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것을 감추기에 애쓰느라 진정한 문제해결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난을 감추기 위해 명품을 걸치고 다니고,
메르스에 걸렸는데 아닌 척 제주도 여행을 다니고,
모자란 학력을 위조하고,
광주 5.18을 공산당 진압으로 주장한다면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광주 5.18이 정부가 민주운동하는 시민들을 탄압 학살한 것인데, 국가의 안전을 위해 공산당을 진압한 것으로 포장하였으나,  ARD-NDR의 일본특파원, 독일인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가 촬영한 비디오가 세계로 퍼져 진실이 밝혀졌습니다.2003년 5월 18일 KBS 일요스페셜에서 '푸른눈의 목격자' 라는 제목으로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5.18 다시 진실을 말한다 - "허위를 반박하지 않으면 진실이 된다" (뉴스타파 2013.7.31) 라는 방송도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69HzkjCPug

가난하다면 사치품을 사기보다 근검절약 열심히 일하고 재태크에 힘써서 돈을 모아야겠죠.
메르스에 걸렸다면, 이동경로를 다 밝히고, 격리상태에서 잘 치료를 받아야하고요.
학력이 부족하다면 이력서에 거짓말을 하기보다는 실력을 키우거나 다른 장점을 더 살릴 수 있도록 애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라에 문제가 있는데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외국에서라도 이야기를 해야겠죠.

만약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동이 있는데, 이 아동이 집안문제 밝히기 싫어서 어디에도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누가 이 아동을 보호해줄까요? 부모에게 폭력당하는 아동이 이웃집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 아닐까요?

국가가 의도적으로 국민을 죽인 것만이 폭력이 아닙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도 충분한 폭력입니다. 어린 아이를 때리지 않고, 그냥 홀로 두어도, 적절한 보호를 하지 않는다면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어린 아이가 혼자 집에 있거나 외출을 해도 안 됩니다), 법적으로 부모의 자격이 박탈되지 않습니까?

세월호가 가라앉고 있을 때, 지나가는 국내 및 일본 어선, 그리고 미군에 구조를 돕겠다고 나섰는데, 정부 측에서 적극적으로 막았다는 사실이 충격과 공포로 다가옵니다. 이런 사실이 두렵고 예방하고 싶은 사람들은 계속 집회를 하실 수 있고, 이런 사실이 부끄러워 회피하고 싶은 사람은 집회를 비난하실 수도 있겠죠.

• 추천 9

문제해결이 안되었다고 말하시는데요
어떤 문제가 더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양도 진행이 되고있고 제가 글에쓴 문제점들이 밝혀지고 해피아라던지 해체라던지 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제가 말씀 드리고싶은것은 세월호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어떤 진상규명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서 제가 518에 관해 적었나요..?
저는 518을 공산당 진압을 위한것이란글을 적은적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생각한적도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518을 세월호와 동일선상에서 보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명령해서 일부러 세월호를 침몰시켰나요?
아니잖습니까
비교를 하실려면 다른것으로 해주시길 바라구요
괜히 글이 다른곳으로 흐르는것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세월호라는 국가의 잘못이 있었던만큼 지난 1년동안 많은 시위와 집회가 있었고 원인규명과 보상이라던지 책임자처벌 또는 부패한 집단을 처벌하지 않았습니까

부끄러워 회피라구요?
1년이 지났고 많은것들이 해결됬음에도 아직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그대들이 저는 부끄럽습니다

진정한 추모를 하시기 바랍니다

• 추천 4

추천합니다 집회는 고인들을위한 추모가 주가되어야하지, 진상규명이란 것은 잘못됬다고봅니다.

