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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181회 작성일 15-07-23 17:39

본문

베리에... 자작시 꼭지 하나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베리에는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아마 시도 참 잘 쓰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런데, 글과는 달리, 시는 참 올리기가 쑥스러워요.

사실 시라는 게 별 겁니까? (시인들께는 죄송...)
봄날은 간다~! 하고 가사만 흥얼거려도 시가 될 겁니다.

우리, 남이 쓴 시를 보고 웃지 말고, 또 마냥 칭찬만 하지도 말고...
좀 서정적으로도 베리를 만나보도록 하죠.

아마 전 세계 포탈에서 처음 그런 꼭지를 만드는 것 아닌가 싶어요. 동시면 어떻고 트로트 가사면 어떻습니까.  사자로 가사 문학을 해도 되고, 신라 향가처럼 쓰면 또 어때요?

베리에 '작시' 꼭지 하나 만들어주세요.
저부터 쓸지도 모릅니다.^^

좀 뻐기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제가 이래봬도.... 아주 오래 전에, 고3때, 어느 대학 백일장에서 시 부문으로 장원을 받아 그 대학 4년 장학생으로 선발이 된 적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근데 대학은 정작 시험 보고 다른 대학 갔지만요...

하여간 부탁드립니다.  하나 만들어주세요.  혹시 또 아나요?  베리 회원 중에서 노벨문학상 타는 분 나오실지... 또는 어느 회원의 시에 베리의 음악가가 곡을 붙여 명곡을 만들어줄지도...
추천5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벌한 자투도 있고 따뜻하고 서정적인 시투? 작시? 꼭지도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시 한 편 밤새 올려놓고, 너무 감상적이라 다음 날 삭제하는 일들이 빈번할지도... 그럴 거 같으면 후다닥 댓글을 달아서 자삭 방지를 시키는 것도 재미있을 듯.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를 보내고도 너를 마주한다.
어제 울던 가슴으로

막 이런 식으로 연애시를 쓸지도 모릅니다.  졸라 따져대는 팬교주의 연애시 한 수, 보고 싶지 않으세요?
객지 생활의 아픔과 한이 마구 풀릴지도....^^

  • 추천 4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찾아봤죠ㅜㅜ
그런데 '자작시 꼭지'라는 표현에 적합한 뜻이 없더라고요.
전문(?) 용어 사전을 찾아야 하는지ㅋㅋ
제 능력으로는 못찾겠으니 팬교주님께서 설명 좀 해주시어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기억합니다.
그리고 보라라는 분도 기억합니다.  글이 곧 시였던 분... 빨강머리앤이라는 분도...
베리에는 참 인재들이 많았어요.  다들 어디 가셨지? 왜 안오실까?

- 저처럼 공부를 못하면 오래라도 다녀야 하는 건데....ㅎㅎ

그나저나 자작시 꼭지는 무산될 듯.... 자유로니님이 겨우 추천 2개 붙은 제안을 수용하실 리가...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fatamorgana 님이 생각 나는군요. ㅎ 이 시라는 것이 아무나 쓸 수는 없지만 (저 포함 ㅎ) 정말 좋은 시들을 읽으면 두고두고 생각도 나고 삶에 용기와 힘을 주기도 하더군요.
저는 한 표 던졌는데요 ㅎ, 자유로니 님이라고 모든 것에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본 것은 베리의 '연재' 난 (꼭지)에 자작시도 독자적으로 포함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어요.
sommenblumen 님, 그런 의미에서 저는 꼭지를 이해했어요. '자작시 꼭지'라는 개념에서 벗어 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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