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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시기 해외문화원장들이 하는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58회 작성일 14-05-06 19:11

본문

제 1 공무원이 이 참사에 모든 책임을 지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는 이 시점에 이 공직자들은 다음과 같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윤종석 독일문화원장은 자기가 정당한 일을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한국의 국격이 제 1공무원에 대한 무비판이 국격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이 사람, 앞으로도 독일에서 계속 똑 같은 짓을 '정당하게' 자행하겠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사적침해 상관없습니다.
이렇게 참사에 대한 대책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공직자의 모습입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6085704694

세월호 침몰 비판적 외신보도 대응 전략 회의 있었나
미디어오늘 | 입력 2014.05.06 08:57


지난달 21일~25일 해외 문화원장 회의 개최...세월호 외신 자연스럽게 논의 대응 방안 담겼나

[미디어오늘이재진 기자]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대응을 비판한 잇따른 외신 보도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CNN, 알자지라, 프랑스 독립언론 메디아파르까지 외신들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초기 선장의 대응부터 시작해 해양경찰과 특정 구난 업체의 결탁 문제, 사고 원인의 의문점,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사고 수습 대응 등을 총체적으로 지적했다.

외교와 안보를 내세워 국정운영의 초석을 다져왔던 박근혜 정부 입장에서는 외신 보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국가에 의한 집단학살'이라는 구호까지 등장하고 있고, 박근혜 정부 하야 주장이 담긴 집회 내용까지 외신은 소개하고 있다.

외신은 주로 국내 언론에서 문제가 제기된 기사를 소개하면서 관점을 제시하는데 박근혜 정부의 사고 수습이 부실하고 국민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국내 언론의 보도보다 외신 보도에 대해 민감하다는 얘기가 들려오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해외 주재 문화원장과 홍보관이 모여 회의를 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문화원을 통한 외신 보도 대응 전략을 짰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해외 문화원을 관장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통상적인 연례행사격 회의라고 해명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외신 보도를 담당하는 문화원장들이 모여 민감한 외신 보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문화원장 회의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세종도서관 등에서 열렸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만이다.

참석 대상은 24개국 28개소 문화원장과 홍보관들이다. 올해 귀임할 인원을 빼고 29명이 해외에서 한국으로 귀국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회의는 매년 시행하는 회의로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다룬 외신 보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회의라는 것은 비약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해외 문화원장 회의는 보통 연초에 열린다. 해마다 일정 조정을 하지만 연초에 행사를 열어 해외 문화원장에게 당부하고 싶은 주요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행사"라는 것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하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자연스럽게 논의됐다고 전해 민감한 외신 보도를 주제로 한 대응 전략 방안이 오고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는 "해외 문화원장 회의는 각 문화원 쪽에서 한해 동안 우수한 사업을 뽑고 타 문화원들이 벤치마킹했으면 좋은 사업을 발표하면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획운영과에서도 "해외에서 문화 업무에 필요한 전문성과 관련해 교육을 하고 다음에 새로 부임할 분들을 위해 서로 멘토링을 한다. 주로 전문성 강화 제고로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문화원장 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외신 보도를 주제로 논의한 것은 맞다고 시인했다.

해외 문화원장 회의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어떻게 잘 알릴 것인가'라는 큰 주제를 놓고 홍보와 문화 외교 방향의 주요 포인트를 잡는 회의로 알려져 있다.





▲ 해외 홍보문화원 홈페이지 대문 모습.

또한 해외 문화원장 회의와 관련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외신협력과에 따르면 외신의 오보 대응도 주요 업무 중 하나다.

외신 기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취재하면 지원하고 한국에 상주하고 있는 외신들의 오보에 대해서는 대응한다. 각 나라의 외신 본부와도 현지 문화원장과 홍보관을 통해 의견 개진이 이뤄진다.

기획운영과 관계자는 "여러가지 홍보 행사와 관련해 국가 이미지를 올려야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되는 업무이고 외국 언론 기자들과 자주 만나고 얘기를 해서 네트워킹을 유지하고 있다"며 "외신이라고 하는 보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들이 기사를 써버리면 그만인데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사전에 취재 기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 문화원장 회의 시점상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외신 보도에 대응하기 위해)그렇게 잡은 것은 아니다"라며 재외 공관장 회의가 열리고 해외 문화원장 회의가 열린 관행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세월호와 관련된 외신 보도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가 틀린 게 있다면 오보 대응을 하고 올바른 건전한 비판은 수용하고 개선 방향을 찾아야 한다"며 "그런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지 마치 외신들이 나쁜 보도가 나오니까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하는 지 회의 모임을 했다는 것은 비약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한국 이미지가 실추됐다. 당연히 할 수 있는 이런 상황 하에서 냉철하게 우리가 어떻게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해 나가야 할지 진지한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외신 보도에 대한 논의가 안 나오는게 이상하다. 문화 홍보하는 차원에서 만회하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 슬픈 것은 슬픈 거지만 중국을 예로 들면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로 매력적인 나라로 인식되는데 후진적인 사고 대응으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누군가는 고민하고 만회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일례로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세월호의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에 따르면서 피해가 커진 것을 두고 권위주의 문화와 유교 문화를 비판하는 보도를 내놨는데 단원고 학생들이 침착하게 대응하고 서로 끝까지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어른들이 이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를 매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관계자는 "균형있게 보도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IMF 당시 불량국가로 낙인 찍혔지만 많이 올라왔다. 세월호 사고도 정신문화의 일종으로 10년을 내다봐야 한다. 국가를 개조하고 문화적으로 한국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준비해야 될 시점이 아닌가 해서 문화원장 회의가 출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윤종석 독일 문화원장은 지난달 24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해외 문화원장 회의 참석 중에 정옥희씨가 독일 언론에 기고한 글에 문제가 있어 정정을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 원장은 정옥희씨가 쓴 기고글 대목 중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 5세 여아를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정씨의 자택에 직접 전화를 걸어 정정을 요청해 논란이 됐다.

