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아이옷 하나를 온라인쇼핑몰에서 샀는데 배송 온 파켓을 뜯어보니 자질구레한 광고지와 조그만 공짜 선물 뿐 정작 옷은 안 들어있었어요.
전에도 이 쇼핑몰에서 몇 번 주문했었고 문제 없었고요.

당장 쿤덴서비스에 전화해서 아무것도 안들어 있다고 하니 서식 하나 보내줄테니 거기 기입해서 보내주면 된다고 해서 서류 기입해서 보내줬고 , 문제가 일단락 된줄 알았어요.

그런데 1달쯤 지나 옷 산 돈을 안 냈으니 내라고 Mahnung이  와서 다시 전화하니 저번에 보낸 서류가 자기네가 틀린 서식을 보낸거라서 처리가 안됐으니 다른 서식을 다시 보내줄테니 그것을 작성해 다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서류 오기를 기다리는데 그건 안오고 어제 돈을 지불하라는 편지가 또 왔어요.

전화로 얘기할때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해놓고 자꾸만 이런 편지가 오니 너무 기분이 나쁘고 외국인으로 살면서이런 문제가 일어나는게 좀 께름칙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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