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calltime 120을 쓰는데 그런 일은 없었는데요. 독일로 쓰는거는 확실히 120분 무료처리되구요.
다만 몇십센트씩 별도로 청구되는게 있는데 그건 제가 가끔 한국에 전화할때쓰는 다른 vorwahl 때문에 청구되는거거든요. 청구서 앞에 보면 각 금액별로 이건 뭐에 대한 거다 하고 나와 있는데 한번 확인해보시죠.
만약 120분이내로 쓰셨다면 청구서 Verbindungen Deutsche Telekom 항목의 세부내역에서 120분 요금제에 대한 것은 모두 0 이어야 합니다 (거기에 보면 전체 통화시간이 몇분인지 나와있습니다. 정말 120분이 넘으셨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러나 혹시 독일통화시 다른 vorwahl을 쓰신 적이 있다면 0180-rufnumber 이런식으로 요금이 청구됩니다. 또한 해외 통화 등을 목적으로 다른 vorwahl을 쓰셨다면 betraege anderer anbieter 쪽 내역에 돈이 청구되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