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대표가 독일까지 출장 올 일이 뭐가 있을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한국에선 가요무대 표를 못 구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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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어렵다고 합니다.
지지율도 10% 전후로 낮고, 안철수 때문에 미래도 불안하고...

하지만 새누리당은 노인층 + 기득권층(부유층 포함) + 영남권 이라는 확실한 지지층이 있어서 최소 40%는 항상 가지고 있지요. 미친 짓만 안한다면...

우리나라는 분단이라는 특수한 사항에다 약소국입니다.
다당제해서 서로 매일 싸우기 보다는 모두가 서로 협력해서 무엇인가를 추구했으면 합니다.

미친짓 해도 저 지지율은 콘크리트입니다.
아마 다음 대선에 전두환이 새누리당 이름 걸고 나오면
또 당선될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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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074

단기적으로는 힘들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민주당이 점점 더 약해지고, 다른 군소 진보정당들이 더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와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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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남경필, 조일호, 홍일표(새누리당), 김찬진(민주당) 의원 일행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의원 연맹 주최의 <북한 탈북자 인권 문제>에 대한 세미나에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 후에, 귀로에 독일 에센에 있는 <파독광부 기념관 겸 한국문화회관>을 둘러보기 위하여 독일을 방문했다가, 마침 그날 오후에 파독근로자 50주년 기념 가요무대 공연이 있다고 하여 잠시 참석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요무대 관람하러 독일에 온 것이 아니라,  파독광부 기념관 방문 길에 동행했던 김재신 주독대사와 김희택 본 총영사 등이 가요무대에 격려차 가는 길에 잠시 동행한 것 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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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어렵다라.. 자기들이 택한 길이지 않나요?
지난 쇠고기 촛불때, 기타 촛불때.. 하는 행태랑 ... 전혀~ 달라진게 없는데..
제1야당이라고 .. 어깨힘은 더 들어갔지요 ..
3만 촛불 집회때.. 야유를 안받았으면 다행이였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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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시는 분은 내용을 확실히 알고 썼으면 좋겠는데요.
황우여 대표는 한국으로 들어가는 항공시간을 기다리는 시간에 잠시 동포들과 대면했어요.
공연장에는 4명 국회의원들이 동포들의 간청을 듣고 참석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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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독일엔 여당보다 야당인사들이라는 사람들... 더 자주오는데요? 위에 쓰신 분처럼 현재의 여당을 무작정 공격하기 보다는..

현재의 야당은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하는것인지, 아직까지 출범하지 않은 안철수당보다 여론조사결과 지지율이 낮은 이유에 대한 성찰을 먼저 해야하지 않을까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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