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다행이네요...50KM이상이었으면 1000유로 가까이 내셔야 합니다..

안낸다고..잡혀가기야 하겠습니까...만은...여기 1년이상 계실거면 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라도 독일이나 스위스에 입국하실때 불법에대한 내용이 있으면 재수없이 얻어걸릴 확률이 있지요.. 스위스의 과속벌금이 큰건 그만큼 교통법규를 엄히 다스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 예전과 달리 요즘은 EU국가와 유럽 전역이 온라인으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외국인에대한 신상은 대부분국가에서 연결됩니다..(테러때문에..=.,=.)
예로...제가 이태리에 7년있었는데...한국에 살다가 독일로 다시 나오고 여행삼아  5년만에 이태리 들어갔더니...말소하지 않았던 체류허가증때문에 들렀던 호텔마다 경찰들이 저를 찾고...경찰서 드나들고 그랬습니다..그때보니 제 독일 주소랑 비자등등 기록을 다 조회하더라구요..세상에 그 허접한 이태리가 말입니다..
이태리가 그정도면 독일이나 스위스는 갑입니다...^^
10수년 전에는 유럽인들도 다른나라에서 벌금을 물거나 할때 대충 얼버부린일도 많았다는데...
요즘은 다 내야한대요...나중에 마눙붙어서 몇배로 불어납니다..그리고 고발당하구요...
몇달안에 귀국하시고 유럽에 다신 안오실 요량이시면 안내도 되시고...안그러시면 내세요...
아참 렌터카를 이용하신거라면 렌트하신분 신용카드가 연결되어있어서 어떻게든 찾아냅니다...
자차를 이용하신거면 차를 파실때나 ab하실때 기록이 뜨기도 하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한국인 명예도 있고...안내고 도망가고 그러면 한국인들 싸잡아 욕먹지 않을까요???
아까우시겠지만 법규위반은 사실이니...내시는게 본인과 다른 한국인들을 위해 나을것 같네요...^^

그럼 늘 안전운행 하십시요~~^^

이런 질문이 올라온다는것 자체가 불편한건 저뿐인가요? --a
법을 어겼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속도위반은 너무 자명한 위법이라, 문화가 달라서 몰랐어요 라고 할수도 없지요) 그게 아깝다고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 추천 5

내셔야 합니다. 안내시는 경우는 mahnung 붙어서 계속 날아옵니다. 금액도 계속 커지고요

저도 NinaYoo 님이랑 같아요.
이건 뭐ㅋㅋㅋㅋㅋ비난하고 싶지 않아서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잘못한거에 대해서 벌금형으로 끝난거에 감사하고 인정하셔야지 아깝다는 이유로 안내시려고 하시면..ㅋㅋ
그런걸 질문이라고 합니까?
글쓴님 자녀가 속도위반 했더래도 아까우니까 내지마라고 가르치실 겁니까?

답변 감사합니다.
물론 내야 하지요..~~!
하지만, 평소 생활비 조금도 아까운데, 제겐 큰 돈을 범칙금을 내려니, 아까와서 하소연 좀 해 보았습니다.
오늘 꼭 낼터이니, 너무 우려하지 마십시요.
조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