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99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안타깝네요..(정치관련 글들을 읽고 난 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날자날자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173회 작성일 14-04-10 12:45

본문

왜 우리 국민들은 편나누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건전한 비판과 토론은 매우 긍정적이지만...어째서 왜 아무도 누구도 객관적으로 판단을 못하시는지 안타깝네요.

한쪽은 무조건 비판. 한쪽은 무조건 옹호.

어떠한 대통령도 어떠한 정당도 잘 한점, 잘 못한점 다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대통령 정당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우리나라 많이 성장했고 지금 그래도 어느정도 잘 살 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부족한 점이 매우 많습니다만 꾸준히 잘 되어 나가고 있습니다.(전반적으로)

그렇다면 그렇게 욕을 먹어왔던 역대 모든 윗대가리 놈들이 그래도 완전 말아먹어 오고 있지는 않다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남미 국가들이나 현재 스페인같은..) 물론 저는 여의도에 있는 사람들 굉장히 혐오합니다만...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비판 비판 비판 싸움 싸움 그러지들 마시고 잘한건 잘했다고 말 해 보자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베를린 리포트 토론장에서조차도 서로 편나누고 싸우기만하고 단점만 찾아내려 하고...여의도 그들과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우리부터 바뀌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우리들 중에 여의도 갈 사람들 나오고 그럼 윗대가리들도 점차 바뀌겠지요...

비난이 난무하는 정치 토론말고 비판하는 정치토론 합시다 우리.
추천6

댓글목록

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나누기라..
애초에 모든 개개인은
서로 다른 배경과 다른 경험, 다른 지식, 다른 의견,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겁니다.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민주적인 의회정치체제하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경계를 나누고
비슷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끼리 뭉쳐서 집단을 만들며,
충돌하는 집단과 누구의 주장이 더 옳은지,
설득이나 타협이 가능한지 따져보는게 정상입니다.

독일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대다수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상이지요.
이 과정이 거북하게 보이신다면,
몇가지 대안이 있겠습니다.

1) 일본처럼 국민 모두가 자신의 주장을 숨기고 평화롭게 사는 것처럼 위장한다.
->최소한 민주주의정치체제는 유지하면서 표면상 갈등이 없어보이는 것처럼 보이는 사회모습이지요.
그러나 숨겨진 사회비용과 고루한 사회개선과정을 생각해보면 어휴.
2) 애초에 사람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없게 만든다.
->세뇌(북한식), 선동&협박(러시아식), 종교(이란식) 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3) 독재자가 나서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통일시킨다.
->네, 정확히 말하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숙청한다는 뜻입니다.
대체로 숙청만하면 반발이 너무 심하므로 3번은 늘 2번과 함께 작용하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남미와 스페인이 뭘 물말아 먹었다고 하시는건지?
뭐 남미의 과거 독재자들과
한국의 과거 독재자는 '다르다'를 말씀하시고 싶으신건가요.
또한 요즘 남미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시는지..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가 어떤 피나는 과정을 거쳤고
지금은 인권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건 아시는지.
이게 모두 자기 비판, 파괴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게다가 스페인이 최근 경제타격을 입었음에도
한국보다 경제규모가 더 크다는건 아세요?
그렇다고 스페인이 과거 독재자 덕분에
지금처럼 살게됬다고 하는거 본적 있으세요?

모든 변화는 일단 고쳐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인지 했을때부터 시작됩니다.

초반에는 '비난'과 '비판'이란 단어를 혼동해 쓰시다가
막판에가서 너무 일반론적인 문장을 담았는지 다소 의아합니다.
지금 베리의 대다수 사용자들은
이미 건전한 비판의식을 가지고 글을 쓰고 계십니다.
누군가 A라는 주장을 가지고 나오면
A라는 주장에 비판의식을 지니고 글을 쓰는게
여기 자유투고의 당연한 진행 방식이지요.
또한 누구나 새로운 정보를 접할때는
그런 자세로 지식화하는 작업에 들어가야합니다.
이게 잘못된건가요?
오히려 지금 남을 마구자비로 비난하는 사람은
독재를 옹호하는 사용자들 아닌가요.

양비론도 양비론 나름이죠.
양비론을 가장한 독재미화는 저질이죠.

