게모르게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들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 누구나 한번정도는
이런 유사한 사이트가 다른곳에도 있으면 좋겠구나~라고
느꼈으리라 그냥 저혼자 느껴봅니다.

좁고 좁은 이 독일 한인사회에서나 혹
독일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는
국내 유저분들에게 하나의 재벌기업(뭐..그렇다고 베리가 절대 재벌이라고 할수는 없지만서도..)
이 한 지역의 상권을 장악한다면
여기서도 여기만의 맛이 나는 두부를 사고싶고,
저기서도 저기만의 콩나물 맛을내기에
사고싶은 유저들의 당근인 권한(??)속에 즐길수 있는
선택의 폭이 아주아주 적다고 봅니다.

좋은 취지로 또다른 수많은 정보를 베리나 구라파가
운영의 색깔과 정보의 다각성에서 각기 다른 색깔이 뚜렸하다면야....
유저들 스스로가 두 사이트를 접하면서
경쟁의 분석도 가능한 재미도 생기리라 판단됩니다.

다만 ,이러한 경쟁구도가 형성된 이후로는 안타깝게도
편애라는 나쁜 세균들속에 급속도로 번질수 있는 위험성이 농후하기에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이효리의 "처음처럼"~소주의 근본적인 맛을 못내면서
속이 꽉찬 옥수수가 아닌
바람이 팍~팍 들어버린 무처럼 되고마는 실속없는
과다경쟁속에서 유저들만 피해를 볼수있다는 점도 있겠내요.
(위 무수지님께서 언급하셨듯이 무작정 동의없이 글펌 날으기 등)의
찌질한 행동들 보다는
이곳은 이런데 우리는 이렇다!!라고 자신있게
유저들의 마음을 끌고 싶으시다면
위에서 언급한 각자만의 고유색깔 운영방침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싶어지내요.

조,중,동,에서 읽는 맛이 없으면
한겨레,경향,한국으로 넘어가듯이
이곳 현지에서 뭔~파다~ 뭔 그룹속에 속한다~하는 편파적인 옹졸한 모습은
유독 다른 국가들 보다 현저히 마인드의 발전이 뒤지는
한인 커뮤니터의 정체 되어버린 모습이
뭔....90년대의 진짜 구리는 모습으로 밖에 비춰질때도 있습니다.
독보적인 존재속에 엘리언 알까고 나오듯이
자주자주 운영인들의 독단이라는 불편함들의 부분적인 요소들도
유저들이 겪을수도 있기에......

저의 개인적인 바램은...음....
새롭게 펼쳐지는 새 커뮤니티는 기존의 베리에서 접할수 없는
내용의 차별화와
베리 기존의 운영방침에 동조하면서
별 어려움 못느끼시고 그냥 어제와 마찬가지로
서핑을 즐기면서 서로가 좋은정보 공유하면서 이용하면 되는
유저들에겐 그냥 아주 간단한 문제도 될수 없을꺼라 느껴지내요.

지금까지 운영이야....
당근 헤드벵을 하시면서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실려는
운영자님들의 노고도 무시할순 없지만
솔직히 베리의 덩치는 유저들 한분한분의 손가락 힘으로
키웠다는 점을 인지하시면서
구라파의 운영진님들이나 베리의 운영진님들이나
가장먼저 유저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욱더 편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속에 선의의 경쟁의식만을.....
현실적으론 사람이기에 속은 쓰리겠지만
유저들을 생각하시고 진행하시다 보면
그냥 다 언젠가는 " 웰~컴~"하는
유저들의 호응을 얻으시라 믿습니다.

그리고 구라파 운영자님들.....
양파도 좋고 쪽파도 좋은점은
맛과 모양,그리고 활용방법이 서로가 틀리기에
항상 찿게되는 점입니다.

혹 글펌질을 하셨다면 쿨~하게 진실하게 사과하면 되는거고.....
솔직히 "저작권법에 의해 고소하고 법정에서 맞짱뜨자!!"라고 하실
유저님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이 글을 쓰면서 착하지도 않은 제 마음에 밀려오는
순간입니다.

