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에 아랫층할머니가 넘 무서워요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아이엄마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과 위로..격려 모두 너무나 힘이 되고 감사했어요. (제가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새로 회원가입을 해서 이곳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님의 글 역시 참 공감을 많이 했어요.  지금도 계속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고는 있지만 경찰을 부르진 않더군요.  '강하게 쳐야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제가 바보같아서 싸울줄도 따지줄도 모르지만 제 아이앞에서까지 바보같은 엄마가 되고싶진 않아요.  예전에 그 할머니에게 갔다바친(?) 초밥이며 케잌이 아까워 이젠 그러고 싶지않거든요.  저희를 더 쉽게 보는것같아서요.  어떻게 싸워야 이길수있는지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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