  • 추천 16

널그리다님의 댓글의 댓글

널그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전 간혹 토론의 끝물에 보이는 '좋은게 좋은거지.','그놈이 그놈이지.','편가르기는 걍 나빠.' 식의 견해들이 무척 안타까웠는데, 토트님께서 일목요연하게 건전한 비판을 가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추천 5

날자날자날자님의 댓글의 댓글

날자날자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만 제 말을 이해 하지 못하고 계시네요.
님의 관점에서 비판과 비난을 제가 혼용했다면 뭐 그렇다 하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잘한 점은 걍 잘했다 말하자는 건데요...저는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으니 특정 당을 언급하여 잘 한 점을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어떻게 몇 십년동안 단 하나도 잘 한점이 없다고 말씀하시는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 그게..말이 되는지..하하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다 하여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지말 고 잘 한건 잘했다 해보자 그게 독재 옹호까지 간다면...제가 죽을 죄를 지엇나 보네요 무서워서 이제 정치얘긴 꺼내지도 않아갸 겠군요.

날자날자날자님의 댓글의 댓글

날자날자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답글을 달게요 위에것은 잊어주세요 잘못달았네요.
독일과 영국 프랑스등...우리나라처럼 서로 헐뜯기만 하는거 처럼 보이진 않네요.

일본처럼 자신의 주장을 숨긴다.
잘한건 잘했다 하고 못한건 못했다 하자. 무조건 못한 부분만 말하지 말자. 이게 제 말이었는데요 잘못 이해하셨네요. 주장을 말하지 말자곤 안했는데요.

애초에 서로 다른 생각...? 갑자기 무슨 말씀이신지..똑같이 생각하자고 말 한 적도 없는데요....다시 말씀드릴게요. 잘한건 잘했다 말해보자. 무조건 나쁜점만 들추고 비난하지 말고...이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다른 방향으로 가고 계시네요.

독재자...? 는 걍 넘어갈게요...전혀 제 의견과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저는 비판하지 말자라고 한 적이 없고 무조건적인 비난보다 잘 한점도 말해보다 라고 했어요. 다시 읽어 주시기 바래요.

남미 스페인...제 친구 콜롬비아애가 자기나라 싫어서 독일 왔어요. 자기나라 마약때메 유지된다고 하더라구요. 제 여자친구 스페인 사람이에요. 지금 나라 거의 망해간데요. 일자리 찾겠다고 독일왔어요. 경제규모가 크다고 다 좋은게 아니자나요..그리고 독재자 말씀 하셨는데. 제 여자친구는요 그사람때문에 경제가 좋아진건 맞다. 하지만 나쁜짓도 많이했다. 라고 했어요. 이게 정확히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죠. 나쁜새끼는 맞지만 경제도 발전시켜줬데요.
스페인 사람이 한 말이니까 저보고 모라 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무조건적인 비판이라고 한 말을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 비난을 의미한 겁니다. 죄송해요 비난을 말한거에요. 비판이 뭔진 저도 알아요 그렇게 무식한 사람은 아니에요.ㅜㅜ

Schluckauf님의 댓글

Schluckau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세상엔 밥버러지들이 많아서 그래요.
저 또한 밥버러지!  하긴 밥버러지 아닌 사람도 있을려나?
다 먹자고 사는 건데.

  • 추천 2

Saskia15L님의 댓글의 댓글

Saskia15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고 살자고 하는 일들은 신성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도둑질, 강도짓을 해서 남의 것을 빼앗고 죽여서 지들 배불리는 것들이 문제죠.

  • 추천 3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트 님,
오늘 날자날자날자 님이 쓴 글을 읽고 나서 하루가 바빠 참... 하면서 지나고 나니 토트 님의 댓글을 읽고나니
숨통이 트이네요. ㅎ 말씀 멋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날자날자 님,
"우리부터 바뀌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우리들 중에 여의도 갈 사람들 나오고 그럼 윗대가리들도 점차 바뀌겠지요..." 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우리가 누구이고? 여의도 갈 사람들이?라는 말이 여기서 왜 나와야 하는지? 그리고 윗대가리들이 무엇을 통해 바뀌겠는지? 혹은 한 국가의 정치, 사회가 그냥 윗대가리들만 바뀌면 다 해결된다는 것인지? 혹시 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 추천 3

날자날자날자님의 댓글의 댓글

날자날자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우리인데요..정치얘기 하는 우리. 걍 다 우리요. 윗대가리를 비판 혹은 비난하는 우리요. 그들중에 미래에 여의도 가자나요 아닌가요?  여의도에서 서로 비난만 하는 것을 여기서도 똑같이 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달라보이지 않네요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쪽을 지지하는 사람에 대하여 무조건 비난만 하는 모습. 그리고 윗대가리가 바뀌면 다 해결된다고 하진 않았는데요..제 글은 유심히 읽어 보셨는지..윗대가리가 좋게 변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안변하길 바라세요?

