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의 조치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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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182회 작성일 14-05-16 18:02본문
이 기사를 한 번 읽어 보십시요. KBS 언론만이 아니라 모든 기구를 장악하려고 이면에서는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안행부가 지금 할 일이 이것인지요? 속이 들여다 보여도 너무 들여다 보이는 군요.
이러면서 세월호유가족대표들에게 청와대에 오라고 해서 사과한다고 하면서 그냥 추상적인 말이나 하고 있고. 도대체 이런 작당이 적당히 시간 끌면서 앞으로 어떤 벼락 떨어지는 조치를 취할지... . 제 2의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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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5/h2014051617374021950.htm
안행부, 민주화기념사업회 임원 9명 임명
'보수 편향' 지적에 안행부 "민주화, 일부집단 전유물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김연숙 기자 =
입력시간 : 2014.05.16 17:37:
안전행정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5기 임원으로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등 9명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이사는 이계준(81) 연세대 명예교수(신학), 차선각(72) 전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김영일 (사)부마민주항쟁부산동지회 이사, 이일호(58) 고신대 교수(신학), 한기홍(52)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조성철(46)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장, 김석규(45) (사)한반도선진화연대 이사 등 7명이다.
감사로는 윤성도(50)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과 송근존(47) 오토데스크코리아 상무가 임명됐다.
새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각각 3년과 2년이다.
기념사업회 이사진은 이사장의 제청을 받아 안행부 장관이 임명한다.
안행부는 지난 2월 박상증 이사장에 이어 15일 이사와 감사를 임명, 기념사업회 5기 이사진 구성을 완료됐다.
이에 대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불법임명거부 국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안행부는 작년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당하게 추천된 이사 명단을 무시하고 이른바 뉴라이트 또는 박상증 씨의 개인적·종교적 친분관계로 연결된 사람을 이사와 감사로 발표했다"며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조차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했다.
기념사업회 직원들은 박 이사장 임명에 항의하며 지난 2월 17일부터 이사장실을 점거해 농성중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민주화는 우리 사회 일부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5기 이사진은 국민 전체의 관점에서 균형잡힌 구성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러면서 세월호유가족대표들에게 청와대에 오라고 해서 사과한다고 하면서 그냥 추상적인 말이나 하고 있고. 도대체 이런 작당이 적당히 시간 끌면서 앞으로 어떤 벼락 떨어지는 조치를 취할지... . 제 2의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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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5/h2014051617374021950.htm
안행부, 민주화기념사업회 임원 9명 임명
'보수 편향' 지적에 안행부 "민주화, 일부집단 전유물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김연숙 기자 =
입력시간 : 2014.05.16 17:37:
안전행정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5기 임원으로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등 9명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이사는 이계준(81) 연세대 명예교수(신학), 차선각(72) 전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김영일 (사)부마민주항쟁부산동지회 이사, 이일호(58) 고신대 교수(신학), 한기홍(52)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조성철(46)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장, 김석규(45) (사)한반도선진화연대 이사 등 7명이다.
감사로는 윤성도(50)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과 송근존(47) 오토데스크코리아 상무가 임명됐다.
새 이사와 감사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각각 3년과 2년이다.
기념사업회 이사진은 이사장의 제청을 받아 안행부 장관이 임명한다.
안행부는 지난 2월 박상증 이사장에 이어 15일 이사와 감사를 임명, 기념사업회 5기 이사진 구성을 완료됐다.
이에 대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불법임명거부 국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안행부는 작년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당하게 추천된 이사 명단을 무시하고 이른바 뉴라이트 또는 박상증 씨의 개인적·종교적 친분관계로 연결된 사람을 이사와 감사로 발표했다"며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조차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했다.
기념사업회 직원들은 박 이사장 임명에 항의하며 지난 2월 17일부터 이사장실을 점거해 농성중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민주화는 우리 사회 일부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5기 이사진은 국민 전체의 관점에서 균형잡힌 구성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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