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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일 난민 수백명씩 오스트리아로 추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WeiseKat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682회 작성일 16-01-12 10:58

본문

제가 한 5개월 전쯤에 베리에 "난민에 관한 의견" 이라고 글을 썻습니다.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orum&wr_id=92870&page=6
( 해당 게시글에 있는 동영상은 허위로 판단됬으니, 글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

제 아버지도 몇달사이 계속 독일 출장을 다녀오시면서 난민들도 자리를 잡아가는가? 싶었는데,,

얼마전에 쾰른이나 독일 각 지역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참고있던 독일 국민들은 시위까지 벌이고, 여론도 도저히 못 참겠다고 일어났었죠.


http://www.dw.com/en/germany-sends-hundreds-of-migrants-back-to-austria-every-day/a-18972618

http://www.bbc.com/news/world-europe-35286640

그리고 기사들을 보면 독일정부가 매일 난민 수백명씩을 오스트리아로 추방중인걸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난민들의 행동과, 태도때문에 비롯된 일입니다.


지금 현재 독일 입장은, 잘사는 대궐같은 집에 자연재해나, 인재(人災) 때문에 집을 잃은

사람들을 잔뜩 받아준겁니다. 그런데 받아준 사람들중 몇명이 자기 가족들을 강간하고

괴롭히는 겁니다. 그런데 누가 그런짓을 저질렀는지 정확하게 알 수도 없고

누가 착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당연히 집주인은 자기 가족들을 위해서

받아줬던 모든 사람들을 내보내야지요.


물론 쫒아내면 자기 가족들은 어떻게 하냐? 다 죽으라는거냐? 힘들게 왔는데 이게 뭐냐?

라고 따지는 난민들도 생길껍니다. 그건 독일이 아니라 같은 난민들한테 따져야하죠.

기껏 물에 빠져 죽는사람 건져났더니 적반하장 태도를 취한건 자신들중 일부라는걸 알아야 하니까요.


얼마전 남아프리카에 살고 계신 독일인 교수님을 만났는데,

자기 아버지가 사는 고향에 난민들 수백명이 와서 ( 각 지역별로 난민들을 배분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

고생하고 있다고,,, 난민들 예기만 꺼내면 화를 내더군요.


어차피 서로간의 갈등이 깊고, 융화되지 않으려는 난민이라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내보내는것이 메르켈 총리에게도 옳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건 실제 이슬람 난민이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JquXlQTBWOo

유튜브에 이런 동영상이 떠돌고 있습니다. 해석하자면,,

이슬람은 니가 좋던 싫던, 독일로 들어올것이다.

너의딸은 히잡을 쓰게될것이고, 아들은 무슬림들처럼 수염을 기를것이다.

너의 딸은 무슬림 남자와 결혼할것이고.....

( 이후 무슬림들은 많은 아이들을 낳을거라는 말들.. )

.그래서 알라는 알라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정복하라고 계시를 내리는것이다.

전쟁이 아니라 독일 안에서 이슬람수를 늘릴것이고

그 결과물로 너의 딸은 히잡을 쓰게될것이다......

뭐 이런 말들입니다. 제가 들어도 짜증나는데, 실제 독일인에게 했다면 얻어맞고도 남았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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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잘될거야님의 댓글

다잘될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크하신 동영상을 통해 하시려는 말씀이 뭔가요? 유투브에는 별의별 동영상이 다 있지 않나요? 한국의 일베를 링크 시켜놓고 한국 사람 생각이 이렇다라고 주장할 순 없지 않을까요.

WeiseKatze님의 댓글의 댓글

WeiseKat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민이 모두 저런생각을 가지지 않을꺼라고 저도 믿습니다만,

종교에 극단적으로 빠진 일부 무슬림들이 독일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보여주는거라고 봅니다.

다잘될거야님의 댓글의 댓글

다잘될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슬림과 난민부터 구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님은 전혀 다른 카테로리를 섞어놓고 주장을 펴고 있어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글 갑사합니다.
지금 님은 한국에서 글을 쓰신건가요?

원문중.

지금 현재 독일 입장은, 잘사는 대궐같은 집에 자연재해나, 인재(人災) 때문에 집을 잃은

사람들을 잔뜩 받아준겁니다. 그런데 받아준 사람들중 몇명이 자기 가족들을 강간하고

괴롭히는 겁니다. 그런데 누가 그런짓을 저질렀는지 정확하게 알 수도 없고

누가 착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당연히 집주인은 자기 가족들을 위해서

받아줬던 모든 사람들을 내보내야지요.
[출처] 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orum&wr_id=94

정말 "당연히" 모든 사람을 내보내야 할까요?

그 사람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을 때, 전혀 아무런 문제없이, 화합이 저절로 될거라 믿었을까요?

조금만 문제가 생기면 바로 내가 했던 약속을 무효화 시키는 것만이 최선일까요?

받아들이기로 한 사람의 책임감은 어디까지일까요?

님에게만 묻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nahn님의 댓글

n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근 난민들과의 교류로 인해 난민거주지에 출입을 자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난민 거주지에 진짜 난민은 한명도 없습니다.
다들 자기 나라에서 돈벌이가 힘들어 돈벌러 왔다더군요.
그중 몇은 심사에 탈락할줄 알지만 심시기간 일년정도 돈벌수 있어서, 더한 사람은 심사기간 동안 독일에 무료로휴가 온다고 생각하고 온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지만 난민중엔 정말 도움이 필요한 난민들도 있을거기에 이들 같은 가짜 난민들 색출이 현 독일정부의 가장큰 숙제라 생각됩니다.

하품마렵다님의 댓글의 댓글

하품마렵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이주하는 것은 제지되어야 하는 일인가요? 너무 근본적인 물음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게 마음에 걸립니다.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의 국가라는 시스템 아래서 거주의 자유는 허용되어야 하겠지만 다른 국가로 이주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제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옆집이 우리집 보다 잘 사니까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그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제지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요?
자기집에서 안방에서 자던 거실에서 자던 자유가 있겠지만
남의 집은 허가받지 않으면 들어갈수 없는 것이고
또 그 남의 집 주인은 옆집 사람이 들어오는 것은 제지하지 않아야 하는 의무도 없다고봅니다.

국가가 없는 세상이라면 다른 문제겠지만요

nahn님의 댓글의 댓글

n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이주하는데 누가 제지할수 있습니까. 난민은 이주와는 다른 상황이니까 문제인거지요. 이주를 원하면 난민이 아닌 직업이나 교육 등의 정당한 경로를 통해 들어와야만 합니다.

Musikman님의 댓글의 댓글

Musikm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ahn 님의 글에 저도 동의 하는바입니다 .. 독일에서 딸 둘 키우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이슬람을
믿는 몇 명을 격어본 사람으로써 이런저런 이유로 걱정도 되구 그러네요 .. 편견 가지지말자 . 인종차별 이런거
하지말자 . 피부 색만 다르지 다 같은 사람이다 .. 근데 한번 격어본 사람은 이런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

  • 추천 1

blackcandle님의 댓글

blackcand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처럼 아예 난민을 거의 받지 않던가 아니면 난민은 받지만 이슬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받던가 하면 괜찮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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