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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채소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1,487회 작성일 14-11-02 06:42

본문

대통령이 세월호를 침몰시킨거마냥 떠들어대는 대통령의 7시간.. 밝혀졌습니다..
닭근혜 OUT 그만 외칩시다.



청와대는 4월 16일, 오전 10시 세월호 사고 첫 보고를 받은 박 대통령이 15분 뒤 국가안보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객실 등을 철저히 확인해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0시30분에는 해경 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특공대를 투입해서라도 구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후 분 단위로 비서실과 안보실의 서면 보고와 유선 보고를 10여 차례 받았고, 오후 2시 이후 구조인원 통계가 혼선을 빚자 안보실장에게 두 차례 확인을 지시하는 등 박 대통령은 사고 이후 7시간 동안 7차례 전화와 대면 등으로 직접 지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줄곧 청와대 경내에서 거의 20-30분 간격으로 19번에 걸쳐 보고를 받고 필요한 지시를 했다는 사실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549185_13495.html
-MBC뉴스투데이 기사-

뭐,, 이래도 의문갖고 의혹내밀겠죠.. 국무총리 말대로 정말 딱합니다..




그리고 왜 한명도 구조못했다고 하죠?
세월호 구조인원은 174명입니다.

세월호 사건
정말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죠. 국가기관 잘못이 있습니다.
절반이상 구조를 못하고 구조인원 번복이나 하고.. 말다했죠
그런데 대통령이 초능력쓰는 영웅입니까? 염력으로 다끌어올려서 살려내야 아 저게 대통령이구나 합니까?
7시간동안 20-30분 간격으로 19차례 보고를 받고 필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저는 대통령님께서 할 수 있는 모든걸 했다고 생각합니다.

구조 시스템을 바꾸는것 찬성합니다.
그런데 세월호특별법이 원하는건 단지 그것만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법안을 만들려면 전에 있던 모든 참사를 당했던 국민들도 동의할 수 있는 형평성있는 법안을 제대로 만들자구요.
추천6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매우 죄송합니다만, 채소구이님의 인지능력에 대해 의문이 갑니다.

저기 나온 김기춘 실장이라는 사람은 얼마 전까지도, "비서실장이라고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의 사생활이다."를 말했던 사람입니다.

김재원이라는 새누리당 의원은, 김기춘 비서실장도 모른다는 사실을 갑자기 "확인이 되었습니다."라고 합니다.  국민적 의혹이 있던 내용이, 김재원이라는 사람이 "확인이 되었다!"라는 말 한 마디로, 확인이 된 겁니까?

뭘 보구 확인을 한 겁니까?  그 내용이 보입니까?  김재원이, 뭘 보고 확인을 했다는 거죠?  채소구이님?  김기춘은, 비서실장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간단한 대답을 하는데 6개월이 걸립니까?

채소구이님은, 저런 내용이, 2백일 만에 터억 나오니, 푸욱 믿어지십니까?

  • 추천 13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인된 내용과 절차를 묻는데, 웬 엉뚱한 답이십니까?  저는 대화를 하자는 건데, 채소구이님은 답을 못하시네요.

제가, "자신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는 확인을 어떻게 하신 겁니까?

  • 추천 6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통령이 염력을 쓰는 영웅이냐고 되물으셨죠?
그런 소설 쓰자고 제가 긴 얘기 늘어놓은 거 아닙니다. 

만약 저게 북한의 침공으로 우리나라가 망하는 일이 생겼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채소구이님 같은 분은 그러시겠죠?  국방부 장관이나 참모총장의 잘못이다!  대통령이 싸우는 사람이냐?  장풍으로 북괴를 몰아내야 하나?  대통령 잘못이 아니다.  망하고 나면 그럴 겁니까?

우리나라 대통령은.... 참 좋은 자리입니다.  그죠?

  • 추천 8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질문입니다.  19차례나 보고를 받고 지시를 했다는 박근혜가,
현장에 도착해서 한 첫 질문이

"구명조끼들을 입고 있다는데 그렇게 못 찾습니까?" 였습니다.

19차례 보고 내용이 대체 뭐였길래, 배 속에 갇힌 애들을 보고, 구명조끼, 못찾냐? 따위의 질문을 합니까?  이게 보고가 잘못된 건지, 보고를 잘못 들은 건지.... 보고자가 돌대가리인지, 대통령이 돌대가리인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세요?