캬라멜님의 댓글

캬라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다신 댓글들을 보니 전반적으로 원글의 내용을 별로 맘에 안들어 하시는듯하네요.
하지만 저는 원글에 상당히 공감하구요, 너무 당연한 얘기들이라 사실 공감이라고 까지 하기가 좀 오버인것 같긴한데 뭐 대체적으로 다 맞는 말인듯

  • 추천 6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윤리적인 문제라기 보단 개발이나 부동산 투기와 같은 금전욕과 더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비열한 권력이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을 앞에 놓고 돈장난을 치는거죠.

  • 추천 2

영원한삶님의 댓글

영원한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글쓴이분께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전에 먼저 현 한국정치에 관한 제 견해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일단 저는 현재의 새누리당(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민련, 야당)을 보수 대 진보 지형으로 보지 않습니다. 새민련의 전신인 민주당의 지난 주요 공약과 정책기조를 보면 경제적관점에서는 신자유주의정책을 기반으로 오히려 보수적인 정당기조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보수와 진보의 관점으로 정당들의 성격을 나눈다면 새민련(구 민주당)이 보수정당에 가깝고, 정의당(구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 민주노동당 등 중소야당들이 진보정당에 가깝죠. 그렇다면 새누리당(구 한나라당)의 성격은...? 그에 대해 질문하고자 합니다.

"잘 한 것은 잘 했다고 칭찬하자"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새누리당(이전의 한나라당, 그 이전의 신한국당, 그 전신인 민자당, 그 뿌리인 민정당, 그 기초가 된 제5, 6공화국시절의 군부쿠데타세력)이 잘 한 점은 무엇인가요?
그들의 뿌리를 찾아올라가서 해방 이후 한국의 현대사부터 21세기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 새누리당과 그 뿌리들의 잘한 점을 아무리 눈씻고 찾고싶어도 찾기가 힘들어서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자면(절대 날자날자날자님에게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잘 한 것은 칭찬하고, 잘못한 것은 비판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데요,
왜 현 여당인 새누리당은 잘못한 것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종북, 빨갱이라는 근거없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워 비판의 목소리를 틀어막는데만 급급한 것일까요. 그들이 만약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줄 알았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새누리당을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들이 생겼을까요?

아 그러고 보니 현 새누리당(그들의 뿌리를 모두 합하여 생각해서)의 잘한 점 딱 한가지는 떠오릅니다.
국민들에게 철저한 반공 교육을 시킨 점은 칭찬받을만 하네요. 다만 자신들의 기득권유지를 위해 민주주의에서 당연히 존재해야할 진보적 사고까지 좌익, 종북세력이라고 공격하고, 선거철마다 북풍사건을 터트려서 안보위기감으로 선거에 이용해먹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요.

  • 추천 6

날자날자날자님의 댓글의 댓글

날자날자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객관적인 것을 봅시다. 지난 몇십년 동안 잘 한게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시는게...맞다고 생각되세요? 그럼 이나라가 그나마 잘 되어나가고 있는 것이(망하고 있다고 말씀하실거 같기는 하지만..) 어떤 이유라고 생각하시나요?

영원한삶님의 댓글의 댓글

영원한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겉으로는 잘 되어가는 것처럼 포장되어있지만, 실상은 정의와 상식은 없어지고 편법, 불법이 더 판을 치는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나마 외면적인 성공 역시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지, 일부 정치인들의 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5juli님의 댓글

25jul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누리당과 새민련의 몇몇 정치인들은 보수냐 진보냐 보다는
그냥 이익집단이라고 봐야 그 행태들이 이해가 될것같습니다.

  • 추천 2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161 sadj2od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4-26
17160 민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4-25
17159 베를린주민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4-24
17158 kduox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04-22
17157 valfir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9 04-15
17156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4-13
17155 에얼트베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04-09
17154 아호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4-08
17153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4-06
17152 일도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4-01
17151 Nihon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03-29
17150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3-28
17149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3-27
17148 김밥z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3-23
17147 Vit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3-22
17146 아트지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3-16
17145 Greg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3-15
17144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3-02
17143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3-02
17142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6 02-2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