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장보기 안 하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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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355회 작성일 17-08-24 11:09본문
이 분야에서는 한국이 세계최고로 필요한 일용품의 약 16.6%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답니다. 그다음 일본이 7.6%, 실제로 한국 가면 다양한 물품, 해산물에 냉동식품까지 택배문화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데요.
http://www.faz.net/aktuell/wirtschaft/wirtschaft-in-zahlen/grafik-des-tages-onlineshopping-nicht-mit-lebensmitteln-15164655.html
반면 독일은 예전보다 늘었다는 보도를 자주 봐왔지만 그래도 아직 1.2% 밖에 안되는군요.
그외에 독일은 스마트폰 보급률, 인터넷 뱅킹 사용률 등도 다른 나라보다 낮은 편입니다.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Archistik님의 댓글
Arch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 신발 같은 제품들은 사다보면 눈으로만 봐도 나에게 맞는 사이즈를 구입할 수 있는 눈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옷을 사서 실패하고 결국 교환처리를 하지만 점점 경험이 쌓인다면 적절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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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온라인 쇼핑은 서적말고는 거의 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식품류는 더더구나.
예를 들어 구두같은 것은 분명 제 사이즈인데도 어떤 건 크고, 어떤 건 작고, 어떤 건 사진과 달라서리...."
(본문에 썼다가 이곳으로 이동)
그렇다면, 멋쟁이가 되면 쇼핑도 잘 한다, 그거네요....?
답글 쓰려다가 추천 눌렀는데 후회 안합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장 본 물건을 제가 다 들고 와야 하고 승용차가 없는 관계로 온라인으로 장을 봅니다.
가벼운 것들은 동네 가게에서 사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클릭해서 장을 봅니다.
옷이나 구두는 온라인 쇼핑 결코 하지 않습니다.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의심이 많고 검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독일.
- 추천 1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 필수품이나 주방용품 같은것은 일단 가격을 알아본다음 온라인으로 구매할때 저렴할때도 많아요.
요즘은 기초화장품도 저는 인터냇으로 구매합니다, 물론 30 프로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다는 ....
그렇지만 전자제품 은 가게가서 주로 사죠, 구매하기 전에 인터냇 검색 으로 가격을 알아본다음에 가면 어느정도 절충이 가능하고 아프터 서비스 도 복잡하지 않은것 같아서요.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눙 0층에 살다보니 매일같이 벨을 눌러대는 DHL, UPS, DPD 등등... 이젠 배달원과 친해질 정도입니다. 독일이 온라인 쇼핑 안한다는건 옛말. 아마존 같은 회사들은 가격도 저렴하지만 반품도 쉬워서 의류나 신발 같이 사이즈가 애매한 품목들은 사이즈별로 다 주문한 다음에 맞는것만 입고 나머진 다 반품하는게 요즘 독일 젊은애들입니다. 저는 세탁기나 냉장고도 아마존에서 삽니다. 배송도 공짜고 설치비는 11유로. 배송 시간도 고를수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오프라인 상권이 거의 무너진것 같던데... 독일도 아마 금방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