• 추천 7

야..... 베리가 벌써 이렇게 컸군요. 제가 대충 4-5년 전에 자투를 중심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을 때는 여기도 비영리 커뮤니티라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지금은 여러부분 유료화 되었는데, 그정도 유료화는 필수적이라 봅니다.
이곳 관리자가 지금처럼 베리를 관리하려면 생활중에 투입해야 할 시간이 만만치 않을 것이고, 그 시간만큼 고스란히 다른 생업에 쓰이지 못할 것이니, 상황을 상호 절충해서 일정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베리 관리를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갑자기 왜 돈 이야기냐 하면, 윗 쪽지글의 행간에  '베를린 리포트'가 마치 독일로 넘어 온 한국인들의 피치못할 상황을 이용하여 돈을 벌어 먹는 사이트인 양 이야기하는 뉘앙스가 있는 것 같아서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자투에 쏟은 에너지를 새아리에 썼으면 매달 친구랑 맛있는 밥한끼 할 수 있는 용돈을 벌었을지도 ... !!! 문득 그런 생각이 !!!)

베리가 감당하지 못하는 틈새가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새 사이트를 만드는 것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발전적 경쟁구도'에 방점을 찍어 두고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구용.

• 추천 2

쓸데 없는 이야기 하나^^

새아리 게시판의 경우, 이런 저런 이유로 고료가 있었습니다. 그건 글 쓰신 분들의 노고를 보아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곳의 글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자신의 주관이나 자신의 주관적 의견, 혹은 자신이 소속된 단체를 알리는 목적이 아니라 이 싸이트를 찾는 이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독일 소식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어외에 독일 전반에 관한 지식도 요구되고요.

제 경우는 베리와 인연을 맺은 지 꽤 되는 것 같지만 금전이 오간 적은 없답니다. 몰론 자유로니님이 불편한 돈 얘기를 몇 번이나 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고료받기 위해 베리에 글 쓴 적이 없습니다. (다른 곳에는 돈 받고 쓰지요. 주로 독일어) 돈이 오가면 글 쓸 수 없을 것 같다고 분명히 자유로니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못 받겠다는 데 운영자님이 억지로 강요를 하실 수도 없는 일이고요^^

그래서 작년 부터 어느 회원님의 의견에 따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운영자님이 가끔 동물보호소에 성금을 내주시면 어떠겠냐고 제안을 했고,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아리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성금은 불쌍한 동물을 위한 동물보호소에 갑니다.

물론 제가 새아리와 독일 개관에 자주 쓰다 보니 제가 베리 통해서 부자 되었다는 말이 있는 거 알지만, 사실이 아닌 이상, 굳이 누가 묻지 않는데 나서서 밝히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군요.

오~ 그런 관계가 있었군요.
그러고 보니 저도 고료를 받고 계실 것이란 생각은 안해 봤습니다.

흠... 하지만 전 받을거에요.
동물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저도 점심시간에 "되너 주세요! 콜라랑 같이!" 하고 자신있게 주문 한 번 해 보고 싶습니다.

그럼요!

되너보다, 중국집 가서 제일 비싼 요리, 언제 자유로니님이 한 번 사실겁니다.
언제 베를린 오시나 연락 드려보던가 친시님이 그 쪽으로 한 번 가셔도 되지요....

됐어요. 부담스러워요. 그냥 당근이나 깎아 먹죠 뭐. 서로 다 바쁜 사람들인데. // 아니면 무통장 입금.......

콜라를 되너와 함께 주문하시려고 하시다니 너무 사치스러운거 아닌가요?

아 그래서 당근깎아 먹는다잖아요. 안그래도 지금 당근 씹고 있구만.....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 데 한 번 놀라고, 그런 말 (베리 통해서 부자 되었다는 말) 이 있다는 데 또 한번 놀라네요. 역시 전 아직 너무 나이브한 것 같습니다. -.-ㅋ

그런 말 있는지는 저도 몰랐어요.