19차례의 보고를 듣고도 구명조끼 입고 있는데 왜 못찾느냐고 질문하는 박근혜가, "대통령님께서 할 수 있는 모든걸 했다고 생각합니"까?  상황 파악도 못한 거 아닌가요?

  • 추천 6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 대해서도, 제가 대단하다, 딱하다 따위의 글을 답이라고 달아보시겠어요?  질문이 뭔지 모르십니까?

  • 추천 2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괜찮아요.  투표를 잘못하는 사람들도 있는 판인데요 뭐.^^
대체로 글도 잘 못읽고, 추천 비추천 구분 못하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그러니 앞으론 글을 잘 읽어보세요.

  • 추천 6

채소구이님의 댓글의 댓글

채소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구명조끼들을 입고 있다는데 그렇게 못 찾습니까?" 라는 말이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한말이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빠져있는데 왜 구하지 못하냐라는 답답한 마음에 말한거죠..
이걸 어떨게 그렇게 해석할수 있는거죠..?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간에 해석이 틀렸군요.  저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질문 드렸고, 채소구이님은 답답한 마음에 한 말일 거라고 추측하신 거죠?  추측.  말이 안되는 얘기지만, 답답해서 나온 말일 것이다.  앞으로는 해석하실 때, 추측으로 하지 마세요.  해석은 추측이 아닙니다.

좋습니다.  이 정도는 나와야 대화가 됩니다.  대단하다, 딱하다 소리 듣자고 제가 글 쓰는 거 아녜요.  예의 없는 답글 쓰지 마시길.

다시 질문 드립니다.  김재원이 "확인되었습니다." 라고 하면 김기춘 비서실장이 2백일간 답을 못하던 것이 갑자기 확인된 겁니까?  왜 비서실장은 저런 대답을 2백일 간 못한 겁니까?  비서실장도 모르던 걸, 김재원은 뭘로 확인했답니까? 

제대로 답을 합시다.  이번부턴, 김재원이 답답한 마음에 '확인됐다'라고 한 거라고 추측하지 마세요.

  • 추천 7

짜자잔님의 댓글의 댓글

짜자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제가 그때 인터넷에서 보거나 읽은것들중에
구명조끼 입은것이 더위험한상황이라고 들었읍니다
문들이 닫혀있었던상황이었고
다들 배밖에 있었던상황이 아니었기에 말입니다
그런데
'구명조끼 입었는데 찾기가 그렇게 힘듭니까?'
란 말을듣고 참이상했네요
그런상황은 신문사나 일반인들보다 더 정확하게 브리핑을 받으셨은텐데 말이죠
그러니 이해가 안가는거지요
대통령이 사고시점부터 모니터하고 있었다면 아마도 달라졌겠지요
실시간으로 영상과 보고를 받고 그 기울어져가는 배를보고있었다면
어느누구도 빨리구하라 하지않았을까요?
무슨수를 써서라도 말이죠
고로 제생각은 그시간에 대통령은 아마도 사고소식을 못들었거나
들었어도 많이 심각하게 생각안했을수도 있죠
1 부터 300까지 세어봅시다
작은숫자아닙니다
그만큼사람이죽었읍니다
위에서의채소구이님 말처럼
국가기관의책임이라고 하셨는데
국가기관과 대통령이 별개라 생각하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공복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대통령은
일개 휘트니스 강사를
하루아침에 3급공무원으로 임명시킬수 있어도
 적십자비 5년동안 내지않은 재벌기업의 선거조력자도
대한적십자회사 총재로 임명하셨읍니다
그것만의대통령의 의무인지 묻고싶네요

대통령은 국민의공복입니다

책임과 권리와 의무는 대통령에게도 다들바 없읍니다

  • 추천 2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론의 논점이 무엇이었습니까?  제가 대단한지, 딱한지가 토론의 논점이었습니까?  대뜸 그런 댓글을 다시던 분이, 토론의 논점을 말하니,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무슨 음모론을 말했습니까?  제가 말한 음모론의 내용이 무엇이관대 이리도 빨리 파악을 하셨는지요?

채소구이님이 "확인이 되었다"고 하셔서 저는 성실하게 그 링크를 다 들었습니다.  불행히도 거기엔, 김재원이라는 사람이 "확인이 되었다"라고 발언하는 것밖엔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무 근거도 없이, 김재원이 확인이 되었다! 라고 말만 하면, 채소구이님은 "확인이 되었대!"라고 따라하시는 겁니다.  확인이라는 단어의 뜻이 뭡니까?

