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세월호집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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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70회 작성일 15-07-14 01:02본문
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이 글을 올리고 나니 저의 노력이 여기 보여지네요. 컴맹의 실력이 여실히 나타나나 기쁩니다!
어메어메님의 댓글
어메어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지세요!!! 응원합니다.
benton님의 댓글
bent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하던가 말던가 알아서 하세요
한국 시민권자시라고 믿습니다 검머외가 아니라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enton님이야말로 한국시민권자는 아니신 듯... 하던가말던가가 아니라 하든가 말든가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철자인데, 한국에선 이 정도를 초등학교에서 배웁니다. 하긴 감머외로서 이만큼만 모국어를 쓰셔도 대견하네요.
- 추천 3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eton 님, 이번에는 제가 직접적으로 꼭 한마디하고 싶습니다, 님의 삶에 그리고 님의 상식을 조금 바꿀 수 있을까 하는 희망에서 입니다.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이미 오랫동안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의 역사와 삶을 대한민국의 역사에 포함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보수적인 국사편찬위원회에서도 오래 전부터 beton님 같은 사고에서 벗어나 국사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거기서의 작업 중의 하나인 '재독동포사'에 제가 쓴 글도 포함되어 있어요. 글을 부탁할 때 제가 독일시민권자인지 한국시민권 자인지 묻지도 않습니다. 그런 사고는 이미 쾌쾌 묵은 사고라는 것을 이 위원회에서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ㅎ
사고의 지평을 조금 넓히기를 바라면서 이 글로 답변합니다.
- 추천 4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엔 시간이 안맞고, 다음 기회엔 토론회 구석자리에 앉아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들어 보고 싶네요.
- 추천 1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절한 시선 님, 반갑습니다!
이제 한 번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오는 것 같아 이미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저도 오랫동안 베리에 들어와 같이 토론을 할 수 없었어요.
꼭 오세요!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에 갔었어요. 너희 나라 문제는 너희 나라에 가서 해결하라며 깽판치려는 할배 디펜스하는 혁혁한 공도 세우고 그랬져. (그럴 때는 띠꺼운 표정을 가득 짓고 한국말로 쏟아부어 주는 것이 더 효과적... ) 긴 두루마리에 돌아가신 분들의 이름을 한 자 한 자 손수 새긴 것 펼쳐 읽어 내려갈 때 역설적 카타르시스도 있었습니다.
다음엔 서로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 한 번 끼어 보고 싶습니다.
- 추천 1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 님, 반갑습니다. ㅎ
제가 이런 답답한 사고를 접해서 저도 답답할 때 마다 의견을 내 주셔서 제 속이 다시 시원해 ㅎ질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이런 말을 아직 팬교주 님께 한번도 하지 못했어서 이길에 안부도 전하면서 저의 속이 시원해 졌다고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베를린에 거주하시는 것 같지 않으나? 언제 한 번 기회를 잡아서 집회에도 오시면 제 속이 더 시원해 질 것 같습니다.
매월 세째 주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집회가 진행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