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15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베를린 세월호집회 알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70회 작성일 15-07-14 01:02

본문

세월호를 기억하는 베를린행동의 세월호 7월 집회가 또 다시 열립니다. 날짜: 2015년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장소: Berlin Brandenburger Tor am Pariser Platz 우천 시에도 일단 개최합니다. 만약에 비가 너무 올 경우 일찍 끝내고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현 한국의 무정부적 상황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세월호집회의 내용을 같이 만들 수 있는 토론도 하고 서로 사귀기도 하고요. ㅎ 제가 지금 완성된 걸개그림을 여기 올리고자 엄청 노력해 보았는데 결국 현재까지는 안되어 ㅎ 할 수 없이 글씨만 올립니다. ㅎ 집회내용은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서명운동과 퍼포먼스로 구성될 것입니다. '우리를 용서하지 말라'는 기억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집회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
추천7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enton님이야말로 한국시민권자는 아니신 듯... 하던가말던가가 아니라 하든가 말든가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철자인데, 한국에선 이 정도를 초등학교에서 배웁니다.  하긴 감머외로서 이만큼만 모국어를 쓰셔도 대견하네요.

  • 추천 3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eton 님, 이번에는 제가 직접적으로 꼭 한마디하고 싶습니다, 님의 삶에 그리고 님의 상식을 조금 바꿀 수 있을까 하는 희망에서 입니다.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이미 오랫동안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의 역사와 삶을 대한민국의 역사에 포함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보수적인 국사편찬위원회에서도 오래 전부터 beton님 같은 사고에서 벗어나 국사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거기서의 작업 중의 하나인 '재독동포사'에 제가 쓴 글도 포함되어 있어요. 글을 부탁할 때 제가 독일시민권자인지 한국시민권 자인지 묻지도 않습니다. 그런 사고는 이미 쾌쾌 묵은 사고라는 것을 이 위원회에서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ㅎ
사고의 지평을 조금 넓히기를 바라면서 이 글로 답변합니다.

  • 추천 4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엔 시간이 안맞고, 다음 기회엔 토론회 구석자리에 앉아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들어 보고 싶네요.

  • 추천 1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절한 시선 님, 반갑습니다!

이제 한 번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오는 것 같아 이미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저도 오랫동안 베리에 들어와 같이 토론을 할 수 없었어요.

꼭 오세요!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에 갔었어요. 너희 나라 문제는 너희 나라에 가서 해결하라며 깽판치려는 할배 디펜스하는 혁혁한 공도 세우고 그랬져. (그럴 때는 띠꺼운 표정을 가득 짓고 한국말로 쏟아부어 주는 것이 더 효과적... ) 긴 두루마리에 돌아가신 분들의 이름을 한 자 한 자 손수 새긴 것 펼쳐 읽어 내려갈 때 역설적 카타르시스도 있었습니다.

다음엔 서로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 한 번 끼어 보고 싶습니다.

  • 추천 1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 님, 반갑습니다. ㅎ
제가 이런 답답한 사고를 접해서 저도 답답할 때 마다 의견을 내 주셔서 제 속이 다시 시원해 ㅎ질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이런 말을 아직 팬교주 님께 한번도 하지 못했어서 이길에 안부도 전하면서 저의 속이 시원해 졌다고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베를린에 거주하시는 것 같지 않으나? 언제 한 번 기회를 잡아서 집회에도 오시면 제 속이 더 시원해 질 것 같습니다.
매월 세째 주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집회가 진행됩니다. 건강하세요!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08-10
28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7-31
열람중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7-14
26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6-24
25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6-18
24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6-03
23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6-01
22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5-16
21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5-16
20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5-16
19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05-15
18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05-12
17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5-07
16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5-06
15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05-04
14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05-02
13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3 04-30
12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4-29
11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4-29
10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9 04-27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