이제 이에 대해 문재인이나 박영선 쯤 되는 사람이, "확인이 안되었다!"라고 하면, 채소구이님은 "확인이 안되었대!!!" 라고 하실 참입니까?

  • 추천 7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백일만에요?

"당시 대통령의 구체적인 행적을 처음 밝힌 겁니다. "  님이 해주신 링크에 나오는 말입니다.  2백일만에, 처음으로...

김기춘 비서실장조차도,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상황이, 갑자기 2백일만에 밝히면, 그게 밝혀진 겁니까?  게다가 기록 공개라고 했는데, 기록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어느 기록이 나왔나요?

추측으로 하지 마시구요, 이번엔 제대로 답을 해보세요.  새누리당과 김기춘이 사이좋게 주고 받은 말 가지고, 확인이 되었느니 마느니 하지 마시구요.

왜 김기춘은 저 간단한 내용을 2백일간 답하지 못했을까요?  왜 김기춘은 청와대 내에 있었다는 박근혜를 그 긴박한 7시간 동안 어디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고 했던 걸까요?  숨바꼭질 놀이라도 한 건가요?

- 저는 사실, 이 질문들에 대한 채소구이님의 답을 압니다.  "몰라요."  모르면, 확인됐다고 하지 마세요.  함부로. 

아신다면, 제가 사과드리죠.  왜 당시 아니, 2백일 간, 김기춘은 이 간단한 일을 모른다고 한 겁니까?  왜 대통령의 사생활이라고 한 겁니까?  답을 부탁합니다.

  • 추천 7

채소구이님의 댓글의 댓글

채소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와대 안에서 몇 시 몇 분에 누구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행적을 밝히라는 것은 국가 원수로서 보안도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온나라에 대통령의 행적을 퍼뜨리면 국가보안 참 볼만하겠습니다.
도데체 어떻게 해야 믿으실거죠?
아니 처음부터 믿을 마음은 있나요?
이미 닭근혜OUT을 외치고 기승전정부탓 으로 몰아가는데 무슨말을 해도 대통령탓 정부탓으로 이어가겠죠.
반정부사상이 세뇌되셨는데 여기서 무슨말을 더 하겠습니까
처음부터 의미없는  대화였네요 이제 대답안하겠습니다

  • 추천 4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대단하시고 딱하신 분은 채소구이님이시군요.

그래서.... 저렇게라도 바로 밝혔다면, 그게 나라가 자빠지고 국가 보안이 무너질 일이었습니까?  그럼, 이제 밝혔으니, 국가 보안 망가지고 나라 자빠지는 겁니까?

비서실장이 그렇게 안 밝히려 했던 걸, 김재원은 밝혔다?  그럼 김재원은 이제 국가 보안사범으로 잡혀가야겠군요?    본인이 얘길해놓고도 아마 어처구니가 없지 싶네요.  저 얘길 못해서 2백일 간 겁니까?  그리고 이제 김재원이와 김기춘이는 밝혔다고 했으니, 나라 보안 다 망친 거구요?  앞뒤는 좀 맞춰가며 말을 하세요.

대답 안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안하시는 게 아니라, 못하시는 겁니다. 

난 또, 진짜 뭐 좀 아는 보수가 나타났나 했네요.  하긴 진정한 보수라면, 지금의 정부에 할 말이 더 많아야죠.

참.  저는 님과는 좀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요.  저는 뭐든 물으면 대답하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대화하자고 해도, 합니다.  따박따박.  채소구이님도  그럴 자신 있을 때에나 제게 덤비세요.  중간에 도망가려면 아예 토론의 ㅌ자도 꺼내지 마세요.

딱 한번 더, 기회드립니다.  도망가지 마시고 제대로 답하세요.  그 기회까지 놓치신다면.... 저도 이제 채소구이님 따라다니며 장난이나 칩니다.  왜냐?  성의있게 대화하려 한 사람에게 이리 무성의하게 나오면, 그 무성의를 되돌려드릴 밖에요.

  • 추천 8

윤정식님의 댓글의 댓글

윤정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뻥터졌네요
대통령 행적은 어디 갈때마다,
청와대에서 번번히 밝히고 다니는데. 그걸 무슨 보안이니 비밀이라고 ㅋㅋㅋ

이러니까 박근혜 공주님이라는 말이 나오는거겠죠.

