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알림/ 뮌헨 제2차 시국집회 11월19일 12시, 오페라앞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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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6-11-18 22:35본문
내일 시국 집회에선 나라 문제에 관심 갖고 계신 모든 분들이 침묵시위나 자유발언의 기회를 가지실수 있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퇴진하지 않고 버티는 후안무치 박근혜와 그 세력들을 더 압박하기 위해서 재외동포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들은 다 하려고 합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시간 : 11월 19일 토요일 12 - 1시
장소 : Max- Joseph-Platz ( 오페라앞 광장 )
26일 토요일 3시에도 뮌헨의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주최로 시국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페북 이벤트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events/175499722912559/
- European Network for Progressive Korea
댓글목록
독일기웃기웃님의 댓글
독일기웃기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민국에 살지도 않는 분들이 대한민국의 국내 문제에 왜 참견하지 의문입니다.
하야니 퇴진이니 법에도 없는 일을 생떼를 쓴다고 될 일도 아니구요.
야당의 삽질로 인해 이미 박대통령의 퇴진은 물건너 간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국내 문제를 외국에 사시는 분들까지 참견하면서 오히려 나라 망신만 더 하는 것 같구요.
박대통령이 이번에 크게 잘못은 했는데 그렇다고 대한민국 야당은 그럼 뭐 더 잘할 인간들입니까?
더 하면 더하지 절대 나은 인간들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잘못되었을 경우 그 어려움을 같이 할 분들도 아니면서 경솔하게 외부에서 흔들어 대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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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를향하여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카를향하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말사용으로 전문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된 글은 해우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괄호안 관리자주)
- 추천 1
한닭님의 댓글의 댓글
한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한국 문제에 대해 발언하는 것은 한국 국내 문제에 '참견'하는 것이 아니고,
2. 한국에 살지 않아도 충분히 국내 문제에 대해 의견을 표현할 수 있고,
3. 하야나 퇴진 요구가 어려운 말이라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대통령 사퇴 요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4. 법률에 없다고 하셨으나, 대통령 사퇴나 대통령 탄핵 상황은 대통령 궐위 요건 가운데 하나이며,
5. 야당이 삽 퍼든 말든 시민으로서 자기 의견 표하는 것과는 상관 없는 일이고,
6. '부끄러운' 문제를 외면하자고 (무식함을 무릅쓰고) 생떼쓰시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자 더한 나라 망신인 것 같고,
7. 이 문제에 대해 의견 표하자는 제안이 대한민국 야당 잘했다고 하는 말은 아니고,
8. 더불어 이게 무슨 축구 게임 같은 것도 아닌지라, 대통령 비판하는 것이 야당 옹호하는 것이 되는 게 아니고,
9. 한국이 잘못 됐을 때 그 어려움을 같이 하게 될지 안 할지 확언하실 어떤 근거도 없으시고,
10. 외국에서 시국선언집회하는 것이 나라를 '흔들어대는 것'은 아니며,
11. 따라서 무책임한 행동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써 놓으신 모든 문장이 오류이거나 사실이 아니라, 기가 막혀 한땀한땀 써봤습니다.
- 추천 8
유로유로님의 댓글의 댓글
유로유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기웃기웃님, 요새 인터넷 뉴스로 보면 야당도 이번 사건을 이용하면서 정치적 계산하는데에만 신경쓰는 것 같아 정말 무능한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새누리당도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친박 세력... 반성은 커녕 변명을 일삼고 있고.. 얘네는 정계 은퇴하고 아예 눈에 띄지 않는 곳에 가서 살아야 합니다.
"더 하면 더하지 절대 나은 인간들이 아닙니다" <= 개인적 생각으로는 여야 중 누가 더 나은 것이 아니라 그냥 둘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지금 시점에서는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정국해결에 답을 내놔야 하는데 관망하는 느낌이라서 정말 실망 스럽고요.. 야당은 지금 시국에 계산기나 두둘기고 앉아있고..
여야에 둘다 실망해서 지금 국내에서는 국민들이 나서고 있는거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2012년 대선은 똥과 오줌 중에 고르라고 국민들에 강요했던 대선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국정농단,비리, 세월호 사건때 행실 의혹 문재인은 북한인권 결제사건을 김정일에 묻는 특대형 매국행위 사건 및 국기 문란 행위 의혹..
당시 대선때 국내에 있었는데 둘다 마음에 안들어서 대선에 투표 안한 제 자신이 자랑스러울 정도네요.
정말 우리나라엔 존경할만한 정치인이 없어서 이젠 정치의 "정"자만 나와도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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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님의 댓글의 댓글
하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글에도 스튜터님과 더불어 선동하는 느낌의 글을 쓰는 것 같던데 일베나 ㄹ혜 알바인가요?
대한민국에 현재 살고 있지 않아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랐고, 여전히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이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집회를 하는데 국내 문제에 대한 참견이라니요?
바꿔말해 독일 기웃기웃은 독일에서 살고 있나요? 살고 있지 않다면 독일에 사는 우리를 참견하지 말아야하며, 만약 독일에 살고 있고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당신도 여기에 이런 주장 자체도 하지 말아야하는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이 잘못되었을 경우 그 어려움을 같이 할 분들도 아니라는 것은 대체 무슨 근거에서 나오는 허무맹랑한 주장인지요?
국민의 권리인 시국집회를 흔들어댄다라는 표현으로 비하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같은 나라 국민이라는 것이 망신스럽네요.
비논리적인 생떼같은 글 쓰지 말고 차라리 드라마나 보세요. 시크릿 가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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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정님의 댓글의 댓글
Dean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으시네요, 박대통령이 크게 잘못한것과 야당이 뭐 더 잘할 인간들이냐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잘모르겠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의견이 존중받아야하니까요.
집회에 참가하고, 목소리를 내고있는 사람들도 존중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