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과 파독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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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04회 작성일 16-09-04 11:08본문
9월 3일 어제가 한국에서 노동자의 어머니라 추모하는 전태일동지의 어머님이자 노동자의 어머니이신
이소선 어머님의 5주년 기일이어서 추모행사가 있었습니다.
그후
전태일동지의 정신을 계승하는 노동운동 함깨 했던 민종덕 평화시장 청계피복노조 활동가가
노동자의 어머니 평전을 썼네요.
전태일 동지의 이야기는 파독광부들에게 엄청 뜨겁게 던졌습니다.
- 어떻게 사는게 노동자 답게 사는가?
1983년 전태일 기념관건립유럽지부를 만들고 전태일 투쟁과 한국의 노동현장이야기 알리는
국제연대투쟁을 시작했습니다.
헌데 생각도 안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독일재단에서 전태일기념관 지원하겠다고요.
파독광부와 전태일 인연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랍니다.
담 달부터 가능하면 파독광부 50년 이야기사 노력해 보렴니다.
책 함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293057174068406&set=a.585886701452127.1073741833.100000924068381&type=3&theater
이소선 어머님의 5주년 기일이어서 추모행사가 있었습니다.
그후
전태일동지의 정신을 계승하는 노동운동 함깨 했던 민종덕 평화시장 청계피복노조 활동가가
노동자의 어머니 평전을 썼네요.
전태일 동지의 이야기는 파독광부들에게 엄청 뜨겁게 던졌습니다.
- 어떻게 사는게 노동자 답게 사는가?
1983년 전태일 기념관건립유럽지부를 만들고 전태일 투쟁과 한국의 노동현장이야기 알리는
국제연대투쟁을 시작했습니다.
헌데 생각도 안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독일재단에서 전태일기념관 지원하겠다고요.
파독광부와 전태일 인연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랍니다.
담 달부터 가능하면 파독광부 50년 이야기사 노력해 보렴니다.
책 함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293057174068406&set=a.585886701452127.1073741833.100000924068381&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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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겨레님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백산 싸릿골에서 광부생활을 하는 중에 들려온 전태일 열사의 분사소식을 듣고나서 쓴 광부일기라는 시의 한 귀절입니다.
태일아 !
우리들 검은 돼지들에겐
죽음이 오히려 사치란다.
평생을 두고
몫돈을 잡아볼 기회는 그 때뿐
목숨을 주어 놓고 곗돈을 탔다고 한단다.
바히 살아있다고 할 것까지도 없는
아까울 것 한 줌 없는 목숨
꽃 같은 여편네와
세 살 난 아들새끼 못 잊혀
질긴 목숨 끊지 못하고
살다보면
피일 날도 있겠지
주문처럼 외어가며
오늘도
어슬렁 어슬렁
캄캄한 땅 속으로 들어간단다.
해석학님의 댓글
해석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