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99/03/27 )  조회수 : 186 , 줄수 : 29  

■전통분야에서의 독일선두.

연구지원이 풍부한 국가들은 그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연구개발에 상이한 중점을 두고 있다. 독일은 그들의 장점을 전통적으로 고부가가치 기술(화학, 기계자동차, 전기),-비록 그것들이 보통이상의 투자를  요구하지만-에서 찾고 있다. 이 분야에서 독일산업은 고급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독일은 반대로 높은 연구개발투자를 요구하는 첨단요소기술연구에 비교적 덜 참여하고 있다.

국제적인 기술의 작업분배의 기본의 기술구조는 비교적 일정하다. 미국과 일본은 첨단요소기술분야에서 연구는 물론 연구의 성과에 특히 이용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럽국가들은 이제까지 경쟁할 수없었다.(예: 영국 그리고 최근 스웨덴). 독일은 이에 비해 특히 많은 사용자특허를 가진 고급기술에서 강하다. 일본, 네덜란드, 스위스 그리고 이탈리아도 여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개발 및 특허전문화는 연구개발집약적인 제품의 거대구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처럼 독일은 예를 들어 상급기술의 세계적인 큰 수출회사들의 20%를 점유하면서 미국과 일본다음으로 첨단요소기술분야에 올라있다. 다행히도 독일 편에서 보면 현저한 위상개선의 조짐이 점점 규제 완화된 통신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독일이 첨단기술국인지 혹은 현재의 전문적 업종적 중점안배가 기술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이는지에 대한 논의는 그 근거재료를 연구집약적인 업종이 상급기술보다 현저히 큰 성장 및 고용증대의 여지를 개방한대서 가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비교적 약소한 첨단요소기술분야에서의 전문화는 성장 미약했던 다른 분야(Portfolio)가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왜냐하면 팽창하는 서비스업종들의 기술수요는 연구집약적인 분야(의약, 항공기, 통신, 전산등)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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