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국'씨 이름은 '정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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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92회 작성일 13-07-03 21:11본문
베리님들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들 지내셨는지요?
요즘 언론은 침묵하고 있지만 한국이 어수선하다고 하네요. 성은 국씨요 이름은 정원이란 자가 아주 큰 사고를 치고 다녔더군요. '대선개입!!!' 개인적으로 한동안 한국뉴스를 보질 않고 살아서인지 관련 소식을 조금 늦게 들었답니다.
그런데 우리의 한국 언론은 제대로 보도를 안하더군요. 우리의 월급쟁이 기자님들께서 저널리즘은 룸살롱에 팔아 술로 바꾸셨나봅니다.
그런데 이런 기자분도 있더군요.
한국일보 선임기자인 서화숙 기자의 관련 칼럼을 올려봅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제목 : 국정원 해체가 답이다!
뱀발
국정원 요원여러분.. 제가 알기로 독일 각 공관에도 여러분이 상주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께서 베리같은 사이트도 모니터링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필부의 발끈함도 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국가보다 조직을 앞세운것이 과연 여러분들의 존재 목적인가요? 제가 이런 짧은 인터넷 게시물 하나 올렸다고 잡혀갈지도, 어쩌면 이것으로 인하여 피해를 볼 수도 있단 공포를 가지게 만드는 나라, 이게 민주주의 국가 그리고 그 국가의 국민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인터넷 댓글이나 달려고 그 어려운 시험 보고, 그 힘든 훈련 받아서 요원이 되신 건 아니겠죠? 어느 교수께서 이번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을 보시고 그러셨다더군요. 이게 나라, 국가냐고? 네. 그런 나라를 만드시는데 여러분들께서 큰 일조를 하셨습니다.
잘들 지내셨는지요?
요즘 언론은 침묵하고 있지만 한국이 어수선하다고 하네요. 성은 국씨요 이름은 정원이란 자가 아주 큰 사고를 치고 다녔더군요. '대선개입!!!' 개인적으로 한동안 한국뉴스를 보질 않고 살아서인지 관련 소식을 조금 늦게 들었답니다.
그런데 우리의 한국 언론은 제대로 보도를 안하더군요. 우리의 월급쟁이 기자님들께서 저널리즘은 룸살롱에 팔아 술로 바꾸셨나봅니다.
그런데 이런 기자분도 있더군요.
한국일보 선임기자인 서화숙 기자의 관련 칼럼을 올려봅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제목 : 국정원 해체가 답이다!
뱀발
국정원 요원여러분.. 제가 알기로 독일 각 공관에도 여러분이 상주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께서 베리같은 사이트도 모니터링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필부의 발끈함도 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국가보다 조직을 앞세운것이 과연 여러분들의 존재 목적인가요? 제가 이런 짧은 인터넷 게시물 하나 올렸다고 잡혀갈지도, 어쩌면 이것으로 인하여 피해를 볼 수도 있단 공포를 가지게 만드는 나라, 이게 민주주의 국가 그리고 그 국가의 국민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인터넷 댓글이나 달려고 그 어려운 시험 보고, 그 힘든 훈련 받아서 요원이 되신 건 아니겠죠? 어느 교수께서 이번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을 보시고 그러셨다더군요. 이게 나라, 국가냐고? 네. 그런 나라를 만드시는데 여러분들께서 큰 일조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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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키야님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한국 언론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 발언'이 최대 관심사가 되게끔 만들어 버렸습니다.
새누리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하였다'고 하였고
이에 문재인 의원은 '만약 그런 사실이 있으면 정계 은퇴 하겠다' 라는 초강수를 던지자 새누리당은 '포기 발언이 없어도 사실상 포기한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말을 바꾸었지요.
이 와중에 원세훈에대한 처벌이나 수사는 지지부진해지는게 아닐런지 걱정됩니다.
박대통령은 모르는일이라고 일관하고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국정원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종북세력으로 규정지어버리는 분위기 입니다.
녹두장군님의 댓글
녹두장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번에는 무엇인가 달라지는 세상이 오겠지 기대를 했는데.....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라는 악담이 틀린말이 아니군요.
자칭 뉴라이트 논객이라는 자들을 한방에 날려 버리던 서화숙 선임기자의 통쾌한 대담에 아직도 가숨이
후련한 여운이 남아 있는데 오늘 다시 서화숙선임기자의 칼럼을 듣고 보니 3년 묵은 체증이 내려 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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