• 추천 4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건이 발생하고부터 진상규명이 필요했었고 그런점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현재 시점으로는 진상규명이 되었고 보상이라던지 부패척결이라던지 그런것들이 진행이 되었으니 더이상의 진상규명을 하라니 이것은 정치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해서 더이상 추모가 아닌 정치적인 행동이라고 보는것입니다
물론 오직 추모의 목적으로만 가는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상규명이란것이 잘못된게 아니라 진상규명이 되었음에도 고인을 기리는 추모에 정치적인 입장을 담는게 잘못됬다는것을 말씀해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목적을 고인을 기리는 추모에 이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추천 3

저도 지나가면서 볼때 걱정이 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추모를 가장한 시위인지 정말 세월호 사건에 대한 추모인지 명확하지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

어떤걸 하더라도 의도를 존중할 수 있겠지만 세월호와 다른 무언가가 결합된다는 것, 무언가 찝찝한 구석이 생기는 부분이 문제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립니다....

• 추천 4

독일빵님.
지난 7월 초순까지 세월호 실소유주가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 저의 마지막 정보입니다.
그 사이에 새롭게 밝혀진 바가 있는지요?
진상이 규명되었다고 자신하신다면 세월호 실소유주는 '누구'이다 하고 명료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리라 기대합니다.
그 부분 만이라도 정합적이고 명확하게 정보공유해 주시면 저도 세월호집회를 주도하는 자들의 무책임함 혹은 그들의 정치적 선동 목적을 의심해 보겠습니다.

• 추천 9

이재명시장님의 의혹제기 저도 보았습니다
그에 대한 국정원의 답변은 '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말이 안 된다"라면서 "100가지의 지적사항은 유관기관 지적사항이거나 세월호 자체의 작업사항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세월호 관계자가 내부 작업예정사항을 기재하면서 여러 기관이 지적을 하니까 대표적으로 '국정원 지적사항'이라고 한 것 같다"면서 "문건 작성자를 찾으면 확인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
이었구요

음모론에 불과하지만 이재명시장님도 그에 대한 근거가 있으니 의문을 제시했겠지요

가정을 해봅시다
만약에 세월호가 국정원의 소유주라면 국정원이 세월호의 주범이란 음모론이 나오는건가요?

아시다시피 음모론을 제기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무엇을 위한 진상규명인가요?

• 추천 3

그래서 세월호의 실소유주는 누구입니까?

• 추천 9

독일빵님께선 한 달 전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시고, 제가 글에 답변을 드렸는데 그 글엔 아무 말씀이 없으시다가 이번에 똑같은 질문을 또 하시는군요. 저의 답변을 다시 붙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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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독일빵 님께서 해외에서 세월호 집회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해주시고 그 이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허심탄회한 의견에 감사드려요.

저는 뮌헨에서 매달 세월호 집회를 주최하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한 사람으로서 독일빵 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나긋나긋 길게 쓰는 글을 좋아하지만 긴 글을 기피하는 분이 계시니 번호를 매겨 되도록 간략하게 대답하겠습니다.

1. 아직도 세월호 집회를 하는 이유:
세월호 참사 관련하여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아직도 너무나 많아서입니다. 사고 40일 후인 2014년 5월 26일에 정청래 의원이 "세월호 참사 110가지 의혹과 진실"을 발표했습니다. (아래에 댓글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1년이 넘은 오늘, 이 110개 중에서 몇 개나 밝혀졌는지요? 진실이 밝혀지지 않으면 잘못을 고칠 수 없고, 고치지 않으면 이런 참사는 다시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세월호 집회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처해달라는 국민의 강력한 요구입니다.