그리고... "나이브" 이거 혹시 예전에 내가 악덕 릴로케이터 건에서 용혁씨 보고 말했던 거... 뒷끝은 아니겠져?

어쨌건 용혁씨는 지금 나이브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얼마간 시간이 지나 드디어 프로페셔널이 되어 봐. 나이브가 뭐야. 올 킬~.

무료 유료를 떠나서...
한국의 인터넷 접속량을 독점하면서 인터넷 생태계를 망친 주범인 네이버에
(저작권, 망중립성, 컨텐츠제공자에 대한 ISP의 횡포 등등)
더이상 클릭수를 더 높여주고 싶은 생각은 주호도 없다는 점이..

• 추천 1

동감... 근데 놓칠 수 없는 웹툰을 네이버가 많이 가지고 있다는게 함정 ㅠㅠ

제 친구 하나도, 도저히 네이버에서 일 못하겠다면서 사표쓰고 나오고 막 그러던데.
권력 앞에서 비굴해 보이는 모습... 말고 네이버가 뭘 그리 잘 못했나 싶었는데 토트님 몇 마디 듣고 나니까 훅~ 하고 느껴지는 것이 있네요.

돈울 내야할 곳에 적절히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일단 제 의견이고,
개나 소나 말이나( 과격한 말투 죄송합니다)  들어와서 재미삼아, 벼룩시장에 물건 내 놓고 나몰라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보다 누가 올렸는지 누구에게 돈이 갔는지 인증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중요한 부분을 구라파씨가 놓쳤군요.
베리가 가지고 있는 구수한 먹거리 텃밭의 주인님들,
칼날같이 매서운 의견나눔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이 구라파에는 없다는 것!

• 추천 3

사과형식으로 글을 올리셨지만 본문의 내용은 70% 이상이 해당 카페의 홍보로 이루어진 내용이군요.

정말로 미안한 마음으로 사과를 하신다면 해당내용은 없이 사과만을 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대기업에서 사과문을 쓸때도 저리 쓰진 않건만 오히려 기분나쁜 사과문입니다.


제가 쓴 글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XX(관리자X처리함-이하동일)대 학생회쪽 분'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네, 학생회랑은 상관없는데, 학생회와 연관있는분이 운영한다는 의미입니다.

단연지사 이는 객관적으로 이상이 없다 라고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얼마전 기내식 라면으로 문제가된 왕XX씨의 경우도

해당 행위가 포스코와는 관련없지만 자신의 소속이 거론되는것과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블로그 내용을 블라인드 처리 하셨지만 몇시간 전 까지 운영진의 네이버 아이디(noz***)에서 공개한 블로그에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쓴 내용이기 때문에 공개가능한 범위의 자료로써 보여집니다.

특히나 지금 베리에 글을 다신분의 아이디(아리얼:kimchispeaks)는 본인으로 추정할수있는 근거가 부족하므로 본인이라 여겨지는 아이디 (노XX:nozeuc)님께서 삭제요청을 해주시면 삭제토록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사이트를 시작한 말씀을 드렸지만,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트를 소개하는 내용은 삭제한채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닉네임은 이렇게 뜨지만 이것은 제 본인 아이디가(nozeuc) 맞구요. 특정 대학의 이름과 특정인의 실명을 거론하는 부분은 지워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댓글이 달리면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라파 운영진입니다.

우선 며칠 전부터, 쪽지, 메일을 통하여 소개해드리고 원치 않으시면 올리지 않고, 또 나중에라도 다시 말씀해주시면 언제든지 즉시 내리겠다는 문의를 드렸고, 원치 않으신다는 메일이나 쪽지를 주신분들의 글은 즉시 내렸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저희에게 답장을 못 하시더라도 본인이 쓴 글이 다른 사이트에서 소개되고 있는 것에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직접 구라파에 업로드해주신 글들 제외하고, 베를린리포트에서 가져와 제가 직접 올린 글들은 즉시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구라파만의 컨텐츠로 다가가겠습니다.

