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람방문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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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87회 작성일 12-03-02 17:19본문
이번에 어학원에서, 한 퀸스틀러를 소개받아서 내일 방문하는 데요.
뭐 따로 사가야할까요?뭐 와인이라던지..
제 생각엔 오히려 뭘 사가면 오히려 부담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독일인들은 보통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네요.
한국인과 큰 차이가 있는 거 같지는 않은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aarona님의 댓글
aar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인을 사가기에는 조금 그럴 것 같네요..초면인데..
그러면 어학원에서 소개하는 정도면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사람일 수 있으니 먼저 그사람을 검색해보고 뭐 작품집이나 그러것이 있으면 작은 것 하나를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듯.아니면 프린트 해서 그분에게 사인을 받아두셔도 좋지 않을까요? 미술전공할 학생인데 하면서 소개도 하시구요..
그리고 한국분이고 어학원소개로 가시는 것이니 한국적인 물건 작은것 하나를 선물하는 것도 기념이 될 것 같네요..
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한국 기념품 안 챙겨온 것이 후회스럽네요.
아무래도 그사람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그,,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리 좀 알아보고 가야겠네요.
bravokim님의 댓글의 댓글
bravo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처음 초대받는 집에 와인이나 작은 꽃다발 아니면 초콜릿정도 사서 가는데..남자분이 혼자사는 남자분 초대로 갔는데 꽃다발들고 사면 조금 이상하겠죠..^^
와인은 조금 고르는데 힘들긴하죠..종류는 많고 돈도 생각해야하고..와인 좋아하는분은 자기가 좋아하느 와인종류가 있는데..그걸 미리 알지 못한다면 안사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저는 한국 기념품 처음에 많이 들고 왔는데..10년째 그대로 집에 있습니다..몇번 선물했는데 받을때는 좋아해 주는데..눈치는 영~~
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 잘다녀 왔습니다. 과일쥬스 두병 사갔는데, 안사간 것 보단 나았던것같네요. 제맘이요. 한국들어갈일있으면 기념품은 꼭 들고와야겠습니다.
제리님의 댓글
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물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선물이 비싸면 부담스러워 하더라도, 작으만한 선물은 그 분위기를
살려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초대받아 갈때 와인도 가져가고 한국과자도 가져가고 이것저것 5유로 미만으로 잘 가져갑니다. 제 독일 친구한테 선물에 관해 물어보니 무조건 좋다든데요.
그럼..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과일쥬스 사갔는데, 이게 좋은 건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오렌지를 즉석에서 짜주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