2. 해외에서 하는 시위하는 이유: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서 재발 방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해외에도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럼으로써 국내에서 세월호 관련하여 헌신하시는 분들께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정부와 정치계에 국민의 의지를 뚜렷하게 보여주어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 국내외를 막론한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3. 해외 집회는 국가 망신?
1년 이상 정기적으로 집회를 주최한 사람으로서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를 대하는 독일인들의 반응은 대단히 우호적입니다. 어느 나라에나 비리가 있기 마련인데 그를 귀찮다고 외면하지 않고 해외에서까지 지적하고 요구하는 정신을 높이 산다는 격려와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심지어는 독일인들에게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독일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관련 TV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정부의 원전정책에 반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일본의 국민성이 독일인들의 눈에 얼마나 기묘하게 또는 미숙하게 비치는지를. 더구나 독일은 나치의 역사를 겪은 나라입니다. 국가 권력에 복종하다가 나라가 망하는 꼴을 겪은 독일인들에겐 국민이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이 성숙한 일로 통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것은 미개한 일입니다. 그것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들로 인해 대한민국 자체가 미개한 나라는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는 셈입니다. 미개한 사건이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식지 않고 꾸준히 지켜보고 요구하는 국민들이 있는 한 그 나라는 남에게서 민도 높은 나라로 존중받습니다.

4. 세월호 추모를 빙자한 반정부 집회?
정부에 국민의 요구를 표현하는 것은 반정부와 전혀 상관 없습니다. 국가의 궁극적인 이익과 발전을 위한 일인데요. 정부가 국민에게 절실한 사안을 해결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언젠가는 (선거나 의거를 통해) 물러나게 되어 있지요. 많은 사람이 의지를 모아 이런 집회를 준비하다 보면 사람마다 판단과 감정의 수위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그것을 조절해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게 집회입니다. 다소 내 취향에 맞지 않는 구호가 나오면 따라서 외치지 않으면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서 준비했다는 걸 알면 꼭 "내게 적절한 수위"를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성껏 썼습니다만 간략하게 쓰느라 저와 생각을 달리하시는 분들께 결례는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침착하게 찬반의 의견 주시고 생각을 정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세월호 집회가 열리면 한번 직접 가보세요. 많은 분들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집회는 아닐 겁니다. 가셔서 미흡한 점이 눈에 띄면 보다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집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정부와 정치계에서 정신 차리고 한국이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고, 모든 사람의 안전이 보장되는 나라"로 거듭나도록 초당적으로 노력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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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92477&page=2

• 추천 10

정말로 더 110가지 의혹중 하나도 안풀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원하시는게 제가 110가지의 의혹을 다 댓글로적어드리고 그것을 초롱님께서 반박하는 댓글을 달아주시면 많은 집회참가자분들이 추천을 누르고 저의 댓글은 묻혀지지않을까요?
네 변명맞습니다

110가지 의혹을 낸것부터가 그냥 해결이 아닌 정부와 싸우자는겄으로 밖에 안보여요

지금 댓글 써주신분들이 저에게 어떠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냥 '울분'이 치미네요

여기에 글을 쓸때마다 울분이 치밉니다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이 답답한 사람들아!'

그냥 저는 포기해야겠습니다

박근혜정부도 싫고 세월호 같은 참사를 그러한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싫습니다

제가 아무리 답변하고 답변한다해도 변하지 않겠지요

네 제가 그냥 미련하다칩시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짜증납니다

이곳의 추천시스템을 그냥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베리를 오래 하셨다면 제 울분이 뭔지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집회 계속들 하세요

저는 오늘밤  오로지 추모만을 위한 기도를 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어른들이 더이상 그런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진정한 추모만을 하길 기도할렵니다

• 추천 5

대화하자고 글 올리신 거 아닌가요? 물어보신 사안에 저의 의견을 적어드렸는데 왜 짜증을 내세요? 제 글 어디에 정부와 싸우자는 말이 있고 박근혜 대통령 싫다는 내용이 있는지요?

110가지 의혹들 중에 대부분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그것을 알려주시면 서로 주거니 받거니 건전한 토론으로 발전될 터인데... 아쉽습니다.

• 추천 16

그냥 님의 글이, 오히려 정치적인 선긋기와 다를바 없다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오늘밤 좋은 기도 부탁드려요 ...

• 추천 2

처음부터 짜증난다 하셨으면 정서적 공감이라도 얻을 수 있었을 터.