그리고 토트님이 언급하신 것 처럼 저희도 네이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으며, 카페라는 형식을 사용하는 것은 정말 마지막 선택이었습니다. 저희 또한 하루빨리 저희만의 사이트가 완성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라파는 어떤 대학의 학생회와도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글을 쓰신 MusuJi 님께서는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특정 대학의 이름의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모든 글들이 삭제조치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 삭제하였습니다. 사이트의 취지 및 구성 내용은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방법에 대해서 지적을 한것이니 앞으로 좋은 사이트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오늘 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앞으로 더 주의하여 좋은 사이트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의 댓글에 있는 특정 실명과, 아이디 삭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내용은 수정이 불가하여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저 부분의 댓글을 지워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부분의 내용을 꼭 올리고 싶으시다면 특정 실명, 아이디 부분을 제외하고 다시 올려주셔도 무방합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당 댓글을 삭제하면 인과관계가 꼬일 염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올려도 댓글의 순서만 이사아게 꼬이겠네요.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기위해서도 해당 내용은 보존함이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실명은 언급한적이 없고 아이디 및 닉네임만을 지정하였으므로 이미 공개된 자료의 범위 이내이기 때문에 이상없음으로 사료 됩니다. 정XX님께서도 다른분들의 연락처나 이메일등을 복사하셨으니 이정도에서 마무리 짓는게 어떨까 합니다.

• 추천 1

또 실명을 언급하시는군요.. 저는 누군가의 실명을 언급한 적이 없으며 아이디 조차 언급된 모든 글들을 삭제 조치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실명이 언급된 모든 부분의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묻습니다. 제가 '정XX' 이라고 말한것은 실명으로써가 아니라 지금 글 쓰시는분의 닉네임으로써 말씀 드린것입니다. 이는 위에있는 '노XX'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기존에 베리에 올라와있던 글이 이런 닉네임으로 작성되어있고, 베리는 닉네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당성이 있다라고 생각 됩니다. 아니면 nozeuc이라는 아이디로 말씀 드리는게 나을까요?

• 추천 1

영어로 된 아이디가 아니라 위의 이름들은 특정인의 실명임을 인지하고 계시는 점은 본인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은 정당하지만, 본인이 요청한다면 삭제해주시는 것이 정당하지 않을까요. 제가 모든 글들을 지운 것 처럼요.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이해 못하겠습니다.  아이디는 같으나 닉네임은 다른데 둘 다 실명이라는의미인지요? 이는 아이디를 의도적으로 도용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아니디 또는 닉네임을 언급한 경우 지워주는것은 '정당'이 아니라 '관용'이겠지요. 그럼 제가 정얼찬님을 뭐라고 부르는게 맞을까요? 제가보기에는 아이디 조차 이름으로 쓰셨는데요..
 그럼 위에 사과문을 쓰신것은 그냥 사태를 모면하기위해 적당적당히 넘어가기 위해 쓰신글이란 말씀입니까? 아니면 본인스스로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시기에 사과문을 올리신겁니까?
 이미 공론화된 사건에서 본인의 이름만 스리슬쩍 빼겠다는 의미로밖에 안들립니다.

• 추천 1

그냥 넘어갈 생각이었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또 이야기가 길어지게 이렇게 댓글도 남기지 않았겠지요..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모두 이해가 갑니다. 허나 실명을 언급하신 부분은 본인이 요청시에는 삭제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두 이름 모두 실명이 맞으며 아이디 도용이 아닙니다. 말씀해주신 즉시 모든 관련 글들을 삭제했습니다. 그냥 넘어가고자 한다면 글 전체를 삭제 부탁하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실명이 언급된 부분만을 삭제 부탁드립니다. 관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이트로 인해 불쾌하셨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추천 1

삭제가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서는 위에서도 언급 드렸습니다.

댓글의 수정권한은 작성자 고유의 권한이며 이는 설령 사이트의 운영자라 하더라도 현행법령, 사이트 운영 약관에 위배되지않는한 삭제/ 수정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둘 중 어느것이 실제 이름인지도 알려주셔야 할것 입니다. 한 아이디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실명이 두개인것은 개명을 하지 않는 이상 상식적으로 비쳐보았을때 도용이겠지요. 물론 닉네임으로 타인의 이름을 사용 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해당 이름의 실명자 또는 위임장을 받은 대리인이 삭제 요청을 해야겠네요.