게다가 근무시간에는 행적이 훤히 다 드러나야하지 않나요?
특히, 대통령 본인의 위기사항도 아닌, 큰 재난 상황하에서 국가원수의 보안을 생각해야하나요, 아니면 구조를 먼저 생각해야하나요?
경호팀은 그냥 구경만합니까??

ㅋㅋㅋ 차근차근 읽다가 빵터졌네.

진짜 이런말은 안하고 싶지만, 생각좀 하고 글을쓰고, 글을썼으면 확인 누르기전에 몇번은 생각하고 고쳐쓰세요,ㅋㅋㅋ

  • 추천 6

미키야님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유족들이 대통령에게 이러는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대통령 밑으로 모~든 장관들 그 아래 경찰, 구조대 이 모~두가 뒷짐지고 살려달라는 구조요청에도 묵묵부답

'뭐했냐!!'는 질타에는 '내 권한이 아니라서...'로 일관.  결국 유족들에게 남은건 최고 높은 위치에 있는 대통령 뿐이었습니다.

절대 대통령이 침몰시킨거다거나 대통령때문에 침몰했다고 대통령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우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 추천 4

미키야님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설마..? 뉴스나 신문의 내용을 <진실>이라고 믿는건 아니시죠??

여기서 뉴스, 신문은 좌/우 성향이나 이런거 다 떠난 모든 언론을 말하는겁니다.

  • 추천 3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의미라는 건, 아시죠?

배가 가라앉고, 사람을 못 구한 사건입니다.  좌고 우고, 나발이고.... 그런 거 따지는 분들이 오히려 이상한 분들이죠. 

동의합니다.

  • 추천 7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소구이님이, 답을 달다가, 갑자기 사라지셨네요.

저는 세월호 사건을 사고와 참사로 구분하자고 했습니다.  이 분이 그 내용을 이해했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답글이라고 다신 제목이 "세월호 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기"라고 하셨네요.

있는 그대로, 세월호 사건을 보세요. 
그리고, 그 이후 참사 부분에 대해선 다시 생각하세요.  제가 열심히 쓴 글을 반만 읽지 마세요.  세월호 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시라니깐요. 

그리고 그 이후, 참사도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그 다음에.... 저는 원래 이런 질문이나 글에는 따박따박 답 잘하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원문에 대해서도, 답을 드립니다.  원문의 내용은 뜬금없이, 박근혜 당일의 7시간에만 초점을 맞추셨는데요.... 그나마도 그 내용은 7시간 행적이 "밝혀졌다!!!"입니다.

제가 답변드립니다. 

밝혀지긴 개뿔!!!!  - 저 그 링크 다 보고 들었습니다.  그 결론입니다.  개뿔, 뭐가 밝혀졌어요?  김기춘이하고 김재원이 사이좋게 밝혀진 걸로 말만 하면 밝혀진 겁니까?

  • 추천 10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통령이 세월호를 침몰시킨거마냥 떠들어대는'

세월호를 구분해서 보기
라는 제목으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주셨음에도 저렇게
'대통령이 세월호를 침몰시킨거마냥 떠들어대는'이라고 글을 시작할 정도라면 난독증 또는 이해력 부족 또는 막무가내로 글 읽기 싫음 또는 무작정 시비걸기 등등으로 바라보실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제가 그동안 보아 온 바에 의하면 여기서 서로 핏발 세우며 토론하다가도, 격렬의 끝을 달리면서 결국엔 서로 이성적으로 이해하고(감정적으로야 어떤지 그 속내를 알 수 없으니^^) 비교적 해피 엔딩이 되는데 어째 이번엔 별 기미가 안보이네요, 쩝...

  • 추천 6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잘못 쓰셨어요.

저는 초등학생이 아니라, 유치원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썼습니다.^^

그렇게 세월호 침몰과 그 후의 구조 부실을 구분해줘도.... 여전히 대통령이 세월호를 침몰시킨 거마냥.... 이라고 하다니.... 왜 저러는 걸까요?  그게 어려운 말이었을까요?  침몰까지는 분명히 해운회사나 선장 잘못이라고 해놨는데.... 어렵나?

  • 추천 6

세일리안님의 댓글

세일리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분해서 보자는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이분은 참... 독일어 꽤 어려워요. 이정도 인지능력이면 그냥 머리 안쓰는일 해보시는거 추천할께요. 괜히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 마시구요;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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