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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도 메르스가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981회 작성일 15-06-08 21:03

본문

요즘 한국언론을 읽고 있노라면 혹시 가족이나 지인들이 발표된 특정 병원을 방문한 적은 없었는가 불안한 심정입니다. 메르스가 이렇게 확산되리라고는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독일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궁금한 점은 그렇다면 독일에서 메르스가 발생한 적이 있는가, 있었다면 어느 정도였는가 하는 것이겠는데요.

독일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세 명이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2012년 에쎈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한 카타르인이 완치되었고 2013년에는 한 사우디아라비아인이 메르스 확진을 받고 뮌헨의 한 병원에 호송되었지만 사망했다고 합니다.(링크1) 당시 2차 감염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독일인이 중동에 가서 감염되어 온 경우는 올해 3월 한 65세의 남성이 아부다비로 휴가를 갔다가 감염, 오스나브뤽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2) 이 환자의 경우 메르스가 확진되어 친척, 가까운 곳에 있던 사람 100여 명을 검진했지만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한 명의 병원 의료인도 감염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독일은 한국과 달리 간병을 가족들이 하지 않고 간호사들이 하기 때문에 가족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한국보다 매우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로버트코흐 연구소(RKI) 에서는 독일에서 일반인에게 감염 될 가능성은 없다고 언론에 전했습니다. 이 연구소의 메르스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 역시 링크로 올립니다.
http://www.rki.de/DE/Content/InfAZ/M/MERS_Coronavirus/MERS-CoV.html;jsessionid=3C13B7F5D3D122C60000438604E27DE1.2_cid381


추천5

댓글목록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은 메르스 때문에 난리 아닌 난리를 치른다고 해야 할까요...
하루가 멀다 하고 부모님께서 전화하셔서 꼼짝 말고 집에 있으라 하시고
아버지 생신인데도 내려 오지 말라 하시고
젊은이들을 위시해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고...
오늘 1호선은 그야말로 한산했어요.
평소에 1호선, 특히 인천행은 항상 승객으로 꽉차고, 특히 군인 아저씨들이 북적였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승객도 별로 없어서 한 정거장 지나서 앉아서 갈 수 있었고
군인 아저씨들은 단 두 명만 볼 수 있었어요. 군인 아저씨들 외출, 외박 통제했을 것 같은 느낌.
거리에도 마찬가지로 평소에 비해 통행하는 차량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양구 지역에서는 군부대가 통제하고 폐쇄하는 바람에 계획된 행사가 취소되기도 하고요.
언론이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아닌가 싶었는데 계속 확산되고 있으니 참 걱정이에요.
당장 저만해도 감기와 다를 바 없는 바이러스다, 손 잘 씻고 잘 먹고 잘 자면 된다, 건강한 사람은 문제 없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동네 병원 가기도 꺼려지고 웬만하면 외출 자제하고 집에 있게 되네요.
메르스로 인한 경제적 타격도 상당할 것 같아요.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면 좋겠어요.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생생한 실시간 한국 경험담 고맙습니다.
하룻밤 자고 다시 뉴스를 읽으면 늘어난 감염자 수에 매번 놀라곤 했었답니다. 이제 고비라니까 앞으로는 더 이상 감염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마찬가지 입니다.

독일 언론도 한국에 관해 보도를 많이 하는데요.
그 유명한 빌트지에서 감염되면 치사율 40%라고 대문짝 만하게 기사를 올렸더군요.
이런 단순 통계수치를 가지고.. 에혀~~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만 공기 감염이 의심되고 감염도 이상하리만큼 빠르고 쉽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경기도 평택에서는 누가 바이러스를 확 살포한 것 같이 입원실 다른 곳까지 전염이 된 것을 보면 많이 이상합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달 29일 미국 언론 폭스뉴스는 "한국내 탄저균 유출로 미공군 5명, 미육군 10명, 정부계약인 3인, 시민 4명, 총22명 치료중"이라며 폭로했다.  http://m.pluskorea.net/a.html?uid=43904&menu << 소식도 묻히고 있네요.

남한의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려는 남파 간첩들의 소행인 것 같지 않은지...