우선 한 아이디에 실명이 두개가 쓰인것을 먼저 해명하시는게 맞지 싶고, 그다음에는 삭제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셔야 할것입니다.
 여태까지 정얼찬님께서 쓰신 내용에서 지워달라는 요청만 하셨지 지워야 하는 사유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제가 그 이유를 듣고 지울 수는 있지만 지울 의무도 없을뿐더러 지금 이 상황은 현행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더더군다나 쪽지로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내용을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가시면서 오픈을 하시는데, 제가 어떠한 사유에서 삭제를 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렇게 의미없는 내용의 텃글 릴레이를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드는군요. 더이상의 내용은 쪽지나 메일 또는 전화로 연락 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0176-9810-7822 입니다.

• 추천 1

베를린 리포트가 유료란 사실을 저 쪽지 보고 알게 된 1인.
이런 사이트는 많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뭐 어차피 무료라는데... 훗.
그래도 베리에서 이메일 긁어다가 광고 메일 보내는 짓꺼리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광고 보고 찾아가서 가입했는데 별로 볼것도 없더라는...

구라파...참 찌질하게 보이네요. 저건 확연한 범죄입니다.

글쓰신분들이 참 신사적으로들 글들을 올려주셨는데 '"구라파? " 이름도 참... 이런건 베를린 리포트 같은 사이트가 아니라 그냥 베낀거죠.
그래도 자기글 올라오니 와서 실명을 지워달라,  사과한다, 어쩌구 저쩌구 자기가 실명 써놓고 블로그에는 사진까지 걸어놓고 뭐하자는건지, 포털 사이트나 사이트 운영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쉽게 생각하고 한번 해보자고 덤빈것 같은데 뭐 저따구로 하는지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냥 사이트 내리세요.

베리정도 회원수에 이르고 고정 유저가 생기기까지 관리가 그리 녹녹해 보이고 돈이 그냥 굴러들어올것같이 보는 모양인데 정말쓴맛 한번 봐야정신차리지....

유료에 민감하신분들도 계시네요.

구라파도 그런걸로 무료사이트라 홍보를 한것 같은데 사이트 오픈하고 운영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자기도 결국 나중에는 돈벌라고 하는것  같구만.

베리도 돈 낼만한 일에만 돈받는건데 그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글 올린분과 구라파 운영진이 몇번 대화하고 끝날것 같은데 이런 사이트는 싹을 잘라야 된다고 봅니다.

개인정보를 맘대로 퍼가고 컨덴츠로 가져가고 추잡하게 홍보하는데 무슨사이트가 제대로 되겠는지....

몇몇분께 쪽지 및 연락을 받았습니다. 주된내용은 이런글 뭐하러 올렸냐, 구지 올릴필요 있었냐, 무료는 좋은것이다?(와 비슷한....), 유학생들에게 무료사이트는 필요하다.사이트의 분쟁을 야기하냐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말아라....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노파심에 간단히 답을 드리자면
1.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베리 회원들의 개인 정보 및 게시글이 무단 도용되고있음을 베리 회원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쪽지를 받은분도 계시지만 분명 받지 못한 분들도 있을 가능성을 고려한것입니다.

2. 본 글에는 크게 개인정보의 도용, 홍보방법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부정적인 견해가 담겨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당 사이트의 일부 내용에대해 긍정적인 언급도 하였습니다.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저 나쁜사람 아녀요)

3. 구라파 운영진의 이름/닉네임은 지워주지 그랬냐...
 대댓글이 달린 댓글은 제 선에서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 합니다. 또한 닉네임 자체가 실명으로 되어있어서 그런것일뿐 닉네임을 지칭하였습니다.(그렇지만 뭔가 말장난 스럽기도 해서 사실 저도 맘에는 안듭니다만 뭐라고 부를지 모르겠더군요.)

