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뉴스가 난리네요. 최순실 독일에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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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671회 작성일 16-10-22 21:38본문
뭐 막강한 권력을 갖고 설치던 최 순실이라는 분 덕이랍니다.
헌데 그 막강한 권력이 박그네 대통령도 꼼짝못하는 뭐 그런거 같답니다.
궁굼한 분들 그냥 구글검색에서 최순실, K스포츠재단 최순실, 승마선수 정유라.
등 검색하면 금방알게 됩니다.
최순실 비선실세가 뭔가를 보면서 아 독일까지 유학와
알바하면서 뛰는 유학한 옛친구들이 생각나고 지금도 그런
유학생들 생각하니 대한민국 박그네가 참 거시기 해서 그럼니다.
최순실이 독일에서 뭘하고 있는지 알면 더 분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그게 박그네 대통령의 권력으로 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먹혀서 독일에서 설치고 있다고 합니다.
해서 이거는 아니죠. 함깨 고민하죠.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할수 없어서 그냥 링크를 하나 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39641&pDate=20161022
댓글목록
해석학님의 댓글
해석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오늘 jtbc 뉴스 보니까 딸 20억짜리 말 관리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도피한 것 같다고 하네요. 어디로 영혼합일 기도를 하러 간건지 잘 모르겠지만 대기업으로부터 수백억의 돈을 걷어서 개인적으로 유용했으며 특히 독일에서 돈세탁을 한 정황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언론계에서는 최순실 관련 정보를 벌써 오래 전에 알고 있었는데 레임닭이 되니 조금씩 조금씩 터뜨리는 것이지요. 지난 9년 동안 쌓인 비리가 어디 한둘이겠어요. 이제 시작이지요. 이건 빙산의 일각이지요. 썩은 송장냄새가 날 지경입니다. 나라가 온통 쑥대밭이 된 것이지요. ㅜㅜ 이 상황인데도 북풍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뭔지? 국민들은 21세기를 살고 있는데 정부 지도층이란 작자들이 1970-80년대로 역행하여 거꾸로 돌아 살고 있으니 참 답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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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학님의 댓글
초보유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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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님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순실이 박근혜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 최태민과 박근혜가 어떤 사이였는데 ????
- 추천 2
미키야님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리난지 꽤 되었죠.
정윤회--------최순실
딸 : 정유라
->정윤회,최순실 이혼
정윤회------박그네 연인관계
박그네------최순실 <언니/동생 관계>
청와대 비밀통로를 통해 수시로 박그네 영접.
박그네 연설문 내용을 최순실이 멋대로 수정.
이화여대->체육특기자 입학 급 신설.(금메달 딴 사람 뽑으라는 지시, 때마침 정유라가 유일했음)
출석을 하지 않았음에도 학점취득.
리포트 제출기한을 훨씬 넘기고도 대충 e메일로 담당교수에게 제출하였으나 '인정'
정유라 SNS 발언 : 돈도 실력이야. 부모 못 만난 니들탓해.
최순실------차은택 연인관계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인사권을 차은택이 가지게 됨.
재단의 전반적 조직구조를 차은택이 멋대로 만듬.
- 추천 2
양지녘님의 댓글
양지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집이 슈미텐이라고하는 바람에 아는 곳이기에 뉴스를 보다가
마침 뉴스에 나오는 최순실씨 독일집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ㅎ
약 20년전에 살다가 미국, 덴마크 부부에게 팔고 다른 동네의 집을 사서 이사갔던
옛날 제집의 사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거참 사람살다보니 ...
- 추천 4
초이히메님의 댓글의 댓글
초이히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대박!!! 그런가요?!!!!
근데 거기에 정유라가 낳은 돌백이 아기도 같이 있었다고 하네요
할머니랑 젊은엄마랑 아기가 있었다고....
- 추천 2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집 예쁘던데, 양지녘님의 댁이었었군요.
20년 전에 양지녘님이 심으셨던 나무들을 우리가 본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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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님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정유라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J2itQvyBY8
Hall & Oates - Rich Girl
You're a rich girl, and you've gone too far
'Cause you know it don't matter anyway
You can rely on the old man's money
You can rely on the old man's money
It's a bitch girl but it's gone too far
'Cause you know it don't matter anyway
Say money but it won't get you too far
Get you too far
Don't you know, don't you know
That it's wrong to take what is given you
So far gone, on your own
You can get along if you try to be strong
But you'll never be strong 'cause ...
- 추천 1
새길님의 댓글
새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손으로 가릴 수 없고 안개가 걷히듯이 모든 게 드러나서 모든 비리를 밝혀서 심판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외국에 살면서 이곳 소식도 알아야 하지만 고국에서 일어나는 가슴아픈 사실도 알아야겠지요.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그네가 딸을 낳았었다는데 최태민이 애비랍니다.
예전에 그녕이랑 쥐만이가 제발 최태민의 손아귀에서 울 그녀 좀 구해달라고 탄원서 냈단 말도 있던데요.
오늘 뉴스에는 밥그네 유세 연설문 대통령 당선 소감문 등등 보좌관들이나 다룰 문헌을 최순실이 미리 받은 사실들이 보도됐어요. 최순실 교주 밥그네 독실한 신도? 최순실이 정신적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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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 며칠 우리나라 뉴스들때문에 혼이 빠질 지경이네요.
마치 막아뒀던 봇물이 터지듯, 한꺼번에 그것도 마치 서로 짜맞추기라도 한 듯 같은 내용의 소식을 보도합니다.
뿐만 아니라 언젠가 가봤던 경치좋고 살기 좋은 타우누스가 배경이라니
더 눈여겨 보게 됩니다.
오늘 저녁 갑자기 든 생각은,
이 현상은 무엇일까?
헌법개정이 꼼수일 것이라는 것은 세상이 이미 다 아는 것이고,
이를테면 어떤 큰 것을 가리려고 최씨 정씨 고씨 등등을 총알받이를 내세운 건 아닐까????
보기에도 구성력이 너무 엉성하지 않습니까?
이 말도 안되는 뉴스들 가운데 우리가 정말 간과해서는 안되는 그 무엇은 없을까요?
- 추천 2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우조선과 한진해운이 매각됐다는데요, 조 단위랍니다. 이거 가리려고 하는 것 아닐까? 라고 누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