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호남결과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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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는세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23회 작성일 17-03-27 15:00본문
안희정이 약5만
이재명이 약4만
뭐 납득 할 수도 있을만한(?) 결과입니다만,
기권이 10만이라는게 너무나 의아하다못해 의심까지 들어서 말이죠.
이게 대선도 아니고,, 당내 경선은 민주당원, 투표단신청을 한 사람들에 한해 투표를 하는건데,
기권표를 던지기 위해, 이런저런 절차 밟아가며 투표인단 등록을 했다구요????
기권이 2위라는게 너무 얼척없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들?
댓글목록
beingsimple님의 댓글
beingsimp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일 수록 팩트체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ARS 전화투표에서 전화를 안 받은 사람들이 기권처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끊은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평일 낮 시간이므로 전화를 안 받은 사람이 많았겠죠...
가는세월님의 댓글
가는세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팩트,팩트....
네, 소트니코바가 금메달, 김연아가 은메달 딴게 팩트입니다.
팩트가 나왔으니 의구심을 가지면 안되는 거겠죠??
저에게는 팩트체크를 권유하시면서, 님이 하신 말씀은 모두 개인적 견해이시네요?
-전화를 안받은 사람 기권처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잘못 아셨습니다. 전화는 안받더라도 총 5회가 가고, 만약 전화투표 못한 사람은 문자안내에 따라 투표 할 수 있었던게 팩트입니다.
-평일 낮 시간이므로 전화를 안 받은 사람이 많았겠죠-
네,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잘못알고 계신 부분이 투표일은 토요일(토요일을 평일이라한다면 할말없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였습니다.
다소 공격적으로 들릴수도 있을꺼 같아서 덧붙이자면, 후보들의 득표차이는 둘째치고, 경선에 참여하려고 참여인단에 등록한 사람들이 어떻게 기권표를 그것도 10만이나 던질 수 있느냐가 궁금한겁니다....
저도 님이 하신 생각도 똑같이 해봤어요, '투표가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듣기 전에 전화를 끊으면 기권처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10만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떨쳐지지가 않네요.
- 추천 1
beingsimple님의 댓글의 댓글
beingsimp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탁상님의 댓글
탁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ARS 전화 투표때문에 말이 많은 것 같네요
일단 2차 모집때 모집 되신 분들은 수도권 지역 경선 때 같이 전화투표 하시게 되는데
그 떄 상황을 봐야할 것 같구요
그런데 내가 끊어서 무효가 된것 같은 경우는 납득이 가는데
전화를 받아서 투표가 진행중에 그냥 끊어졌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내가 끊었건 기계가 끝어졌건 무효라고 하더라구요
이 점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