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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 그레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598회 작성일 05-05-11 18:26본문
그런데 차후 콘토에서 가입비까지 모조리 빼갔더군요.
전화로 물어보니 편지를 주겠다고, 그 편지내용은 99.99유로 돌려준다는 내용였죠.
그 편지온게 벌써 한달즈음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돈이 들어오기는 커녕 이번달 요금만 홀라당 빼내갔군요.
그 일로 또 전화를 해야하는지.
도이체텔레콤, 사람 참 번거롭게 피곤하게 하네요.
가만있으면 99.99유로 안줄려고 하겠죠?
당연히 돌려줘야할것을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도이체텔레콤 정말 왜 이러나?
댓글목록
zizi님의 댓글
zi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이치텔레콤과 문제 없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아요.저도 Flat 으로 분명히 신청했는데
이놈들이 1500 MB 로 해놔서 다시 바꾸긴 했지만 5일동안 멋모르고 쓴 10기가 분의 요금 230유로를
물어야했지요...ㅠ.ㅠ 저도 그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그런데 따질것은 분명히 따져야지
손해를 안보는것 같아요..
아이스님의 댓글
아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저도 첨엔 1500MB 제한으로 해놨다가 모뎀오기전에 분명 다시 flat 으로 바꾸고 바꿨다는 확인서 같은거두 받았는데 글쎄 담에 다시 확인하려고 물어봤더니 안바껴있는거에여 ㅡ.ㅡ;
진짜 황당해서... 다시 바꿀려면 한달뒤에 바뀐다그러고.. 정말 이건 일부러 수작부리는듯..
정말 저두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MBCLK님의 댓글
MBCL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화를 다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화를 다시 하시면 통화했던 사람 이름을 꼭 적어 두세요. 마지막에 전화 끊기 전에 한번 더 이름을 물어보시는게 효과가 더 있어요. 혹시라도 처리 안되면 그 사람이름을 항상 얘기하세요. 편지 할때도 그렇구요. 독일 사람들 자기들이 확실하게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제대로 안하고 또 전화로만 한 경우에는 특히나 일처리 안되는 경우 많아요. 빨리 돌려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얼 그레이님의 댓글
얼 그레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이체텔레콤은 보다폰 회사보다 더 징한것들이군요. 저는 보다폰에서 Sun요금 신청했는데 훨씬 비싼걸로 요금청구가 나와서 보다폰 본사에 메일을 했죠. 가입시 계약서작성했던 직원의 과실(고의로 실적올리려고 그랬던걸 알수 있었죠) 따져서 잘못 청구된 요금 모조리 다 받아냈었습니다.
베를린님의 댓글
베를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글쓰신 분과 같은 경우입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는게 아니였구요. 직접 대리점에서 했습니다. 그시기는 설치비가 무료일때였구요.
그런데 ......요금 청구서에 설치비까지 나왔더군요. 182유로 나왔습니다. 설치비가 무료라더니 전화비와 설치비 포함해서 편지가 왔더군요.
너무 놀라서 당연히 제가 신청했던 대리점에 갔었습니다.
직원말로는 그돈이 나가지 않을 꺼라더군요...그러나 설치비 포함해서 몽땅 빼갔습니다.
다시 은행에서 auszug 뽑아서 갔더랬죠......직원말....설치비는 다시 들어올꺼라더군요....
안들어왔습니다. 다시 이번달 사용한 요금만 빼갔더군요.......
어떻게 해야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정말 도이치텔레콤 너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