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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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819회 작성일 2013-05-07 11:36본문
이 번에는 특별히 알러지 있는 분들을 위해서, 꽃이 없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원래는 사탕무우 밭인데, 너무 추웠던 탓인지 싹이 안 올라와, 밭을 새로 간 후에 옥수수를 심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사탕무우 밭인데, 너무 추웠던 탓인지 싹이 안 올라와, 밭을 새로 간 후에 옥수수를 심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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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낯익은, 저도 아는 동네이네요! :)
옆 유채밭 사진과는 대조적인데, 어딘지 모르게 멋있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ivan 님 바로 옆동네에 사시나 봅니다.
옥수수 자라면 같이 서리하러 가실래요? :)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그러지요. :)
근데 이 동네 사람들도 아마 서리하러 나올 거 같은데요...
또 다른 거 서리할 건 없나요?
빛이 주는 여운하며, 볼수록 끌립니다. 제 취향이 이상한 건지,
아님 이 마을이 구름을 이고 있던, 흙밭을 앞에 두고 있던, haki님 사진기 앞에선 좋은 모델인가 봅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곳에 고가도로 만들려고 해 반대운동 많이 했다더군요.
그래도 만들거랍니다.
지들룽이 점점 확대되면 언젠가는 주택가로 변할 지역 같네요.
이 지둘릉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사진으로 담아보곤 하네요.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이 마을에 고가도로라니요 !
그런 정책 결정하는 관료들이 haki님의 시각을 가졌다면, 혹은 haki님의 이런 사진들을
보았다면 다르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는 헛된 생각을 한 순간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