• 추천 10

동감합니다.
근데 여기서 이런거 올리면 욕만 먹어요.
힘내세요!

• 추천 4

베리는 좌좀들의 일베죠. 천안함 의문 계시등등 일베에서 하는 5.18 남침설 주장하는거랑 똑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을 내면 인민재판해버리고 강등시켜버리는 북한식 제도와 합께요.

• 추천 3

와...이건 뭐 커밍아웃인데요. ㅎ 뭐 글이란 건 자기 수준대로 쓰는거니까.

• 추천 9

본글 쓰신분 도와드리는 댓글을 쓰신건가요? 디스하시는 글을 쓰신건가요?
ㅎㅎ,

• 추천 2

이곳이 좀비들 득시글거리는 죽음의 땅이라면 살아있는 자들은 무엇하러 스스로 걸어 들어와 자기 영혼의 살점들을 들이미는 것인가?

• 추천 11

사이다처럼 정말 시원한 댓글이군요.  :)

좀비들이 득시글 거리는 죽음의  땅.... 하하하 재미있네요 ^^

세월호 집회가 그냥 눈엣가시처럼 느껴지는분들도 충분히 계시리라 봅니다.  그냥 말 그대로 좌좀들이 ㅂㄷㅂㄷ거리는걸로만 치부하는분들도 계시리라 보고요.  어쩌겠습니까.  싫다는걸...

저 역시 독일빵님의 심정에 대해서는 이해가 갑니다.

다만, 왜

정치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정치적인 얘기는 모두 정치적 '이용'인지요?
우리가 정치를 외면하면, 가장 기뻐할 자들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자들에게 맞서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심하게 정치적이어야 합니다.  제발 정치적이 되어주시기를 오히려 간청드립니다.  독일에서 세월호 추모 집회를 하시는 분들이, 이 집회를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인지를 한번 설명해주십시오.  드릴 말씀이 많았는데, 우리, 정치적인 얘기 좀 해보죠.  해도 되는 거죠?

절대로 '이용'할 생각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제대로 정치적이지 못하면, 나쁜 정치에 맞아 죽게 됩니다.  우리뿐만이 아니고, 우리의 자손들까지.  박근혜가 나쁘고 못났으면 쫓아내야 하구요, 노무현이 그렇다면 탄핵했어야 합니다.  놔두자는 건가요?  닥치고 정치!는 명언입니다.  정치만큼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단어는 없습니다.  정치를 정치인에게 맡기실 생각이십니까?  그렇게 믿음직하세요?  국민이 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 추천 10

플라톤이 했다는 말이라는데...

정치를 외면한 자의 댓가는 가장 어리석은 자의 지배를 받는 것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셈블리에서 최보가 했던 말인데요...
우리의 생활 자체가 정치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정치 활동 열심히 하자고요.
정치... 별 거 아녜요, 바르게 다스리려고 하는게 정치 아닌가요?
저는 제 맘을 바르게 다스려보려고요^^

• 추천 3

정치란 내가 원하는 무엇을 관철시키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회피하면 민주주의의 멤버로서 책임은 어디다 버렸단 말인가요.

• 추천 4

[세월호라는 국가의 잘못이 있었던만큼 지난 1년동안 많은 시위와 집회가 있었고 원인규명과 보상이라던지 책임자처벌 또는 부패한 집단을 처벌하지 않았습니까]

시위와 집회가 있었던 것은 맞음.

원인규명은 아직도 하는 중.
보상은 아직.
책임자로 처벌받은 사람은 없다.
부패한 집단도 명확히 처벌받은 적이 없다.

아 근데요.
(집단을 처벌하려면 어떤 방식인지 궁금;;
예능프로처럼 드릴날에 신발깔창 붙여서 2인1조 싸다구 같은....;;;
아니면, 유치원 놀이터 노릇을 1년 한다던가 하는...)

'진정한 추모'를 위해 원인을 밝힙시다~!!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