뱀발 : 저는 절대로 제체를 전복시키고 나라를 뒤흔드는 적생분자가 아님을..... 이 사람 믿어주십시요...

• 추천 2

그런 쪽지를 받았다고 하시니 좀 놀랍네요..
무료도 좋은 것이고 이런 사이트가 많을 수록 좋은 것일 수 있지만, Musuji 님이 제기하신 문제는 다른 데 있었다고 봅니다만..
그럼 어떤 글을 올려야하는것인지.. ㅎ

쪽지 보내신 분들. 이 글에 댓글을 다실 수도 있었을텐데요. ㅎ

암튼..musuji 님,  뭐 이 정도로 적색분자가 되시겠어요..? ㅋ

이런글은 당연히 올려서 베를린리포트 사람들이 알게끔 널리널리 알려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타인의 이메일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베리의 글들을 마구잡이고 퍼나르고서는 공짜니까 오라고 호객행위 같은 행동을 하여서 커뮤니티를 난잡하게 만든 사람들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걸까요?

musuji님이 먼저 이런 글을 올리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이트가 어떻다 이전에 개인 메일을 손쉽게 수집할 수 있다는 부분에 매우 놀란 사람입니다. 방금 안 쓰는 개인 메일로 위 구라파사이트 광고메일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고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한 번 개인 메일로 베리통해 연락한다는 메일을 읽었었고, 분명 벼룩시장에서 보았겠지 생각하지만 받은 것 중 하나는 제가 몇 년 전에 쓴 글에서 복사한 것임을 생각하면 좀 오싹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베리를 탈퇴할까 생각도 했구요.
그런데 마지막까지 읽다보니 그것에 대해 항의하는 사람에게(요지는 조금 다를지언정) 항의글을 보내는 분도 있군요. 와우...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는군요. 개인 이메일주소와 연락처를 무단복사하여 도용하는 것은 불법아니던가요? 신기한 분들 참 많군요.

• 추천 1

많은 분들이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부분에
제가 또 주접주접 끼어들어 밉싸리 도토리 까먹는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구라파를 운영하시는 님의 실명이 거론 되었다면
이 정도 선이면......
베리의 운영진님들이 나서서 본인이 원하시는 쪽인
실명 실린 글을 삭제해 주시는게 더 멋있는 모습이
아닌가...ㅠ.ㅠ..생각합니다.

"운영방침상" 또는 "규칙상"이라는 차가운 관망의 방패보다는
실명이 언급된 부분에 마음이 썩 좋치 않으실
구라파라는 한 다른 커뮤니티의 전체 타 그림으로 보지말고
"한 개인의 바램이었구나..."하고 다가 간다면
충분히 베리의 운영자님이 쉽게 결정을
하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느꼈던 베리의 큰 단점은
올렸던 글들이나 특히 벼룩의 게시물들이
모든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한 점 입니다.

좋은 글들은 널리 퍼져 서로가 공유하면 좋겠지만
위와같은 사례가 발생한 이유는 검색이 가능한 공간을 통해
동의없이 연락처나 이메일이 무단복사 후 남용(??)되었기에
몇몇분들께서 마음이 언잖으신 일들로 반죽이 되어 버렸내요.

좋은 이미지와 서로가 좋은 일들로
이 칙칙한 독일 땅에서 실명이 여러곳에서 검색이 된다면
본인이나 또는 검색을 하시는 분들이 "아~이랬구나~"하시고
긍정적인 이해를 손가락 힘에담고 서핑을 하시겠지만....
사람들 개개인이 내색은 안하는 척 하지만
이상한 바이러스가 많은 이 좁은 사회에선.......ㅠ.ㅠ.
반대로 시시비비가 일었던 글들 속에 본인의 실명이 거론되었다면
그 깊은 상처를 치유받기에는
너무도 오래 시간이 걸릴꺼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내요.

