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정옥희씨와 전화연결해서 이번 압력사건 얘기를 나누는군요.

뿐만 아니라 2부 이종인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사실들이 나옵니다.
이 사건을 처음 접했을때부터 가졌던,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들의 실마리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도 그 단순하다면 할 수 있는, 구조에 도움되는 장비의 하나인 다이빙벨은 투입이 되지않고 있고 그야말로 세월이 가고 있습니다. 모든 구조작업이 끝날때까지는 일단 보고있을수 밖에 없겠지만 가슴이 탑니다.

잘 보았습니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옥희 씨는 현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즉, 이런 일이 다시는 어느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않게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엄청 야위었더군요. 그러나 이번 사태의 문제를 직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근황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