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식으로든 '공공의 것이어야 할 것이 공공의 것으로 지켜지는 것' 이 잘 이루어 지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가용 못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대중교통이라도 싸야지... 아니, 대중교통이 엄청 값싸서 사람들이 자가용을 안 사게 되면 이건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을테니까 일석이조!

한국 최고갑부 1%의 인구들이 만약 자신의 재산 절반을 내놓기만해도 한국의 모든 대중교통은 무료가 될 수있을거에요. 그러면 자동차도 줄어들고 공기도 더 좋아지고.

음,, 어떻게 무료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그만큼 국가재정이나 세금!? 이런게 많아지기 때문일까요??

"어떻게 무료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 이게 미키야님 질문인데...


"한국 최고갑부 1%의 인구들이 만약 자신의 재산 절반을 내놓기만해도"
- 안피곤해님은 이렇게 쓰셨습니다.

안피곤해 님이 생각한 '어떻게' 란 이런 것인 거죠. 질문 하기도 전에 이미 안피고네 님의 답변이 있었네요...

세상의 극소수가 차지한 부의 규모란 너무도 어마어마하여 상상을 초월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던거에요. 일반인들이 "모르는게 약이다" 이지요.  만약 그들이 정당한 방식으로  부를 취하고 마땅한 세금도 내었더라면 세상은 지금같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부의 규모가 엄청난만큼 절반을 내주어도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은  평생 "돈뭉치를 내던지며(?)" 충분히 살 수가 있거든요. 그 절반으로도 대중교통을 무료로 하고도 남을거라는 거지요.  저는 대중교통이란 무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코레일의 글은 자회사는 민영화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거 같은데(+노조는 잘못되었다)
누이님은 철도파업을 지지하신다하는데(노조가 잘하고 있다)

위의 글을 지지하시는데
앞뒤가 안맞는데, 비꼬아서 말씀하신건가요?('이러한 분께서 코레일을 이끌고 계신다')

• 추천 5

정치적 의견 드러내기가 무서운게 사실인지라 의사전달에 실수가 있었나 봅니다.
국민과 소통하겠다면서 거리로 나와 외쳐도 듣지않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보며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 추천 3

그니까 윗글의 팝업창의 내용대로라면 정말 믿음직 한 코레일의 모습이 분명하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라는 점을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누이 님,

솔직히 몇 번을 댓글에서 답을 한 내용을 읽어보아도 이해가 안 되는군요. 코레일의 홈페이지에서 사장이 하는말과 누이 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키아 님의 질문과 연결해서 같이 질문할 수 밖에 없네요.

쿠겔슈라이버님 말씀처럼 코레일 사장의 팝업을 비꼬았습니다^^

• 추천 2

팝업대로라면 코레일 사장은 종북이군요.
(현재 한국의 논리라면 말이죠.)

재밌지 않나요?
정치적 독재 상황이 증가할 수록
빨갱이가 증가하는 이 상황들 말입니다..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