윤 원장은 "문화원장은 대외공관 주재관으로 문화 교육 뿐만 아니라 홍보 업무도 맡고 있다"며 정씨의 기고글에 대한 정정 보도 요청이 정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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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mstring님의 댓글

Hamstr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공적 업무는 공문에 의해서 계획된 것을 알리고 행하여지고 그에 따른 보고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년 저 회의가 열렸다고 하면 회의 몇 일전에 회의 날짜와 장소가 공문으로 내려 왔는지랑 이번 회의 날짜가 언제쯤 내려 왔는지까지 알 수 있으면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을텐데요... 알 수 있는 방법을 모르니 안타깝습니다. 각 나라에 퍼져 있는 공관들에게 5일 만에 회의 참석하라는 공문을 보내지는 않았을테니까 말이죠.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호참사 전에 공문이 왔다한들 그 시기에 회의를 하면서 그런 대책이나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안돼죠.

그리고 알려진 사실은 독일문화원장이 이미 4월에 한국에 가 있었고 참사가 있은 후의 독일기사정정을 한국에서 요청하고 한국에서 정옥희 기자의 집에 사적 침해를 하며 공직인이라는 '정당성'을 가지고 연락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책입니다.

  • 추천 1

Hamstring님의 댓글의 댓글

Hamstr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옥희 기자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글의 의도는 정옥희 기자님의 사건? 또는 일 보다는, 해외문화원장들의 회의가 저 기사의 제목처럼 회의일정에 대한 공문 날짜에 따라, 인터뷰 내용에서 문화관광부가 말한 문화원장에게 당부하고 싶은 주요 방안을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해외언론에 대한 대책회의일 가능성이 다분 할 수 있다는 취지였습니다.
인터뷰에서는 내용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문화관광부 담당자가 "이 회의날짜는 언제 결정이 나 있었기 때문에 세월호 침몰을 다룬 외신보도에 대한 대책 회의는 아니였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그 사안에 대해서 안건을 주고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했으면 훨씬 더 오해는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였습니다.

gomdanji님의 댓글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취지 이러한 설명이 있으니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Kumpel 님이 이해를 더 잘하신 것 같으네요.
그리고 이번에 분향소에 오셨나요? 베를린에 오시게 되서 오시겠다고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Hamstring님의 댓글의 댓글

Hamstr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 좀 늦게 도착 했었는데요. 그래도 끝날때까지 있다가 나눠주시는 국화꽃 4 송이 고이 들고 집에 왔습니다.

  • 추천 1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뭐 세월호참사와 관련되지 않은 문화원장들의 업무에 대한 일반적인 것에 대한 회의도 있었겠죠.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 거기서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대책으로 해외문화원장으로서의 역할이 문화만이 아니라 '홍보'라는 개념 하에 당장 일어난 세월호참사의 대책이 해외언론의 입을 막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그를 위해서는 사적침해를 해도 공직자로서 정당성을 가진다는 입장을 그 자리에서 천명했다는 것을 이 기사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설명한 맥락이 오해를 부추길 수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객관적인 질문입니다. 그리고 무슨 오해를? 일 잘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매도한다는 그런 오해?

  • 추천 2

Hamstring님의 댓글의 댓글

Hamstr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요. 곰단지님의 글을 읽고서 그런게 아니라요. 올려주신 기사의 원문을 보다보니  문화체육부 소속의 공무원분의 인터뷰 내용이 오해가 생길 수 있도록 했다는 얘기 입니다 ^^

이 기사의 헤드라인은 " 세월호 침몰 비판적 외신보도 대응 전략 회의 있었나 " 이더라고요. 그래서 기자가 궁금해 한게 "이것을 위해서 각국의 문화원장이 모여서 회의를 한것이냐" 라는 식으로 질문을 하니. 문화체육부 소속의 공무원은. "연례 행사이다. 단지 세월호사건의 시기이기 때문에 말이 오간것은 사실이다. 그런 추측은 비약이다" 라고 하기에요.

저는 그래서 "그런 추측 또는 오해를 하게끔 문화체육부 담담자가 발언을 그렇게 했구만." 한 것입니다 ^^

kumpel님의 댓글

kump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우리는 이 참사와 연관된 모든 대한민국 조직체에서 대통령부터 말단 통제기관에 이르도록 <자기가 맡은 일>을 착실하고 분명하게 처리한 부서가 없는 것을 직시했다. 모든 부서가 비리와 부패와 무능의 화신으로 정체를 드러내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 부서도 하나도 나은 게 없다고 단정하고 싶다.

그 예로 베를린 대사관의 문화원장이라는 사람을 들 수 있다.
옛말에 <入境問俗 타향에 가면 그 곳의 풍속을 물어 그에 따르라>는 말이 있다.
한 국가의 문화홍보의 사명을 가지고 온 사람이면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것이지만 내가 보는 주독 대사관 문화원장은 초상집에 굿하러 온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지난 일월에도 독일의 지성인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윤이상의 삶에 대한 한 마디를 삭제하지 않는다고 주독 대사관의 간행물에 기재하지 못하겠다는 통보는 독일 언론협회의 조소를 자아내게 했으며 이번 정옥희씨의 기사에 대한 행동은 아무리 자기에 대한 고국 정부의 질책이 무서웠다고 하나 상식이하의 행동으로서 도저히 이해될 수 없다.

이 사람은 제 1 공무원을 모든 비판에서 보호하는 사람이 못되고 오히려 제 주인의 낯을 깎아내리는 사람이다. 충성하는 체하면서 국가의 위상을 발로 짓밟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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