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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내가 쓴 글에 의도하지 않은 답글이 달리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쿠겔슈라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592회 작성일 14-02-17 23:52

본문

한번 쯤은 자기가 쓴 글을 의심해봐야되지 않을까요?
사람들의 해석문제만 볼게 아니고.

즉, 자기가 오해할만하게 글을 쓰진 않았는가 생각해봅시다.

다른 사람이 왜 계속 이해를 못하느니 딴말만하냐 따지지만 말고.
추천5

댓글목록

이용혁님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튼... 이제 "안현수는 비겁한 도망자인가?" 라는 글 내용이 무슨뜻인진 이해 하신거죠? 혹시 못보고 지나치셨나 싶어서 제가 드렸던 댓글 여기 다시 씁니다.

==============================================

그러니까 본문 내용은, 안현수씨도 국내에 맘에 안드는게 있어서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갔고, 이모군도 국내에 맘에 안드는게 있어서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안현수에게와는 달리 이모군에게는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니, 필경 "군대문제" 에 의해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겠구나, 그게 핵심이구나, 이게 본문 내용이네요.

다시말해 "안현수가 자기 나라의 맘에 안드는 점 때문에 한국을 떠난 것은 괜찮다, 이모군이 나라를 떠나려 하는건 나쁘다!"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안현수는 군역을 치렀고, 이모군은 군역을 치르지 않았잖아!" 라는 거지요.

쿠겔슈라이버님의 댓글의 댓글

쿠겔슈라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해했습니다.
제가 잘못 읽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잘못 알고 있으면
다시 한번 주장을 부탁 드린다고 했는데,

이용혁님께서 계속 답변하시더라구요
(동일 인물은 아니죠? A에게만 물었는데, B가 계속 답변하니 이렇게도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독해능력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그렇기에 오해가 발생하면 풀려고 노력해야지
비난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양측 다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용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트님은 제가 베리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기도 전부터 베리 이용자였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용혁님을 저와 비교하시면 이용혁님에게 누를 끼치는 행동입니다..
제가 대신하여 이용혁님에게 석고대죄를... (__)

이용혁님이 베리에 아주 많은 글들을 남겨주셨는데
아쉽게도 1대1로 토론을 나누어 본적은 없는 것 같네요.

누ol님의 댓글의 댓글

누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현수는 군역을 치렀고, 이모군은 군역을 치르지 않았잖아!"
안현수는 군역때문에 한국을 떠난게 아니고 이모군은 군역때문에 한국을 떠나길 원합니다.

저는 안현수선수의 국적변경은 괜찮고 이모군의 국적변경은 나쁘다 라는 의미로 그런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이용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용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현수선수는 한국인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러시아로 귀화했습니다. 회피한적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난받지 않습니다. "망명"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군대 회피"가 문제라면, 안현수선수는 국가적인 공을 세워 국방의 의무를 대체했습니다.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사족: 아무도 안현수씨가 국방의 의무를 회피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을 떠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닌데,
군대 가기 싫어서 한국을 떠나는건 나쁘고,
다른게 싫어서 한국을 떠나는건 괜찮다.

이런 의미 맞지 않나요?

누ol님의 댓글의 댓글

누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혀 그런뜻으로 적은 글 아닙니다.
안현수 선수와 이모군을 비교하기엔 적절하지 않다는 뜻으로 적은 글이었습니다.
A와 B가 다르다는 말을 하고싶었는데 A는 나쁘고 B는 괜찮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셨다면
본문처럼 저도 제 글솜씨를 의심해봐야겠네요,

오해하신 제 글의 의도, 다시 말씀드릴게요.
A와 B는 다릅니다. 비유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엔 '좌우스펙트럼의 신명나는 줄타기'하시는 분들을
직접적으로 비판했음에도 먹히지 않길레
좀더 명확히해보고자 '지금의 토론 핵심은 망명, 국적바꾸기가 아니고 병역회피 자체다.'
라고 들고 온겁니다.
그러면 본래 의제로 돌아가
'성소수자가 병역회피하는 이유는 뭔가'
'병역회피 자체는 옳은가'
'한국 국방부는 벙역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가'
'병역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개선점은 무엇인가'
라는, 제가 의도한, 건설적인 주제로 넘어갔어야죠.

그런데 아뿔사.
제가 공개적으로 독해능력이 부족함을 지적받은게 괜한게 아니였나보군요.
저의 저능한 독해능력이 다른 분들의 독해 능력을 따라가지 못해 발생한 사고 같습니다.

병역회피자가 나타났다! 하면
마녀사냥처럼 번져나가는 불길속에
병역회피자를 막기 위한 제도마련(채찍이 아닌 당근)은 지지부진해진다는겁니다.
그리고 국방부도 이걸 매우 잘 알고 있지요.

쿠겔슈라이버님의 댓글

쿠겔슈라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트님

저는 처음부터 님이 말씀하신 주제에 대해서만 물었습니다.
그가운데 다른 사람들이 표현한 의미가 불분명해 질문했고요.

처음 제 댓글을 보시면,
동성애자란 사실과 양심적 병역거부의 상관관계를 물었고요,
그 가운데 패러디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관되게 병역회피는 옳지않다는 주장을 하고 있고요.

또, 제가 님의 독해능력을 평가한적은 없는데,
왜 저한테 비꼬시나요?(제 글에 댓글이니)

그리고 마지막,
님께서 건설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다른 사람에겐 건설적이아닌 소모적인것일수 있으며,

님이 주제를 옮기고 싶어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거기에 꼭 따라야하는 법는 아니에요.

이용혁님의 글을 인용해보면,
그것도 일종의 '폭력'이에요.

  • 추천 6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흥미롭네요.
제가 베리 관리자도 아니고, 독재자도 아니고, 여론미디어도 아닌데
저 혼자 주제를 바꾸려고 했다고 하여
그게 소모적이게 되고 쿠겔슈라이버님에게 불만사항이 생긴다고 주장하는 것은
제가 바꾸려는 주제를 불쾌하게 여기고 결국 주제를 바꾸지 못하게 하려는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에 대한 근거를 대야지, '소모적일 수 있다' '누구나 따르지 않는다'
같은 원론적인 소리를 하시나요?
제가 주제를 바꾸려고 하는 노력에 뭐라하시면 안되죠.
바꾸려는 노력을 애초에 안헀으면
쿠겔슈라이버님의 논조도 존재할 수가 없으니까요.

쿠겔슈라이버님의 논조를 세워보세요.
상대론놀이하지마시구요.

쿠겔슈라이버님의 댓글

쿠겔슈라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트님,
목적어를 제대로 보시고 글을 읽으세요.

주제를 바꾸는게 소모적인게 아니라
토트님이 '건설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논제)
다른 사람에게는 '소모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주어 동사 목적어 마음대로 바꾸는 사람이랑은 더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네요,

한 두번도 아니고.

  • 추천 4

쿠겔슈라이버님의 댓글

쿠겔슈라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예전부터 계속 거슬리는데

님은 뭐 신성 불가침이에요?
님이 하는거 비판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님이 노력하는게 내가 싫으면 뭐라할수도 있지.
뭐 무조건 뭐라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나오네요.

가장 웃긴건

당신을 위해 인권운동 하는 저에게 뭐라하면 안된가고 했나요.

그게 뭐 어쩌라구요. 하지마세요 부탁한적 없어요.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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