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유치원 - 시간을 가지고 노력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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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인강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841회 작성일 02-03-21 10:26본문
오늘도 댓글 기능이 힘들군요. 할 수없이 단독으로 올립니다.
이미 아이들 교육과 유치원 문제에 대하여는 베리에 서너번의 글이 올라온 것이 있습니다.
일단 그 것을 참고를 하신다는 가정하에 쓰고자 합니다.
중복이 되는 면이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다른 각도로 표현을 하여보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도 아이들을 유치원에 들여 보낼때 독일어를 하나도 못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동안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는 것 정도만 가르쳐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첫째는 무려 한 일주일 정도를 한마디도 안하고 보기만 한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결국은 잘 적응을 하였습니다. 둘째는 언니가 있으니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보기로는 유치원의 선생님들이 상당히 좋은분들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말도 한마디 못하는 아이들을 들여보내고는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그러나 유치원 선생님은 대부분 잘하여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뇌물을 준 것도 아닙니다. 다만 부모가 성의를 가지고 있고 아이가 그렇게 말썽꾸러기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중학교 아이가 온다면 좀 문제가 되지만 아이들이 어리면 어릴 수록 언어는 거의 문제가 안됩니다. 여기서 유치원을 갈때 영어는 정말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안에 까먹습니다. 심지어는 우리나라 말도 안하면 까먹습니다. 그러니 조금은 아깝군요.
꼭 따지자면 여기 유치원도 좋은데가 있고 나쁜데가 있는데 좋은 유치원은 자리를 배정을 못받는 경우가 있어서 신경을 써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먹은데 입학이 안되는 경우 뇌물은 필요가 없지만 부모가 찾아가는 성의를 보일 필요는 있습니다.
좋은데란 한마디로 말하여 유식한 사람들과 부자들이 많고 외국인이 적은데 입니다. 그러나 본의 경우는 대사관등에 근무를 외국인들이 많던 지역이므로 다를지도 모릅니다. 조금은 미안한 표현인지는 몰라도 터어키 사람들이 많으면 좋은데라고는 말하기 힘들겠지요...
짐나지움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젊은 부모들이 많은 유치원은 학부모의 질을 잘 구별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러나 신경을 써서 잘 보고 독일을 배우다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동네가 다르니 같은 중산층이라고 하여도 역시 다르더군요. 독일은 사실 사는 것만 본다면 시골이나 변두리도 한국에 비하여는 중산층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산층도 유치원에 한 30명 정도 아이들을 모아다놓고 벌어지는 풍경을 보니 다르더라는 말 입니다.
좋은 유치원을 고른다 !
이건 결국은 처음 온 사람은 발견을 하기가 거의 힘들므로 그 동네에 오래 살고 아이들을 유치원에 최소 3년안에 보낸 경험이 있는 현지인으로 조언을 하여 주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살면서 보니 한 삼년이나 오년을 두고 이것도 상황이 변하여가니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국민학교도 원래는 평판이 좋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교장이 바뀌고 그 해에 일학년을 맞는 선생님들이 안좋으면 입학을 하겠다는 아이들이 격감을 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 국민학교는 처음에 맡은 단임이 무려 4년을 그대로 끌고 올라가기에 선생님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러나 중학교(짐나지움)는 이미 만들어진 전통이 거의 흐트러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 그러므로 유치원을 고르는 것은 국민학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쉽고 다만 짐나지움은 분명히 신경을 써서 골라야만 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본은 얼마전에 정부기관이 베르린으로 많이 이전을 하여가서 상당히 달라지는 풍경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동네에 따라서는 이점도 고려를 하여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최근 삼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갔는지를 한번 물어 보세요. 독일을 오래 살다가 보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비하여 이사가 적은 편이기에 이사를 가고 들어온 사람들을 잘 따져서 동네의 질을 분석이 가능 할 정도 입니다.
사실 중부지방은 외국인에 대한 배척이 거의 없는 지역 입니다.
