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장난감중에 나무로 된게 있는데,  이름은 까먹었고 아마 스위스에서 생산된다고 들었어요. 겉포장만으로 봐선 데게 간단하게 몇개 않들은것 같은데 한국서 디게 비싸다고 하네요. 이것두 단계 별로 있는데 제가 본건 90유로정도 한거였어요. 그게 네모난 나무 조각안에 구멍이 뚤려있는데 그걸 조립하기에 따라 다른.. 거기에 구슬을 넣으면 쪼로록 나오는건데... 이런 종류의 장난감이 많긴한데 암튼 부피가 아주 작아요.
그리고 휘슬러 압력밥솥, 휘슬러나 WMF냄비세트.. 전 아줌마들이 좋다좋다 해서 까짓것 뭐 다를까 했는데 써보니까 좋긴 좋더라구요. 음식이 빨리 익어요.
바닥두께가 두꺼운데 제가 예전에 읽은바에 의하면 바닥이 얇은 냄비에 요리하는것보다 두꺼운 냄비에 요리한 음식이 건강에도 더 좋대요.
이것도 한국에서 세 네배 비싸니까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근데 선물하실거면 혹시 휘슬러 아냐고 물어보세요 시골분들은 잘 모른다고.. 무거워서 싫다고 하신대요.
또 휘슬러에 이어 한국인들에게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쌍둥이 칼 근데 이건 한국에서도 가격이 많이 내려서 여기나 거기나 별 차이 없어요. 옥션에서 보니까 오히려 여기 매장가보다 더 저렴하더군요.
그리고 가전 조리기구, 독일산 본차이나도 알아준다고 하는데 넘 비싸죠.
또 에스프레소 기계도 여기는 종류별로 가격별로 많으니까 아마 한국보다는 쌀거예요.
도움이 되셨길...

HABA나 SELECTA 제품을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한국이랑 아주 큰 차이는 안나더라구요. 모빌한개에 25유로..한국에선 45000원정도... 휘슬러 압력솥,냄비세트는 필수이구요, 또 여러종류의 TEE, 허브TEE, 나무로 된 아기자기한 장식품들...백화점이나 장식품 파는곳 가면 다 있어요. 특이하고 유럽풍나는것 많이 사가세요. 또 이케아에서 인테리어품들도 많이 사가시구요.

아니요 HABA, SELECTA 아니구 아... 이름이 뭐더라...그걸 울 언니가 한 세트에 오십만원이라고 했거든요. 한국 백화점에서...

완전귀국자나 여행자한테는 물건 산 세금(16%)을 돌려받는다고 하니 잘 알아보세요.
혹시 아시는분 올려주세요,,,,

슈필가베는 유아교육의 본고장 독일의 교육학자 프리드리히 프뢰벨이 창안한 놀이교구로써 170여년의 전통의 맥을 이어온 불후의 명품입니다. 슈필가베는 독창적으로 프뢰벨교육학자가 만든 교구입니다. 아이에게 창의력, 상상력 등의 무한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해서 창시된 교구입니다. 17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이 교구를 한국에 있는 모든 아이에게 공급하고자, 슈필가베는 지금도, 본고장인 독일에서 직수입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