  • 추천 3

미키야님의 댓글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르스가 퍼지게된 이유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대처가 매우 늦었고 상황을 낙관적으로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초동대처가 너무나도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부와 감염자 발생 병원들이 국민들에게 정보공개를 하지 않으면서 더욱 큰 혼란을 초래한거고요.

누가 살포하는게 아니라요.  대형병원들의 응급실 자체의 구조적문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 구조죠.


남파 간첩들의 소행이라고 보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이 모든게 북한 소행이다" 이겁니까?

정말 툭하면 종북타령하는사람들..어휴,,;; 정말 진저리 나네요.


뭘 좀 알아보시고 말씀하세요.

고의적인 살포하느니 북한 간첩들의 소행이라니 참... ;;;;;;

  • 추천 2

buskerapple님의 댓글의 댓글

buskerapp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키야님, 제가 길벗님의 대변인 아닌데요.. 길벗님은 비꼬시느라고 그러신 것 같아요. 늘 무슨 일만 있으면 종북타령 하니까.. 빈정거리시느라고 말이죠.
99.9999% 제 생각이 맞을 거에요. 불쾌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추천 2

나란히님의 댓글

나란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클로어 소독약을 처음으로 독일의 한 의사 제물 바이스가 발견했다합니다. 애를 낳을 때 산부인과 의사가 손 소독을 하게되었고 그 후로 신생아나 산모의 사망울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합니다. 독일은 역사적으로 위생에 대해 다른나라에비해 반전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MRSA 라는 슈퍼박테리아는 병원의 병균인데 독일에서 일년에 만명에서 사만명이 죽는다 합니다. 약도 없습니다.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은 이실겁니다.  전염에 대해 철저히 통제를 하는가를요.
그런데 홀란드는 한술 더 뜬다 합니다.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면 병실가기전에 먼저 격리시켜서 MRSA 검사를 받고 병실로 옮긴다 합니다.
나라마다 위생법이 다르긴 하지만 이런것을 봐서는 홀란드가 흥미로운 나라이더군요.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키야님은 한국의 메르스에 대해서 이상한 점을 못느끼시나봅니다. 뭔가 들어 맞지 않는다는 느낌.

감염원은 변형되지 않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만 급속하게 퍼지는 점, 마치 원거리 공기 전염이 되는 것 처럼, 한국의 기후가 중동과는 다르게 덥고 습한 계절이라 전염이 잘 된다는 말도 이상하지 않나요.

병원이라는 곳은 환기시설이 일정 기준을 맞춰야 합니다. 배기와 흡기가 분리되어 환풍을 해야 하고 또 일정 병실은 음압혹은 양압장치를 해야 합니다.

마침 평택의 최초 환자가 있었던 곳은 환풍시설이 되지 않았었다는 점, 그렇다고 해도 주위의 복도와 이웃병실에 있던 환자 및 방문자들 까지도 감염이 된 점, 환자와 보호자가 같이 엉켜있고 방문자까지 있다는 특수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이웃병실과 그 다음칸 병실까지 전염이 된다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늑장부리는 듯한 대처, 그리고 모든 이슈가 메르스에 다 묻혀버리는 일 등, 한 두번 일어난 일도 아니지만, 이상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기획을 한 기분이 들어서 툭하면 핑계 대기 좋아하는 "이게 다 북한 소행이다"에 가까이 가본겁니다. 종북타령은 하지 않았구요.

  • 추천 3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수준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공기감염 가능성 등, 감염 경로에 관한  정확하고 확실한 연구조사를 기대해봅니다.

미키야님의 댓글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길게 썼지만 그럴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어쨌든 길벗님도 저랑 생각이 다른분은 아닌듯 하니.
그러나 윗글에서 님께서 쓰신 댓글은 전형적인 종북몰이로밖엔 보이지 않았습니다.