그러나 도시를 조금 벗어난 어떤 시골(?)에서 아이가 외국인이라고 왕따를 당한다고 고민을 하는 부모를 도와 준적이 있습니다. 독일도 이런 예외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만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아이들 교육과 유치원 문제에 대하여는 베리에 서너번의 글이 올라온 것이 있습니다.
일단 그 것을 참고를 하신다는 가정하에 쓰고자 합니다.
중복이 되는 면이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다른 각도로 표현을 하여보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도 아이들을 유치원에 들여 보낼때 독일어를 하나도 못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동안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는 것 정도만 가르쳐서 보냈습니다.
그러나 첫째는 무려 한 일주일 정도를 한마디도 안하고 보기만 한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결국은 잘 적응을 하였습니다. 둘째는 언니가 있으니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제가 보기로는 유치원의 선생님들이 상당히 좋은분들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말도 한마디 못하는 아이들을 들여보내고는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그러나 유치원 선생님은 대부분 잘하여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뇌물을 준 것도 아닙니다. 다만 부모가 성의를 가지고 있고 아이가 그렇게 말썽꾸러기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중학교 아이가 온다면 좀 문제가 되지만 아이들이 어리면 어릴 수록 언어는 거의 문제가 안됩니다. 여기서 유치원을 갈때 영어는 정말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안에 까먹습니다. 심지어는 우리나라 말도 안하면 까먹습니다. 그러니 조금은 아깝군요.
꼭 따지자면 여기 유치원도 좋은데가 있고 나쁜데가 있는데 좋은 유치원은 자리를 배정을 못받는 경우가 있어서 신경을 써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먹은데 입학이 안되는 경우 뇌물은 필요가 없지만 부모가 찾아가는 성의를 보일 필요는 있습니다.
좋은데란 한마디로 말하여 유식한 사람들과 부자들이 많고 외국인이 적은데 입니다. 그러나 본의 경우는 대사관등에 근무를 외국인들이 많던 지역이므로 다를지도 모릅니다. 조금은 미안한 표현인지는 몰라도 터어키 사람들이 많으면 좋은데라고는 말하기 힘들겠지요...
짐나지움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젊은 부모들이 많은 유치원은 학부모의 질을 잘 구별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러나 신경을 써서 잘 보고 독일을 배우다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동네가 다르니 같은 중산층이라고 하여도 역시 다르더군요. 독일은 사실 사는 것만 본다면 시골이나 변두리도 한국에 비하여는 중산층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산층도 유치원에 한 30명 정도 아이들을 모아다놓고 벌어지는 풍경을 보니 다르더라는 말 입니다.
좋은 유치원을 고른다 !
이건 결국은 처음 온 사람은 발견을 하기가 거의 힘들므로 그 동네에 오래 살고 아이들을 유치원에 최소 3년안에 보낸 경험이 있는 현지인으로 조언을 하여 주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살면서 보니 한 삼년이나 오년을 두고 이것도 상황이 변하여가니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국민학교도 원래는 평판이 좋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교장이 바뀌고 그 해에 일학년을 맞는 선생님들이 안좋으면 입학을 하겠다는 아이들이 격감을 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 국민학교는 처음에 맡은 단임이 무려 4년을 그대로 끌고 올라가기에 선생님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러나 중학교(짐나지움)는 이미 만들어진 전통이 거의 흐트러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 그러므로 유치원을 고르는 것은 국민학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쉽고 다만 짐나지움은 분명히 신경을 써서 골라야만 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본은 얼마전에 정부기관이 베르린으로 많이 이전을 하여가서 상당히 달라지는 풍경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동네에 따라서는 이점도 고려를 하여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최근 삼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갔는지를 한번 물어 보세요. 독일을 오래 살다가 보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비하여 이사가 적은 편이기에 이사를 가고 들어온 사람들을 잘 따져서 동네의 질을 분석이 가능 할 정도 입니다.
사실 중부지방은 외국인에 대한 배척이 거의 없는 지역 입니다.
그러나 도시를 조금 벗어난 어떤 시골(?)에서 아이가 외국인이라고 왕따를 당한다고 고민을 하는 부모를 도와 준적이 있습니다. 독일도 이런 예외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만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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