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의 아답터를 찾아보세요
사용 규격이 나와있습니다.50-60헤르쯔 인지 50헤르쯔인지
분명한건 없습니다.
전자렌지랑 냉장고 정도가 불가해 보입니다.
안되는게 아니라 케이스바이케이스라서 될수도 있지만 약간씩 하자는 생길듯..합니다.

센세오커피머신으로 한국 검색엔진에서 검색해 보시면, 잘 작동하는지 아닌지 확인가능할 겁니다.

전자레인지는 5/60 Hz 제품이 아니라면 확실히 한국에선 사용불가능하고, 전기램프가 Lampe를 의미한다면 이 역시 사용불가능하고, 마지막으로 냉장고도 안됩니다.

네, 말씀감사합니다.
제가 알고자 했던 건 주파수가 달라질 경우 못쓰게되는 제품입니다.
어떤 제품은 주파수가 달라져도 아무 이상없이 작동하거든요.
예를 들어, 제가 한국에서 가져와서 8년째 쓰고 있는 밥솥입니다.
분명히 60Hz라고 적혀있는데 독일에서 잘 쓰고 있거든요?

제 질문을 다시 요약하자면, 독일에서 구입한 50헤르쯔라고 젹혀있는 제품들 중
한국에서 쓸 수 없는 전기, 전자제품은 어떤 것들입니까?
근본적으로 도대체 어떤 부품때문에 쓸 수 없는 건지 또한 알고 싶습니다.

옜날에는 그런 주파수( Hz ) 로 인해 금방 고장나고 했는데 요즘은 예전에 비하면 고장나거나 하는 확률이 낮은 편입니다. 전자제품 내부적으로 예전에비해 안전장치등이 잘되어 있어서..
단, 민감하거나 오래 사용하는 기기( 냉장고 같이 24시간켜놓는것들이요.. ) 는 일찍 고장나거나
과열되서 문제가 될가능성이 좀더 높습니다.
불날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으시는것이 최선일듯 합니다.

대략적으로는 아는데 자세히 설명할려니 못하겠네요 ^^;;
좀더 정확한거 하나 네이버에서 긁어왔습니다.

예전의 가전제품들은 회로가 작동하기 적절한 전력을 얻기 위해 트랜스를 내장하여 필요한 전력을 얻어내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였지만 근래에는 스위칭 레귤레이션 방식을 많이 채용하므로 사실상 주파수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입력 주파수가 어찌 되었건 간에 내부회로에서 직류화 시킨다음 스위칭 시키기 때문이죠..,
그리고 트랜스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할지라도 오히려 전력이 더 적게 흐릅니다..이말은 트랜스 같은 코일의 리액턴스 성분을 이용하는 제품일경우 전원 주파수가 증가 할수록 흘러드는 전류는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에 과열되어 타거나 하는일은 더더욱 발생하지 않게 되거든요.,
50hz의 전원에 맞추어 설계된 트랜스를 60hz의 전원에 접속하면 그 만큼 효율이 떨어집니다만 내부적으로 전원변동에 대비한 정전압 회로가 이것을 커버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되죠.
하지만 60hz 에 맞추어 설계된 제품에 트랜스 내장타잎 일경우 이걸 50hz의 전원에 접속한다면 전력이 더 많이 흘러 과열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출처 : 지식검색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위의 제품들 1.헤어드라이기 2.프린터 -> 레이저 프린터 3.센세오커피머신 -> 일반 커피머신 4.전자레인지(그릴겸용) 5.LCD모니터 -> 노트북 6.물끓이개(Wasserkocher) 7.전기램프 9.진공청소기 , 다리미, 토스터, 믹서, 반죽기 등등
저는 독일에서 사용하던 제품 한국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계가 달린 라디오는 더 빨라지네요. 일반적으로 전기제품 하루종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반죽기는 좀 과열되는 느낌을 받아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모터가 달린 제품은 한국에서는 수명이 짧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