만약 공부하시는 젊은 분이시라면
그분께서 어떤 결과를 바라보고 나가실때
앞으로 더욱더 많은 낙관에 봉착하실수 있는 횟수가
이름 검색으로 인해 늘것이며
젊은 피로 확~하번 질러봤던 한순간의 이 지긋지긋한 실수로 인해
먼 훗날(박정운 노래의 먼훗날~이었던가??) 혹 받으시게될
개인적 피해로써 다가 올수도 있다는 점은
모든분들도 충분히 예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잘못됨의 깊이를 구라파님이 정확히 인지하시면
보내셨던 분들 개개인에게 깊은 사과의 모습을 그분들에게
진실하게 보여주시기 바라며....

또 베리의 운영자님은 벼룩에 2유로 입금없는 게시물은
싹~뚝 삭제하시는 재치가 있으신 분이기에
혹 실명이라면 구라파님이 여러번 부탁하시는 마음의 한 부분을
수용하시는 넓은 관용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시기라 판단됩니다.

이런 과정들을 겪어 나가면서 발전되어 가는 커뮤니티들이
더 많이 생기면하는 바램이 있는
한 유저입니다.
......
......
진짜....
그건 아니잖혀~~~~

• 추천 2

개인적으로는 지워주지 않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단 본인 스스로가 부주의하게 실명을 닉네임으로 사용하였고, 미성년자도 아닌 성인이기에 자신의 행동이 옮은지 잘못되었는지 충분히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짐과 동시에 책임을 질 의무가 있습니다. 물론 해당 본인이 심신적으로 미숙한 상태이거나 정신적으로 질병이 있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단순히 사회/집단의 따스한 온정을 바라기에는 개인정보등 민감한 사항이 묶여 있기도 하고, 이름을 지워준다면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을 중히 여기지 않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추천 2

결국 베리 담당자께서 지우셨나봅니다. 근데 아이디엔 아직도 본명이라고 주장되는(?) 이름이 적혀있네요. 결국 무수지님께서 언급한 본명이라고 우겨지는 아이디를 모두가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왜 지워달라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추천 1

베리지기님께도 쪽지를 보내드렸는데, 베리의 약관상

해당이름을 실명으로 인지하여 삭제를 하셨다면 메리의 약관상 타인에게 아이디를 양도하거나 타인을 대신해 글을 올린 강등사유에 해당됩니다. 반대로 이를 단순히 닉네임으로 인지한다면 댓글에서 닉네임을 삭제할 사유가 되지 않구요.

 즉 자유로니님께서 실명을 삭제하신 이상 이를 실명으로 보셨다는것인데, 이 경우 베리 약관상 사실상 게시물을 적을 수 없는 3등급으로 강등외어야 함을 의미하며 1인 1아이디를 원칙으로 하는 베리의 운영방침상 정XX님은 앞으로 베리에 글을 올릴 수 없다는것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 추천 1

아그렇군요. 그런 약관이 있었군요. 어쨌거나 그럼 그 정xx씨에게는 참 안된 일인데 그 분은 아마 그걸 모르고 그렇게 이름 지워달라 부탁을 하셨나봐요. 어쨌거나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글 안봤으면 몰랐을거에요. :)

글로 사람을 충분히 죽일 수 있겠단 생각이드네요. 그렇게 몰매를 까고 확인사살까지 해야할만큼 저분의 죄가 큰가요? 베리 참 무섭네요. Musuji 님

• 추천 2

Musuji님이 언제 몰매를 까고 확인사살을 하셨는지요? 저는 위의 글을 읽었을때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는데요. 오히려 무단으로 불법으로 행동하신 구라파 운영진들이 제대로 사과 하셔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겉으로만 사과드립니다 하면서, 아이디에 떡 하니 실명 써놓구선, 실명 쓰지 말라고 하는 행동은 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 안해보신거 같네요...)

• 추천 2

윤디님, 제가 어떤한 부분에 있어서 몰매를 까고 확인사살을 하였는지요? 제가 글을 쓸때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도록 적었습니다.
 그렇다면 윤디님께서 생각하는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냥 회원정보나 개인정보가 퍼날라질수있도록 묵인하고 그냥 잠잠히 있는게 나은 방법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