Annie님의 댓글의 댓글

Ann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벌님 께서 상당히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는 말씀을 해주신것 같아요
일단 여기서 메르스로 인해 덮을 수 있는 국내이슈가 무엇이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할텐데요
제가 아는 국내 뉴스로는 탄저균이 가장 유력할 것 같아요
국제적으로 맹비난 받을수 있는 '탄저균 택배사건'을 덮기 위해선 더 강력하고 무서운 것이 필요했을테죠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우리나라 허술한 환자관리도 한몫 했구요
그게 맞다면 사실 우리나라 정부가 개입할 여지도 없는것 같아요
그런 전염병의 창궐은 정부에 큰 타격을 줄것이 뻔한데 정부가 묵인하고 있는 사건일리가 없어요
어떤분은 초동 대응 말씀하시는데 열이 38도 이상이고 감기증세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격리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구요, 어떤 똑똑한 의사분이 애시당초 메르스로 의심했다 하더라도 중동을 제외한 타 국가에서 전염성이 거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는 병으로 확진전에 격리를 시킬 확률도 낮습니다
국내에서 손쓸수 있는 상황이 이미 아니었던것 같구요
오산의 미군기지와 가까운 평택의 한 병원에다 변형된 메르스균만 퍼트리면 되는 간단한 일 이거니와, 특히나 비정상적인 전염률의 변종 바이러스는 그 의도성이 강하게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최초 수퍼 보균자가 이미 중동에서 걸려왔다라고 한다면 그게 더 미심쩍은 부분입니다
같은 비행기 승객들 아무도 감염되지 않았고 공항 직원들도, 그사이 이용했을 대중교통 승객들도 모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그 병원' 내에서만 감염이 너무나 쉽게 이루어졌다는것에 주목해야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상상력이지만 상상으로 그치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너무 많은 사건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이게 다 북한 소행이다' 의 반댓말은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다' 의 반어법으로 해석했구요
그런 의미에서 종북은 확실히 아닌듯 해요

나란히님의 댓글

나란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병실에 환자와 보호자들이 너무 밀집되어 있기때문에 빨리빨리 전염된 거라 생각해요. 응급실에서 몇일씩 체류했다는것도 이해 안되는부분인데요....응급실 칸막이가 커튼인것도 병실 환풍시스템도 낙후된 환경이며 환자가 이리저리 의사소견서없이 옮겨다닌것도 원이라 여겨집니다.
첫번째 마르스 환자가 한국에 귀국해서 메르스가 의심되기 검사를 하고 싶다 했는데 거절 당했다네요....에휴...

참...얼마전에는 들은 소식에 의하면 3, 4 년전부터 독일 의료법인 바꿔서 여행지에 해당하는 예방주사를 본인이 지불하지 않게 되었네요. 의료보험회사에서 지불하는 이유는 예방접종 없이 다녀와서 병걸리면 돈이 더 든다는 것이 이유랍니다......

  • 추천 2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nytimes.com/2015/06/09/world/asia/mers-viruss-path-one-man-many-south-korean-hospitals.html?_r=0

뉴욕타임즈의 기사입니다. 기사에 이런 부분도 있군요.

Patients jostle, cajole and name-drop to get referrals to the biggest hospitals, which they believe attract the best doctors. Family members and outside caregivers commingle with the sick in crowded emergency wards. They often stay with the patients in their rooms and do much of the nursing work — wiping sweat, emptying bedpans, changing sheets and exposing themselves to infections.

올빼미님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전염병에 대해서 전혀 대비가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자 박근혜가 이번 메르스사태를 전화위복으로 삼을지 전화위기로 만들지는 너무 명약관화해 보입니다만 우리라도 이번 메르스사태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다시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환자의 보호자가 환자를 케어하는 간병인제도부터 없애겠습니다.  한국의 간병인 제도는 환자의 가족까지 환자로 만드는 잘못된 시스템이로 이런 전염병을 확산시키는 주범입니다.

  • 추천 2

세일러님의 댓글

세일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지금 한국방문하셨다가 돌아오시는 분들이 좀 걱정되네요.

독일 공항에는 검사를 위한 시스템은 마련하지 않나요...?

아님, 한국 다녀 오시는 분들이 스스로 2주 정도는 자택에서 지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의 세 번째 환자가 오늘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의사들이 좀 놀랐다고 하는데, 이 환자는 지난 5월 중순 메르스가 완치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격리병동이 아닌 다른 병원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런 소식들 접하게 되었군요. 추가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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